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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협찬밥상 ^^

| 조회수 : 9,95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6-24 20:58:08
이번에는 협찬받아 차린 밥상입니다.. 


1. 갈치구이



갈치랑 오징어채는 시어머니협찬 ^^
상추랑 열무김치는 울엄마협찬 ^^

저는 뭐.. 갈치만 굽고.. 상추무치고... 날로 먹은 밥상입니다 ㅎㅎ



노릇노릇 갈치구이 ^^ 폭풍흡입했습니다 ㅎㅎㅎ


2. 호박전과 홍메기살전 ^^



호박전과 홍메기살전, 새로운 오징어채무침, 나박김치, 계란말이, 가지나물, 김치콩나물국 ^^
우어~~~~~~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ㅎㅎ



전은 언니님협찬, 오징어채는 시어머님협찬, 나박김치는 울엄마님 협찬 ^^


제가 요리한건.. 전날 먹고남은 계란말이, 가지나물, 김치콩나물국...
국은 1인분만 남아서 찌개처럼 가운데 놓구 먹었어요 ㅋㅋㅋ


3. 제육볶음



제육볶음, 상추쌈, 또 오징어채랑 열무물김치 ^^



제육볶음은 시어머님 협찬 ^^



상추는 울엄마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
텃밭1년차 울엄마.. 야채를 참 잘키우시네요.. ㅎㅎ


이번주는 이래저래 협찬이 많아서 수월하게 밥상을 차렸네요 ^^
아싸!!!!!!!!!!!!!! 
좋아좋아요 ㅎㅎㅎㅎ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은 나의 힘
    '12.6.24 9:16 PM

    아아.. 진정 부러운 밥상입니다..

    저는 시댁은 저 멀리 바다건너고... 친정도.. 4시간 거리에다가.. 두분다 일을 하셔서.. 저희 친정도 김치를 안 담그시거든요..

    이런 협찬 밥상 진정 부럽부럽 ㅠㅠ


    그나저나 딸기님..요즘 여러 다양한 것들을 많이 드시는 것을 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화이팅입니다.!!!

  • 딸기가좋아
    '12.6.25 12:16 PM

    으흑... 저도 얼마전까진... 친정부모님이 저 멀리 바다건너 계셨었기 때문에 고독님의 부러움 알아요 으흑..

    저 많이 좋아졌어요 ^^
    응원 감사드려요!!!!!! ^^

  • 2. 단추수프
    '12.6.25 9:22 AM

    저도 오롯이 혼자 밥상 차려야 하는 주부라서 어른들 손 맛으로 차려진 협찬 밥상 부러워요...특히 김치~~!!!

  • 딸기가좋아
    '12.6.25 12:18 PM

    저도... 김치... 이게 가장 좋아요...
    다른거 왠만한건 혼자하겠는데... 김치...만큼은 엄마김치가 제일 좋아요 ㅎㅎ

  • 3. 나무숲속
    '12.6.25 10:00 AM

    아이고. 정갈한 반찬과 밥들. 너무 맛있겠어요

  • 딸기가좋아
    '12.6.25 12:19 PM

    이힛... 무려 정갈한...이라는 칭찬을 듣다니요.. ^^
    감사합니다.. ^^

  • 4. dearsoy
    '12.6.25 10:15 AM

    깔끔하고 맛난 상차림
    좋습니다.~~

  • 딸기가좋아
    '12.6.25 12:21 PM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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