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팅만하던 저도 데뷔라는 걸 한 번..^^*

| 조회수 : 8,88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0-07 16:31:23

사실은 데뷔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날 더워지기 전에 만들었던 사진이구요 ^^;;

이제 찬 바람 부니 다시 오븐 돌려야지 하면서도 시작을 못해서

여기다 얘기해 놓으면 동기부여가 될까 싶어서요.

한 번 발 들여놓으면 자주 올리고 싶겠죠? ^^*

 

 

왼쪽부터 초코칩쿠키, 땅콩쿠키, 크랜베리쿠키, 녹차마들렌입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noks
    '12.10.7 5:49 PM

    쿠키들이 다 맛있어 보여 군침이 도네요
    솜씨가 아주 좋으신 것같아요

  • 난다
    '12.10.7 7:30 PM

    솜씨가 저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으신 분께서..
    쑥스럽습니다. ^^;;

  • janoks
    '12.10.8 3:50 AM

    칭찬해 주시니 황송하네요
    솔직히 저 못하는 것 아주 많아요
    예를 들어서 난다님처럼 과자 못만들고 한국 음식도 못해요
    난다님 과자는 맛있게 보여 곁에 있으면 몇개 얻어 먹고 싶어요

  • 2. 나무숲속
    '12.10.7 6:12 PM

    정갈하고 예쁘게 만드셨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쿠키랑 케이크 만든지 참 오래됐어요. 이게 한번 필 받아야 하지. 아님 그냥 안하게 되는듯해요. 님 사진보니 저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

  • 난다
    '12.10.7 7:33 PM

    저도 여름엔 불때기 싫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쉬다가 시작하자니 참 어렵네요.
    한 번 시작하면 질리도록 하게 되는데 말이죠.
    나무숲속님, 얼른 멋진 작품 구경시켜주세요. ^^*

  • 3. 헬렌
    '12.10.7 10:38 PM

    쿠키가 넘 맛있어보여요~

    근데, 난다님.. 혹시 난다의 일기에서 닉넴을 따오신건가요?
    저 그 책 보고 눈물을 엄청 쏟아서 괜히 호김심이 나네요..

  • 난다
    '12.10.9 10:46 AM

    헬렌님 감사해요.
    난다는 하이텔시절부터 쓰던 이름이라 계속 쓰는데
    (그러다보니 나이인증..^^;;)
    여기 저기 같은 이름 많더라구요.^^

  • 4. 조온
    '12.10.7 11:06 PM

    우왕~~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 난다
    '12.10.9 10:46 AM

    조온님, 감사합니다.^^

  • 5. 엄마의텃밭
    '12.10.8 10:59 AM

    정말 가지런하고 예쁘게 보여요
    전 이런건 잘 못해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구운 쿠키 얻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난다
    '12.10.9 10:48 AM

    엄마의텃밭님,
    계량만 철저히 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의 오븐온도와 내 오븐의 차이만 몇 번 시행착오 겪고나면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6. 작은정원11
    '12.10.8 11:43 AM

    맛있어 보여요. 근데 어쿠스틱의 그 난다님???

  • 난다
    '12.10.9 10:49 AM

    작은정원님 감사해요,
    어느 분인지 저도 찾아볼께요.^^*

  • 7. 쿠키왕
    '12.10.8 12:57 PM

    쿠키군요 ㅎㅎㅎㅎㅎ

  • 난다
    '12.10.9 10:49 AM

    네, 쿠키왕님.ㅎㅎㅎㅎㅎ

  • 8. 직장맘3
    '12.10.8 1:36 PM

    사신것 같아요...
    가족들 무지 행복하시겠어요^^(부럽)

  • 난다
    '12.10.9 10:51 AM

    직장맘님, 감사해요.
    근데 가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 9. 나우루
    '12.10.8 11:06 PM

    쿠키쿠키 먹고싶어요.
    근데 요새 다이어트 중이라..ㅠㅠ
    정말 맛있어보여요~

  • 난다
    '12.10.9 10:53 AM

    나우루님, 감사해요.
    이런 거 만들다보면
    다이어트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이럴 판이예요. ^^;;

  • 10. hoshidsh
    '12.10.9 9:06 PM

    와~!!! 진짜 하나만 집어먹어봤으면....
    사진을 액자 처리하신 센스도 돋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796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390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298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982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742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930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27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945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76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05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43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90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91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55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67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86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9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01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11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90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5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40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93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38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8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88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6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5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