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월남쌈, 메밀야채 비빔?, 김치볶음밥

| 조회수 : 8,50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8-01 23:35:14

날씨가 더워서 저도 불안쓰는 요리만 찾게 되네요

월남쌈 너무 간단해서

얼른 고기만 볶으면 간단히 집에 있는야채만으로 먹기 좋아요

저는 아들 야채먹일 욕심에 자주 해먹네요

"엄마! 야채가 월남쌈에 들어가니까 맛있다" 합니다. (평소에는 야채에 인상 팍 ^^;;)

감자샐러드 해놓은게 있어서 샌드위치로 먹게 빵도 구웠어요 


 

 

 

 

82메인 시원한음식에 계속 뜨길래 한번 해보았어요

오뚜*  생 메밀 팔길래, 삶아서, 집에 있는 야채 채칼로 썰어서 깔고 상추 깔고

소스뿌려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꼭 한번 해보셔요


소스는,

시판 메밀소스 100미리 + 물100미리 + 무 조금해서 + 얼음 3조각 정도 넣고 드르륵 갈아버렸어요 ㅠㅠ

 

 

아들이 주문을 하네요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고... 엄마는 대령합니다. ^^

한톨도 안남기고 먹었네요..

먹보 아들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의책
    '12.8.2 12:20 AM

    고기는 무슨 고기인가요?
    무척 간단해 보여 해볼까 하구요.

  • 2. 로곰도리
    '12.8.2 4:02 AM

    아드님 귀여워요~~~ 어릴 때 덥다고 홀랑 웃도리 벗고다니던 제 동생같아요ㅋㅋ
    이것저것 척척 만들어주는 엄마가 있는 아드님 부럽...쑥쑥 커서 엄마한테도 요리해 줄 거예요~

  • 3. 소연
    '12.8.2 8:53 AM

    ㅎㅎ 저도 아들 좋아하는 엄마라서 남에집 아들 보고도 웃음이 나옵니다..
    25살먹은 아들이 저렇게 식탁앞에서 기대에찬 눈으로 밥을 기다리던 시간들이...
    바로 엇그제 같은데...
    아들을 향한 따블하트도... ㅎㅎ

  • 4. 해바라기
    '12.8.2 9:46 AM

    아들의 행복해 하는 미소에 같이 웃게 되네요

  • 5. 고독은 나의 힘
    '12.8.4 12:17 PM

    아드님의 므흣한 표정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4,777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459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363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720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752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521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268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46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288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954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2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036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03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20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30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05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58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67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32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4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75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33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66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76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62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90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43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5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