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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일 밥상 세 가지

| 조회수 : 15,45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12-02 11:17:36

1번 밥상.

청국장 하나 보글보글 끓여서...

















 그야말로 찌개 하나에 김치 하나 놓고 먹었어요.

그래도! 맛만 있더라... ㅎㅎㅎ

2번 밥상

 요즘 애 둘 데리고 밥 차리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서...

새로운 메뉴를 잘 못 올리고 있어요. ㅜㅜ











차돌박이가지볶음, 브로컬리와 초고추장, 김치 두 가지.

그리고 얼마 전에 아는 분께서 흑임자 드레싱 샐러드를 만들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서 레시피 받아서 해보았지만 이상하게 그 때 그 맛이 아닌거있죠. ㅡ.,ㅡ

맛은 괜찮지만 그 때 맛이 아님.

조만간 다시 해보고 확실해지면 레시피는 그 때 올려볼께요.















따끈한 배추된장국.

멸치다시국물에 배추 썰어넣고 끓이다가 된장+미소된장 약간 풀고... 대파와 소금 간이예요.

시원하면서도 달근달근. 겨울철 간단한 국으로 좋지요? ^^

3번 밥상

어제는 지훈이 누나의 일곱 살 생일이었어요.

원래는 어디 키즈카페를 가지? 밥은 어디서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일단 집에 들어오니 다 귀찮은 거 있죠?

그래서 집에서 비비적 거리다가

어차피 나가서 밥 먹어도 스파게티 먹을 것 같아서

마침 사놓은 재료로 제가 해주었어요.

애가 넷인지라... 무슨 식당 같네요.

토마토 소스에 생크림을 약간 넣어 로제소스로 해주었어요.


















 미식가인 친구네 아들이 많~이 잘 먹어서 뿌듯했답니다. ^^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인주
    '11.12.2 11:24 AM

    우선 반갑습니다

  • LittleStar
    '11.12.2 3:31 PM

    저도 반가워요. 변인주님. ^^

  • 2. 변인주
    '11.12.2 11:26 AM

    청국장에 밥 비벼 먹고~

    입에 침이 한가득....

    아드님, 케잌에 침 튀긴것 같아요. ^ ^

  • LittleStar
    '11.12.2 3:31 PM

    ㅋㅋㅋ
    일단 초 하나 꺼진건 침으로 끈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

  • 3. 팔뚝굵은아줌
    '11.12.2 12:18 PM

    밥상도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

  • LittleStar
    '11.12.2 3:32 PM

    헤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 푸루루
    '11.12.2 12:27 PM

    전부 맛있어보이네요. 차돌박이 가지볶음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LittleStar
    '11.12.2 3:35 PM

    감사합니다. 레시피는 찾아서 링크 걸으려고 했는데, 주소가 자꾸 잘리네요.
    키톡 제목에서 차돌박이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

  • 5. 행복한생각
    '11.12.2 5:50 PM

    그래도 큰 애가 7살이니 초를 저렇게 작은 애가 꺼도 같이 끄면서 참는 군요.. -.-::

    우리집은 3, 5살이니 둘다 촛불에 환장하는 나이인지라.. 생일아침 케이크부터 큰소리 나와야하니.. (서로 끄겠다고 싸우는 통에..)


    그리고 작은 아이는 지훈이 맞죠?? 그런데..

    큰아이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겨울 공주님~ 생일 축하해해용 ~

  • LittleStar
    '11.12.3 7:48 PM

    하핫. 생각해보니 7살이면... 촛불에 환장하는 나이는 지난 거 맞네요.
    지훈이는 저렇게 하고도 아쉬워서... 초 하나에 붙 붙여서 2차로 다시 껐어요.
    행복한 생각님도 3살 한 번 다 끄고... 다시 불 붙여서 5살 다 끄는 방법으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6. annabell
    '11.12.2 6:01 PM

    다정하게 촛불꺼는 남매모습 넘 넘 예뽀요.
    한국 케잌은 정말 부드러워보이고 맛도 좋아요,부드럽고.
    여긴 온통 설탈 투성이라 좀 그래요.

    간단해보이지만 맛깔스런 밥상에 수저하나 더 추가하고 싶어져요.

  • LittleStar
    '11.12.4 10:26 PM

    사진으로는 참 다정해보이긴 한데... 실상은... ㅎㅎㅎ
    케익 맛있는 대신 좀 괜찮은 거 먹을라 하면 3만원 중반이예요. 넘 비싸죠?

  • 7. 생명수
    '11.12.2 7:45 PM

    단촐하시만 맛있는 밥상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희 밥상보다 조금 더 복잡하시네요 ㅎㅎ
    아이들이 참 순하게 이쁘네요.

  • LittleStar
    '11.12.4 10:28 PM

    ㅋㅋㅋ 제가 낮에 많이 먹고 저녁은 별로 안 먹는지라... 평소엔 단촐합니다.
    아빠 닮아서 눈이 쳐진지라... ㅎㅎㅎ

  • 8. jasmine
    '11.12.2 9:25 PM

    저는 더 단촐하게먹고 산답니다. 저는 끼니거르지않고 가족 먹이고 저도 먹었다는게 중요하니까...
    저 냄비는 샤이니블랙인가요? 이뻐요....

  • LittleStar
    '11.12.4 10:31 PM

    끼니거르지않고~! 가족도 먹고! 엄마도 먹고!
    중요하면서도 참 어려운 거예요. 대단하신 jasmine님. ^^
    색깔이...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기억이 안 나서 다시 검색했어요. ㅜㅜ
    미드나잇 블루 입니다. ^^;;;

  • 9. 소연
    '11.12.3 12:35 AM

    냉동실에 청국장이 있어도 못먹고 살아서..남에집 청국장 한냄비가 부러워요..
    우리집은 어른들이 청국장 안드셔서.. 먹고싶으면 나가서 사먹어야해요..ㅠㅠ

  • LittleStar
    '11.12.4 10:32 PM

    어른들이 청국장을 안 드시다니! 겨울엔 타격이 크시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오쿠로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겨울내내 만들어주실거라 저는 든든해요. (쓰고 보니 넘 자랑~ 죄송... ㅜㅜ)

  • 10. 마산댁
    '11.12.3 3:01 AM

    Happy Birthday to Princess! Ji Hoon Jjang!!!

  • LittleStar
    '11.12.4 10:32 PM

    감사합니다. 마산댁님!!! ^_^

  • 11. 수호천사
    '11.12.3 6:56 AM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게 보이내요. 아이들도 사랑스럽구요....
    Little Star 님 그릇들도 너무 이뻐요. 청국장 냄비는 staub 인지요?
    너무 이뻐서 갖고싶내요. 건강하세요.

  • LittleStar
    '11.12.4 10:33 PM

    헤헤 여러가지 다~ 감사합니다. ^^
    냄비는 르크루제예요.
    제가 원하는 작은 사이즈가 스타우브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16cm를 르크루제에서 구입했는데, 2인용 찌개사이즈로 정말 딱!이예요. ^-^

  • 12. 비타민
    '11.12.3 7:29 AM

    항상 반찬을 매 끼니 만드시는것 같아요..^^ 신선도 별 다섯개네요..^^

    아이들 초불 끄는 모습이 옹기 종기^^ 아~ 귀여워~~~~

    저도 국적불명의... 있는 재료와 소스도 막 이것저것 넣고, 스파게티 잘 해 먹어요^^....
    매번 맛이 다른데... 또.. 나름 맛이 괜찮더라는..ㅋ 근데, 나중에 다시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ㅋ 뭘 얼만큼 넣었는지 기억이 전혀...ㅋ

  • LittleStar
    '11.12.4 10:35 PM

    네. 신선도 별 다섯 개. ㅋ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밑반찬류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요.
    대신 단점은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을 땐... 정~~말 먹을 것이 없어서 라면밖에 먹을 게 없다는 거... ^^;;;
    스파게티는 뭐... 자주 하다보면 넘 쉽잖아요~~~ ㅎㅎㅎ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재미가. ^^

  • 13. bigi
    '11.12.3 12:52 PM

    우리집 애들이 딱 조만식 때가 생각나네요.
    생일날이면 촛불을 몇번을 켰는지 모르겠어요.
    다섯번째 생일 때는 초대손님(아그들)도 촛불을 끄고 싶어하고 초대 손님수 만큼 촛불을 켰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이 몸은 좀 힘든 시기지만 맘은 제일 행복할때에요.
    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 LittleStar
    '11.12.4 10:36 PM

    하하 초대 손님 수만큼. ^^;;;
    맞아요. 몸은 힘들어도 맘은 제일 행복... 공주님 내년에 초등입학하면.... 슬슬 시작인거죠?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gi님. ^_^

  • 14. omoo123
    '11.12.24 9:52 PM

    밥,국공기가 예쁘네요...실례지만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 15. dorychang
    '12.2.11 3:47 PM

    차리신 음식들이 다 깔끔하고 맛깔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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