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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넘어 뱃살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본인 책임도 있습니다.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배에 힘안주고 돌아다니고
편한 옷만 입구요.
근데 뱃살이 나오니 옷빨이 안서네요.
이거 빼려면 정말 굶고 걸어야할까요?
속답답해서 씁니다.
내일부터 조절하겠습니다.
1. 리지
'11.1.22 11:39 PM (115.23.xxx.8)굶지는 마시고,
드시고 싶은 것 맘껏 드시되 양을 줄이시고
매일 꾸준히 걸으세요.2. ,,
'11.1.22 11:39 PM (59.19.xxx.98)가수 패티김이 죽어도 안 빠지는게 뱃살이라고 합디다 자긴 하루 1시간씩 무조건 걷는데도
3. 뱃살녀
'11.1.22 11:41 PM (211.207.xxx.10)그렇군요. 요즘 유행하는 항아리옷 몇개 샀답니다.ㅋ
그거 입으니 편해요...아마 더 나올듯.4. 복근운동
'11.1.22 11:47 PM (125.178.xxx.198)꾸준히 하시면 더 늘지는 않는 답니다. 적게 드시구요..특히 탄수화물 줄이셔요~
또 밀대 걸레의 긴 막대부분 어깨에 얹고 양손 올려 잡으시고 오른쪽옆으로,왼쪽옆으로 한번씩 구부려 반복적 스트레칭 꾸준히 해 주시면 옆구리살 눈에 띄게 줍니다.5. 복근운동님...
'11.1.22 11:57 PM (1.225.xxx.122)밀대를 어깨에 얹고 .....스트레칭하라는 거 ... 잘 이해가 안가네요.
좀 자세히 알려주심 안되나요?
옆구리살 땜에 느므 괴로운 사람입니다 ㅠㅠㅠㅠ6. 원글
'11.1.23 12:07 AM (211.207.xxx.10)아항...헬쓰가면 첫날 시키는거 있어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ㅍㅍ
'11.1.23 12:07 AM (112.184.xxx.111)옛날 물장수가 어깨에 막대를 얹고 양쪽에 물통 달 잖아요.
그 막대처럼 언깨에 얹고 한번씩 번갈아 손끝을 땅에 데는 겁니다
시선은 천장을 보고.
발은 어깨만큼 벌리구요 ^^8. ㅍㅍ님
'11.1.23 1:41 AM (1.225.xxx.122)감사합니다.
그런 거 였군요. 옆구리살 빼기 시도해봐야 겠네요^^9. ....
'11.1.23 10:46 AM (175.114.xxx.199)사이클크런치인가 그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날마다 해요.
누워서 머리 뒤에 손 깍지 껴서 반대쪽 팔꿈치와 무릎을 번갈아 가면서
한 50개쯤 해보세요. 윗몸 일으키기 보다 훨씬 쉽고 배는 더 땡겨요
저 41인데 이십대에도 없던 복근이 있어요. 조금씩 빠져요. 한 일년 쯤 반복하면...10. ㅍㅍ님
'11.1.23 10:52 AM (125.178.xxx.198)ㅋㅋㅋ물장수....표현 죽이네요..한방에 이해되는 표현을
맞아요 그거 ..또 어깨에 맨채로 다리를 좀 벌리고 허리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 각도로 구부려 잠시 멈춰 주시기도 하구요 ..그자세에서 막대 끝을 저만치 앞에 세워 위쪽막대를 잡고 허리펴고 구부려 막대끝에 집중하여 중심잡고 있으면 견갑골이 땡기며 등라인 죽여주게 되요 ㅋㅋ
열심히 해보세요..덕분에 40중반 164에 50키로 유지중입니다 (염장질==333333333333)11. .
'11.1.23 1:59 PM (116.37.xxx.204)탄수화물 줄이세요.
밥, 빵, 면, 떡
몽땅 거의 안 먹고 산다고 할 정도로요.
뱃살은 무조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