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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뜻한 성탄절 보내ㅅ.. 지났네요ㅋ

| 조회수 : 5,49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12-26 08:59:45

한국에서 멀리사는 저는 올해도 어김없이 귤과함께 성탄절을 보냅니다.

오늘을 대비해서 어제 늦게잤어요.

 

성탄절 말고 동지를 축하하며 보냅시다ㅜㅜ

 

 

 



동지팥죽 + 떡꼬치(새알심을 구웠음).. 친구들이랑 먹었쎄요

팥죽 만들다가 20대 초반에 오십견생기는줄.. 체로 걸러냈거든요

친구들하고 먹었는데 첨 먹어보는 떡꼬치 좋아하네요 ㅎ (그거 말고 팥죽이 메인이란다 ㅜㅜ)

 

성탄절 며칠전에 귤도 사서..

 


 


시체만 남깁니다 ㅋ

 

아래는 옆동네 크리스마스 마켓에 갔다가 예뻐서 찍었어요 (가격 ㅎㄷㄷ)

 


 

4계절..

 

남은 2011년 잘 마치시고 2012년 건강하게 맞이하세요

 

P.S  최살쾡님 팬입니다 (뜬금 X)

요즘 잘 안보이시네.. 최살쾡님. 사.. 사....사..는동안 계속 버시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상연
    '11.12.26 11:32 AM

    ㅋㅋㅋ 저도 최살쾡님 팬인데 안나타나시네요
    귤시체 보니 먹고싶은데 집에 있을라나 몰겠네용 ㅎ

  • 2. soll
    '11.12.26 2:18 PM

    귤시체 정겹네요
    겨울에 역시 따뜻한 방구석에서 보일러 켜놓고 배깔고 누워
    차가운 귤먹으면서 만화책 넘겨보는게 묘미인데 말이죠 ㅋㅋ

  • 3. 시간여행
    '11.12.26 11:03 PM

    귤깐 모습이 꽃봉오리같아요~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가득하세요~^^*

  • 4. 인천새댁
    '11.12.27 5:56 PM

    저는 귤을 저리 까먹고 곱게 접어 놓습니다...ㅋㅋ
    제눈에는 떡튀김이 꿔바로우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고기가 부족한가?!

  • 5. 튼튼맘
    '12.2.1 11:53 AM

    아...ㅋㅋㅋㅋ 저는 최살쾡님과 벼룩도 해 본 녀자.
    글씨도 이쁘고 맘도 따뜻하신 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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