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산메기 메운탕

| 조회수 : 8,1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9-04 10:31:05

산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특별한곳을 많이 보게되는데 . 백두산 천지 같은 곳이. 잇어.친구랑 같이.

낚시를 갔었습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산메기가 많이 잡히더라구요.~

워낙 깊어서. 친구랑 둘이서도 무서웠는데 .. 지금은 혼자 서도 잘 간답니다.~.

공포에  잘적응하면. 혼자서도 어디든 가겠더라구요.

산메기는 민물 메기에 비해 크기가 작아요.~ 인삼은 크기가 크고 산삼은 크기가 작듯이.

산으로 가면 작아지는것 같내요..` 한번은 낚시대 3개에 동시에 메기가 잡혀..정신못차리겠다는 ㅎ

물 정말맑죠 이렇게 너무 맑은 물엔 붕어가 없답니다.송사리랑 산메기 두종류만 잡혀요.

친구가 전에 식당을 해서 매운탕을 끓였는데 어찌나 맛나던지.~파는 좀 길게 썰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파도. 마당에 심어놓은 금방 채취한 파이구요.. 양파.도 넣었어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9.4 11:15 AM

    오늘같이 비오는날엔 얼큰한 매운탕에 이슬이가
    진리지요
    퇴근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 돌미나리
    '12.9.4 12:57 PM

    매운탕에 이슬이 최거지요..~

  • 2. 시 좋아하세요?
    '12.9.4 12:32 PM

    저희 농장 가는 도중에 저희 단골인 매기탕/찜 정말 잘 하는 집이 있어요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서 경천면으로 가는 국도상에 있는 '희망가든'이라고 하는 집임).

    시래기와 마른 새우를 넣는 것 같은데요, 민물 생선 특유의 해금한 냄새 전혀 안 나고, 중독성이 있어 숫가락을 놓을 수가 없어요. 저희는 그집에 가기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해 놓는데 조금 덜 짜고 덜 맵게 해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그 집을 알기 전엔 매기 요리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1년에 몇 번 못 먹으면 병 납니다.

    그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붕어요리 잘 하는 집도 있는데, 그 집도 저희들이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완주군 화산면 사무소 근처의 붕어요리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요리를 맛 있게 해 사람이 가장 많은 집이에요 - 가게 이름은 외우고 있지 않고 위치만 알고 있음).

    위 두 집으로 인해 민물 생선도 잘만 요리하면 바다 생선 못지 않게 맛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도 한 때 낚시 좋아했는데, (많이 그리고 큰 것 잡고 싶은) 욕심이 들어가니 낚시가 재미나 기분전환이 아니고 스트레스 발생 요소가 되더군요. 시간과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깨지고. 그래서 낚시 그만 뒀습니다.

    조용한 곳만 찾아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제 산골 농장도 아주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 정취를 압니다.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 돌미나리
    '12.9.4 12:58 PM

    완주에도 맛나게 하는 매운탕집이 있군요.. 저두 약 15년간 낚시거의 안했어요 이번제 잡는메기는 물이 너무 맑아서 다시 꺼냈을 뿐입니다.ㅎㅎ 일반 메기랑 다르더라구요

  • 3. livingscent
    '12.9.4 2:29 PM

    세상에 물이 이렇게 맑아요??@.@
    저도 메기같은 민물생선은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매운탕 끓이신거 보니 군침이 도네요^^
    나중에 한국에 나가면 먹어보고 싶어요^^

  • 돌미나리
    '12.9.4 11:08 PM

    welle come to the korean 입니다.~

  • 4. 우화
    '12.9.4 3:09 PM

    메기탕에 이슬이.... 정말 환상의 궁합이죠.
    한국서 이슬이랑 접선 많이 했었는데, 흐~ 그립다.

  • 돌미나리
    '12.9.4 11:10 PM

    다들 외국분들이시네요 ㅎㅎ

  • 5. 민규서원맘
    '12.9.4 5:11 PM

    보기만해도 국물이 아주 얼큰해 보이네요..

  • 돌미나리
    '12.9.4 11:10 PM

    시원합니다.

  • 6. 게으른농부
    '12.9.4 8:54 PM

    아하~ 산메기라는 것도 있군요. 전에 방송에서 한번 본 것 같기는 한데......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 ^*

  • 돌미나리
    '12.9.4 11:10 PM

    민물고기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고기입니다.~

  • 7. 조온
    '12.9.5 12:01 AM

    메기 매운탕.. 민물고기 매운탕은 한번도 못 먹어 봤어요. 맛있겠어요 >ㅁ>

  • 돌미나리
    '12.9.5 8:48 AM

    저두 민물고기 매운탕은 잘 안먹는데 물이 워낙 맑아서.~ 이곳 고기는 잘 먹습니다.

  • 8. 뉴질마미
    '12.9.5 9:15 AM

    정말 맜있겠어요
    민물고기 매운탕 그립네요

  • 돌미나리
    '12.9.6 1:38 PM

    민물하고는 차원이다릅니다. 산속 일급수보다 한단계위여요

  • 9. 민규서원맘
    '12.9.6 4:55 PM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네요

  • 돌미나리
    '12.9.7 12:55 AM

    네 아주 맛났답니다.~

  • 10. carmen
    '12.9.9 10:07 PM

    요리는 뒤로 미루고~
    우선 그 낚시에 눈길이 가네요.
    미끼는 뭘 쓰시나요?
    그리고 밤같아 보이는데요
    밤에만 잡아야 되나요?
    낮에는 잘 안 낚이나요?

  • 돌미나리
    '12.9.16 10:42 AM

    미끼는 지렁이로 씁니다.. 밤에만 잡습니다. 낮에는. 돌밑에서.. 잠나는거 같아요 ㅎㅎ.~

  • 11. 하뚱
    '12.9.17 3:10 PM

    죄송한데 위치가 어디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38 차이윈 2026.03.28 5,170 4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8 행복나눔미소 2026.03.25 3,612 8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5,641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7,855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241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551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4,974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517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734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838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7,990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921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373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774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415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51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883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41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971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17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297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09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387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56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85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071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788 2
4113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8,211 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