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법을
작성일 : 2011-01-22 23:10:53
982421
초등학생이구요.. 여자아이입니다.
귀국한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피부가 여린편입니다.
피부과에 가면 초등생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포풀러를 가려서 외출뒤 돌아오면 조금 나은 듯 싶어도 추우면 바로 볼이 빨개져있어요.
아직 외모에 관심이 없는 아이지만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네요..
좋은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59.31.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1.1.23 12:45 AM
(115.138.xxx.67)
안면홍조는 레이져치료외에는 아예 해결책이 없어요.
약으로도 화장품으로도 안되구요.
근데 청소년이라면 치료를 할수는 있는데 사실 애들이 볼이 빨간게 어느정도는 정상이기 때문에.. 이른이 그렇게 볼이 빨가면 이상하지만
그리고 추위때문에 그렇게 되는것도 사실상 정상적인 인체 반응이죠.
추위를 최대한 피하시는 수 밖에 없구요. 건조함도 피하시고 또 바깥과의 지나친 온도차이도 문제가 됩니다.
애가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금은 참으셨다가 대학가서 안면홍조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치료법이 제한되어 있고 그마저도 발전되고 있는 중이라서 더 나은 레이져가 나오겠죠.
2. 나이드니깐
'11.1.23 3:13 PM
(122.35.xxx.125)
저절로 사라지네요;;; 저도 10-20대때 그랬는데...^^;;;;;;;;;
근데 참 웃기는건...
저는 제 볼이 그렇게 빨개지는게 신경쓰이는데...남들은 그걸 또 이쁘게 보는듯하네요...^^;;;;;
(직딩시절엔 블러셔 머쓰냐는 소리까지 들은;;;;;)
아이가 피부얇고 하얗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아이가 신경많이쓰는거 아님 그냥 두시는게 나을듯요...
3. 원글이
'11.1.23 3:16 PM
(59.31.xxx.163)
jk님 고맙습니다.
아이는 전혀 신경안쓰죠.. 엄마인 제가 보니 안면홍조인가 싶어서 신경이 쓰인거죠.. 피부가 워낙에 흰편이라 더욱 표시가 나네요. 그래서 요즘은 꼭 머플러를 둘러서 외출을 하게 합니다.
아이의 피부가 약한편인가봐요.. 실핏줄이 원래 조금씩 보이는 피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13290 |
전 파나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요.. 5 |
.. |
2011/01/22 |
885 |
613289 |
아우.. 너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2 |
배불러요 |
2011/01/22 |
584 |
613288 |
진짜로 만약에 말인데요...천억가진 총각이 좋아한다고 기다린다고 하면요. 31 |
만약 |
2011/01/22 |
2,766 |
613287 |
혹시 필러 해보신분 급!!! 2 |
필러 |
2011/01/22 |
691 |
613286 |
토요일밤 기념 음주 중! 1 |
.. |
2011/01/22 |
156 |
613285 |
선볼때 상대남이 화장실을 자꾸 들락날락하는 거요.. 5 |
겨울잠 |
2011/01/22 |
1,569 |
613284 |
이런 옷들은 용도가 뭔가요? 4 |
궁금해요. |
2011/01/22 |
998 |
613283 |
스타우브 알라딘 지름이 얼마인지 아시는분..! 3 |
급급급급.... |
2011/01/22 |
416 |
613282 |
오십넘어 뱃살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11 |
뱃살녀 |
2011/01/22 |
2,440 |
613281 |
돈버는 팁!! |
패륜 |
2011/01/22 |
329 |
613280 |
방안이 너무 추워서 컴하다 손가락 동상 ㅠㅠㅠ 11 |
으으으 |
2011/01/22 |
1,416 |
613279 |
미국 계신분들중 월마트가 그리싼가요? 8 |
.... |
2011/01/22 |
1,038 |
613278 |
맛난김 7 |
dkdldy.. |
2011/01/22 |
815 |
613277 |
오늘 시내에 갔다가 정말 예쁜 숄더백을 봤는데... 1 |
가방가방 |
2011/01/22 |
1,326 |
613276 |
요즘 무,시래기 너무너무 맛있지않나요? 7 |
.. |
2011/01/22 |
1,114 |
613275 |
시크릿가든 스페셜 보다가 못본 장면이 나와서요 4 |
다 본줄알았.. |
2011/01/22 |
1,767 |
613274 |
현빈 실물이 매우 잘생겼나봐요^^ 24 |
오늘 백화점.. |
2011/01/22 |
15,646 |
613273 |
실거래가가 공시지가 랑 몇배정도 차이가 나나요? 조언간절합니다... 공동지분관련... 2 |
... |
2011/01/22 |
441 |
613272 |
치료법을 3 |
안면홍조 |
2011/01/22 |
204 |
613271 |
증여세가 1 |
궁금해요 |
2011/01/22 |
395 |
613270 |
40대 남자분께 적당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5 |
선물 |
2011/01/22 |
651 |
613269 |
예전 핸드폰번호 017,,, 가족끼리 무제한 통화,,번호를 가지고 있는데요!!! 4 |
017 |
2011/01/22 |
814 |
613268 |
회사동료가..선물로 다이어리를 줬는데 (여자) 이게 무슨의민지 꼭 9 |
둔한 |
2011/01/22 |
1,314 |
613267 |
좋아하는 과자 있으세요? 101 |
과자 |
2011/01/22 |
8,410 |
613266 |
연말정산 환급금 여지껏 최고로 돌려받아요.^^ 6 |
임금님귀 |
2011/01/22 |
2,255 |
613265 |
설날아침 뭐부터 하시나요?넘 바빠요 1 |
제사장보러가.. |
2011/01/22 |
287 |
613264 |
와,,아랫집 소음이 이리 크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5 |
와우 |
2011/01/22 |
1,267 |
613263 |
지금 시크릿가든 스폐셜 보는 울남편이 하는말이요.--; 6 |
울남편 |
2011/01/22 |
2,203 |
613262 |
'변호사' 가 그렇게 별볼일 없는 전문직인가요? 47 |
변호사 |
2011/01/22 |
6,987 |
613261 |
설날에 먹는 전(부침개) 1 |
명절 |
2011/01/22 |
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