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랫집 소음이 이리 크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작성일 : 2011-01-22 22:38:19
982413
아랫집이 새로 이사를 왔어요.
어제(금요일)에 이사를 왔고
지금은 그 집 아이들이 뛰어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뛰는 소리, 소리지르는 소리가 너무 커서
대체 어느 집에서 나는 소리인가 위층 아래층에 오르내리며 귀를 기울여봤는데
새로 이사온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네요
세상에,, 집안 사람들 목소리며 뛰는 소리며, 장난이 아니에요,,
이를 어쩌면 좋죠,,,,, 앞으로 스트레스 꽤나 받겠어요 ㅠㅠ
같이 좀 뛰어줄까요 ㅠㅠ
IP : 115.136.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며칠만
'11.1.22 10:41 PM
(122.36.xxx.11)
지켜보세요
저도 얼마전 아래층이 이사온 날
너무 뛰고 소리 지르고 해서
속으로 걱정 좀 했는데
그냥 새 집이어서 좀 흥분해서 그랬나봐요.
요새는 조용합니다.
며칠 참고 지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이웃간에 불편할 뻔 했다 생각합니다.
2. 그래도다행...
'11.1.22 10:45 PM
(59.11.xxx.81)
여차하면 복수(?)하실 수 있으니....
대책없이 당하는 아래층인 저희는 미쳐요.
3. 흥흥!!
'11.1.22 11:25 PM
(115.137.xxx.195)
윗집에서 이리 시끄러우니
그 아래 아래집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생각만 하도 짜증나네요
넘 위에서 시끄러우니깐 정신이 산만해지고 지내기 힘들더라구요
4. 전
'11.1.23 12:53 AM
(119.67.xxx.189)
거의 1년째 당하고 있어요.
전 아파트 2층 사는데 1층에 남자애 하나 키우는 집이 이사왔는데 인테리어 할때부터 알아봤어요.
애아빠가 건축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집 수리를 직접 하더라구요. 주말마다 몇달동안... 새벽 1,2시에도 뚝딱거려서 진상에게 걸렸구나.. 생각했는데 이사오고 나서도 진상짓..
애가 밤에 잠을 안자고 밤 10시에서 새벽 1, 2시까지 꺅꺅 거리고 뛰어다녀요. 거기다 애엄마가 애랑 같이 논다고 같이 소리 지르고 뛰어다녀요.
아랫집은 1층이라 맘대로 뛰어도 되나보다 하지만 전 누워있음 바닥이 흔들려 미치겠네요.
저도 알게모르게 소음 내고 있을지도 모르니 그집에도 말해본적은 없고 그냥 참고 살고 있어요.
5. ..
'11.1.23 1:25 PM
(110.14.xxx.164)
저도 꼭대기 살아보니 아래층 소음이 위에 소음이나 비슷하더군요
그나저나 그 아래층도 힘들겠어요
우선은 좀 두고 보시고 계속 그러면 얘기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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