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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싱글처자의 혼자먹는 밥~

| 조회수 : 11,354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2-20 23:43:28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내내 쉬지 못하고 밖에 있느라...

이번주 내내 휘곤의 다크써클을 턱까지 만들고 있어용 ㅠ

 

아~이럴땐 연어를 먹어줘야 하는데...ㅠ

ㅎㅎ

 

 

그래도 스스로 기특한건(어깨 토닥~토닥~)

저녁은 꼭 집에와서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반찬은 딱! 하나!!

기본밑반찬은 엄마가 싸주실때만 먹기!

일식일찬을 즐기고 있죠~~^^

 

 

 

 

 

 

제가 젤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두부콩나물찜이에요

 

두부랑 콩나물을 함께 건져먹고 남은 양념을 밥에 썩~썩 비벼먹으면...캬핫!

 

아! 대박!

지금 침고였어요~~ㅠㅠ

막 상상만해도...츄르릅~ㅎ

 

 

 

 

 

 

야끼우동이에요~

 

살 좀 빼보겠다고 하루종일 소식하다가

밤 10시에 저도모르게 야끼우동을 흡입하고 있더라구요ㅠ

 

다 먹은 빈접시를 바라보며...폭풍후회 중! ㅠㅠ;;

 

만들기가 편해서 자주해먹는 간식^^;;이에요~

 

 

 


 

 

카레...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넘 맛있고~해서 자주만들어 먹는데요~

이 날은 뭔가 나를 위해 차려먹고 싶어서 가라아게를 만들어서 얹어먹었어요

ㅎㅎ

 

 

전 혼자먹는 밥이라도 최대한 차려먹는편이에요

비록 일식일찬이지만...그릇도 이것도 꺼내보고~저것도 꺼내보고~^^

 

반찬통째로 꺼내서 먹으면...

가뜩이나 쓸쓸하게 혼자먹는 밥....더 쓸쓸해지더라구요ㅠ

그래서 최대한 다 차려놓고 먹는편이에요

(물론 설거지할때는 항상 후회하지만...^^;;)

 

 

 


 

 

연어후레이크를 듬뿍얹은 오니기리에요~

오니기리...는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도시락에도...

아침에도...정말 자주 해먹는편이에요~

 

 

 


 

 

이건 뭘만들기 넘넘넘 귀찮을때 이거하나만 딱! 만들어먹어요

퓨전감자밥이라는 건데요~

제 블로그 이웃님의 레시피에요

 

불린쌀에 재료들 한번에 넣고 취사버튼만 누르면 끝!

고소~~한 퓨전감자밥 하나만 있으면 뚝딱!

ㅎㅎ

 

 

 


 

 

제가 두부를 은근~좋아해요

요즘은 소포장되있어서 딱! 한끼로도 혼자먹기 편하더라구요~

이건 두부간장조림인데요

녹말옷을 입은 두부를 튀기듯이 구워서인지...

두부가 뽀송~뽀송~~한 느낌?

 

이것도 참 별미에요~^^

 

 




 

ㅎㅎㅎ

요즘 묵은지 엄청 많잖아요~

저희 엄마는 김장끝내시고 김치냉장고 자리 부족하다고 묵은지를 저한테 다 주셨어요ㅡㅡ;;

(새김치는 안주시고....ㅠ)

 

덕분에 묵은지로 이것저것 만들어먹고 있습니당~

 

등갈비김치찜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떡도 막 넣고~

ㅎㅎ

 

이건 정말 밥도둑이죠~

한그릇 뚝딱!

두그릇 뚝딱뚝딱!!

ㅋㅋ

 

 

 

 


 

 

어제는 꽁치통조림넣고 김치찌개도 끓여먹었어요~

아침까지 먹어야지~~하고 넉넉하게 만들었는데...ㅠ

밥을 아침밥까지 먹은것처럼 또 흡입했어요^^;;

 

 

 

 


 

 

예전에 순덕이엄마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로 만든 뒤 거의 매주 만드는 쿠헨이에요

음....스트...스트....스트로이젤 쿠헨인가?

암튼 쿠헨이에요~~히힛!

못외우겠어용 ㅠㅋ

 

암튼 쵝오!!

 

 

ㅎㅎ

싱글밥상이라 그런지...너무 일식일찬이죠? ㅠ

좀 부끄럽네요~~;;

그래도 밖의 밥 안먹고 점심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녀요~(뿌듯뿌듯)

물론 도시락도 일식일찬이지만요....히힛!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1.12.21 12:08 AM

    혼자사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저녁한끼 얻어먹고 ..와인이나 맥주 한잔하며
    음악얘기 책 얘기, 연옌얘기... 이런저런 사는 얘기와 82쿡 뒷담화 좀 하고 같이 놀고 싶다.
    물론 그 친구는 콤돌이 같이 요리 잘하는 친구^^

  • 콤돌~
    '11.12.21 1:03 PM

    저도 순덕이엄마님과 와인 한잔?(에이~~~) 한병하며 이런저런 고민들을 다 털어놓고 싶다는....
    순덕이엄마님은 한마디로 다 해결해주실 것 같아요~
    제가 순덕이 언니.....(죄송^^;;) 이모하면 안될까요? ㅎㅎㅎㅎ

  • 2. 열무김치
    '11.12.21 1:17 AM

    아~~~아~~ 나도 한 7-8년 전에는 혼자 멋지게 차려 먹는 알흠다운 싱글녀였는데 ~~~
    가끔 손이 커서 음식 양이 많아지면 우아하게 친구들 초대해서 촛불 켜고 밥 먹고 그랬는데...

    어흐흑
    이제는 돌쟁이 딸 눈치 안 줄 때, 국그릇에 밥 반찬 쓸어 담아 후룩후룩 먹는 신세 아흐 ~ 아흐~

    멋있는 싱글처자 밥상 확 추천하고 가요 !

  • 콤돌~
    '11.12.21 1:04 PM

    와우~~전 이제 알흠다워지기만 하면 되겠어요ㅠㅠ
    근데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ㅠ
    열무김치님! 아이디를 보는순간! 왜 고추장 참기름이 생각나죠?
    하하하하하~제가 먹을꺼 연관시키는건 정말 1등인 것 같아요! ㅋㅋ
    추천 감사드려요^^

  • 3. 수호천사
    '11.12.21 4:42 AM

    모두 너무 맛있겠내요. 그런데 조리법 은 없고 사진만 있어서...
    야끼우동 조리법 좀 알려주세요. 기대할께요. 고맙습니다.

  • 콤돌~
    '11.12.21 1:07 PM

    고수님들의 키톡에 제가 대뜸! 레시피 올리기가...부끄러워서....
    ㅎㅎ
    오늘 밤에 퇴근해서 꼭 올리겠습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annabell
    '11.12.21 6:03 AM

    요즘 처자들은 혼자 살아도 넘 잘해먹고 살아서 아줌마가 창피할 정도.
    다양하게 맛있게 잘 만들어 먹고 사는 콤돌님 넘 대단한 아가씨네요.
    묵은지로 만든 등갈비찜 맛있어 보여요.
    밥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저거보니 배고플려고 그래요.ㅋㅋ

  • 콤돌~
    '11.12.21 1:09 PM

    저도 어젯밤 사진 올리면서 얼마나 군침을 흘렸는지....ㅎㅎ
    감사드려요^^

  • 5. 핑크쥬시
    '11.12.21 9:47 AM

    쿠헨?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콤돌~
    '11.12.21 1:09 PM

    순덕엄마님의 레시피인데....제가 올려도 안혼나겠죠? 홍홍~♡
    오늘 밤에 퇴근해서 꼭 올리겠습니다~
    쫌만 기다려주실 수 있죠?

  • 6. 꿀짱구
    '11.12.21 10:01 AM

    흐어어어 혼자사는 처자라구욘?
    ㅠ.ㅠ
    저좀 불러주세욘;;;;

  • 콤돌~
    '11.12.21 1:14 PM

    진짜 부르면 오실래요?
    전 완전 좋은데....하하하하~

  • 7. skyy
    '11.12.21 11:27 AM

    하나같이 다 먹음직 스러워요.^^*
    두부콩나물찜 새롭네요. 함 해봐야 겠어요.^^

  • 콤돌~
    '11.12.21 1:13 PM

    감사합니다~
    이따가 두부콩나물찜 레시피도 올려드릴께요~
    요고요고 제가 완전 좋아하는거라~skyy님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 8. cactus0101
    '11.12.21 11:33 AM

    묵은지 많아 행복한 기분 저 잘알죠 ~
    묵은지로 모 해먹을까 막 행복한 고민 ㅋㅋㅋ
    콤돌님 초대해주쎄욧!!!! ㅎㅎ
    아참! 콩나물두부찜 이랑 야끼소바 레시피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_^

  • 콤돌~
    '11.12.21 1:15 PM

    와우~~~초대 콜!!
    이따가 퇴근하고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근데...저도 신선한 새김치 좀 먹고싶다는....엄마가 안줘요ㅠㅋㅋ)

  • 9. Xena
    '11.12.21 12:09 PM

    저의 로망이십니다.
    완전 저렇게 먹으며 혼자 살고프다는^^

  • 콤돌~
    '11.12.21 1:16 PM

    으흐흐흐~
    이렇게 먹으며 혼자 사는대신 살찌는건 감수하셔야 되요~ㅎㅎ;;

  • 10. 호호아줌마
    '11.12.21 12:47 PM

    요즘 처자들은 못하는게 없다는...
    요리도 잘하고 도식락도 쌀줄 알고, 사진도 잘 찍고...

    주부 부끄럽게 만드는 처자들이 점점 많아져요.
    부끄러운 김에 부탁하나,
    퓨전 감자밥 만드는 법좀....

  • 콤돌~
    '11.12.21 1:17 PM

    ㅎㅎ감사드려요~^^
    레시피 퇴근하고 올려도 기다려주실꺼죠?

  • 11. 천상연
    '11.12.21 2:46 PM

    혼자 드시는거 맞아요? 옆에 애랑 낑겨앉고싶어요 ㅡㅜ

  • 콤돌~
    '11.12.21 11:08 PM

    혼자 먹는거치곤....양이 좀 많죠? ^^;;;

  • 12. 미도리
    '11.12.21 3:29 PM

    야끼우동 레시피 꼭 올려주세용~ 근데 웬쥐 울집에 없는 양념이 필요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콤돌~
    '11.12.21 11:08 PM

    지금 올릴께요~~맛있게 드세요!

  • 13. 둥이네집
    '11.12.21 5:21 PM

    야끼우동 츄릅 ~~ 아흐 ..당기네요. 혼자사시는 처자님이 .. 아주아주 예술이십니다.

    뉘집 총각이 업어가실지.. 에혀라뒤여..

    잠깐.. 전자꾸. 콤돌. 이거이 콘돔으로 읽혀져요. 미쳤나봐용. ㅋㅋ

  • 콤돌~
    '11.12.21 11:09 PM

    ㅋㅋㅋㅋㅋㅋㅋ제 20년된 곰돌이 인형을 격하게 좋아해서 격하게 부르게 된거에요~
    ㅋㅋㅋㅋㅋ

    아....뉘집 총각이 제가 넘 무거워서 못업어가나봐요ㅠㅠ흐엉!ㅠ

  • 14. july
    '11.12.21 6:37 PM

    헉.. 혼자 사시면서 이렇게 잘 해 드신다구요??
    전 두식군데도, 남편이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중에나 들어와서 혼자 사는거나 마찬가지인 사람인데
    맨날 물말아서 멸치볶음 하나 놓고 먹는데 말이예요...
    콤돌님 친구였음 좋겠네요...흑흑흑

  • 콤돌~
    '11.12.21 11:18 PM

    흑흑흑흑~늦게들어오는 남푠님이 계시는게....저는...넘 부러워요ㅠ
    ㅎㅎ
    저도 july님하고 밥먹고싶어요~
    우리.................친구할까요? 히힛!

  • 15. kara
    '11.12.21 10:42 PM

    잘 해드시고 사시네요 전 혼자있음 잘 안먹거든요 죄송하지만 야끼우동 레시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 콤돌~
    '11.12.21 11:10 PM

    지금 올릴께요~부족하지만...맛있게드세요^^

  • 16. 굿라이프
    '11.12.22 11:53 AM

    야끼우동 레시피 기다릴게요^^
    도시락까지 준비하신다니...정말 좋은 습관이네요.
    요즘 저도 추워서 몇번 사먹었는데 도시락이 사실 젤 좋아요^^
    건강한 식생활 하시네요.

  • 콤돌~
    '11.12.24 4:28 PM

    제가 밖의 음식을 안좋아하는지라...(그럼에도 엄청 많이 먹긴 하지만...ㅋㅋ)
    한끼라도 최대한 잘먹으려 애쓰는 편이에요~
    혼자사는데 아프기까지하면...엄청 서럽잖아요ㅠㅠ엉엉~ㅠㅠ
    ㅎㅎㅎ

  • 17. 아침
    '11.12.22 10:48 PM

    결혼20년 저보다 요리 잘하네요

  • 콤돌~
    '11.12.24 4:27 PM

    아니에요^^;;
    고수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 18. dorychang
    '12.2.11 3:21 PM

    정말 잘하시는데요
    특히 야끼우동 ㅎ

  • 콤돌~
    '12.3.17 8:17 PM

    아이고!!
    제가 답글이 넘흐~늦었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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