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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을

안면홍조 조회수 : 204
작성일 : 2011-01-22 23:10:53
초등학생이구요.. 여자아이입니다.
귀국한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피부가 여린편입니다.
피부과에 가면 초등생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포풀러를 가려서 외출뒤 돌아오면 조금 나은 듯 싶어도 추우면 바로 볼이 빨개져있어요.
아직 외모에 관심이 없는 아이지만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네요..
좋은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59.31.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23 12:45 AM (115.138.xxx.67)

    안면홍조는 레이져치료외에는 아예 해결책이 없어요.
    약으로도 화장품으로도 안되구요.

    근데 청소년이라면 치료를 할수는 있는데 사실 애들이 볼이 빨간게 어느정도는 정상이기 때문에.. 이른이 그렇게 볼이 빨가면 이상하지만
    그리고 추위때문에 그렇게 되는것도 사실상 정상적인 인체 반응이죠.

    추위를 최대한 피하시는 수 밖에 없구요. 건조함도 피하시고 또 바깥과의 지나친 온도차이도 문제가 됩니다.

    애가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금은 참으셨다가 대학가서 안면홍조 치료를 받으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치료법이 제한되어 있고 그마저도 발전되고 있는 중이라서 더 나은 레이져가 나오겠죠.

  • 2. 나이드니깐
    '11.1.23 3:13 PM (122.35.xxx.125)

    저절로 사라지네요;;; 저도 10-20대때 그랬는데...^^;;;;;;;;;

    근데 참 웃기는건...
    저는 제 볼이 그렇게 빨개지는게 신경쓰이는데...남들은 그걸 또 이쁘게 보는듯하네요...^^;;;;;
    (직딩시절엔 블러셔 머쓰냐는 소리까지 들은;;;;;)

    아이가 피부얇고 하얗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아이가 신경많이쓰는거 아님 그냥 두시는게 나을듯요...

  • 3. 원글이
    '11.1.23 3:16 PM (59.31.xxx.163)

    jk님 고맙습니다.
    아이는 전혀 신경안쓰죠.. 엄마인 제가 보니 안면홍조인가 싶어서 신경이 쓰인거죠.. 피부가 워낙에 흰편이라 더욱 표시가 나네요. 그래서 요즘은 꼭 머플러를 둘러서 외출을 하게 합니다.
    아이의 피부가 약한편인가봐요.. 실핏줄이 원래 조금씩 보이는 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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