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드 명세서 온거 봤더니만
이번달은 어떻게든 살 수 있는데 담달에는 빵꾸날거 같아요 ㅜ
월급 실수령액 124만원에 -교통비 5 -핸폰비 5 -점심값 5 -데이트통장 15 -적금 60
하고 나니까 빠듯하네요.
그나마 적금도 취직한지 일년만에 이번달 처음 부은거구요..
적금 60이 이렇게 부담 될지 모르고 옷이랑 가방이랑 할부 긁은게 너무 바보 같네요 ㅜ
언니들 저 좀 정신차리게 혼내주세요 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니들 저 좀 혼내주세요 ㅜ
요달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0-10-15 11:07:01
IP : 166.104.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프로
'10.10.15 11:09 AM (211.231.xxx.241)때찌~
2. 이런이런..
'10.10.15 11:15 AM (183.98.xxx.10)어쩐대요... 적금 액수가 좀 과한가요? 그래도 미스때는 월급 반 정도는 없다 생각하고 모으는 게 정답이기는 한데 당장 발등에 불이 붙었군요.
데이트 통장에 넣는 금액을 좀 줄였다가 여유 생기면 나머지 차액까지 한꺼번에 넣으시면?3. -
'10.10.15 11:18 AM (220.85.xxx.226)때찌~22222
근데 적금 넣는게 이쁘네요.
빠듯빠듯하게 사는게 정답
지금 젊을때 빠듯해야 또 나이들어 돈이 있다는.
카드말고 현금사용하는걸 권합니다.
저 카드접고 현금만 사용 한달만에 20만원 줄였어요.
해보세요4. 요달
'10.10.15 11:21 AM (166.104.xxx.16)이런이런.. 님/
다담주에 월급을 받으면 24만원정도가 여유가 있어서
그걸로 담달까지 아껴쓰는 방법만 생각했는데
님 말씀대로 데이트통장 입금도 10만원으로 줄여야겠어요 ㅜ
조언 감사합니다. (__)5. 요달
'10.10.15 11:31 AM (166.104.xxx.16)-님/
이렇게 빠듯빠듯하게 사는게 정답이겠죠??^^
늦게 졸업해서 늦게 취직하다 보니 먼저 사회로 나간 친구들 씀씀이를 쫓아가고 있었나봐요.
그 친구들은 연차도 조금은 있고 월급도 저보다 훨씬 많은데 말이죠^^
다음달 부터는 카드는 집에 놓고 다니고 현금으로만 생활을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__)6. ^---^
'10.10.15 8:49 PM (121.152.xxx.133)에구구..그런 생각가지고 계시니 앞으로 규모있게 잘 사실것 같은데 왜 야단을 치나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