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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의자가 둘이라서 하나에는 가방 놓았는데 누가 와서 사람 있냐고 묻는 거에요.
없다고 했죠.
근데 갖고 가서 자기 가방을 놓네요.
으아...
1. ㅎㅎㅎ
'10.1.2 3:13 PM (112.148.xxx.223)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어이구..
2. ㅋㅋ
'10.1.2 3:14 PM (123.204.xxx.243)그 의자에 있던 원글님 가방은 어찌됐나요?
3. 헐 ..
'10.1.2 3:15 PM (118.32.xxx.169)허걱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사람 다있네요
4. ㅋㅋㅋ
'10.1.2 3:17 PM (121.161.xxx.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참..........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에요? 남자에요?5. 혹
'10.1.2 3:17 PM (122.36.xxx.11)올 사람 있어서 그런거 아닌지
잘 보시다가..
끝내 가방만 놓고 있으면..
사람있냐고 물은 뒤에 가져오세요 도로.6. 옹
'10.1.2 3:19 PM (118.33.xxx.111)사람이 올예쩡이라그런거 가튼데
7. ㅋㅋ
'10.1.2 3:20 PM (121.140.xxx.114)자기 가방 놓을려고 가져 간거라면 진짜 지존입니다여 ㅋㅋ
8. ..
'10.1.2 3:25 PM (121.144.xxx.37)약속한 사람을 대비해 미리 의자를 준비해 놓았을 듯.
9. 음
'10.1.2 3:28 PM (203.218.xxx.156)아무리 진상 많다고 해도..
저 경우에는 누구 기다리는 게 아니었을지...
당장 어이없어 쓰신 글인 거 같은데 일행이 있다고 정말 믿고 싶네요;10. 원글
'10.1.2 3:40 PM (119.193.xxx.248)20분 경과한 지금, 아무도 안 오고 둘이 신나게 떠드는 가운데 의자는 여전히 가방이 차지;;;
혹시 누구 오면 보고할게요.
아까는 짜증났는데 여럿이 흉보니까 쬐끔 재밌네요 ㅎㅎㅎ11. ㅋㅋ
'10.1.2 3:47 PM (121.140.xxx.114)저도 궁금하네요ㅋㅋ
12. 읔
'10.1.2 4:54 PM (218.50.xxx.36)올 사람이 더 있다면 그 사람이 온 다음에 의자를 구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신기해요. 얼마나 낯이 두꺼워야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지요..우와13. ㅋㅋㅋ
'10.1.2 5:20 PM (121.133.xxx.238)웃음 밖에 안나요 ^^
그 사람 자기가 이상한거 꿈에도 모를 거 생각하니
더 웃겨요 푸하하핳~~14. 사진 찍어서
'10.1.2 5:35 PM (125.135.xxx.227)보여주세요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15. 원글
'10.1.2 9:23 PM (112.150.xxx.108)저 다섯 시 좀 넘어서 나왔거든요.
그 때까지 그 사람들 둘이서만 있었어요.
모르죠 지금 쯤 누구 왔는지-_-;;;16. 미친
'10.1.2 9:49 PM (219.251.xxx.228)헐~~~
유구무언입니다....17. .
'10.1.2 10:31 PM (59.138.xxx.230)별 이상한 사람이네요~~
18. ```
'10.1.3 1:06 AM (203.234.xxx.203)그 정도 상태면 되려 물어보고 가져간게 희안하네요.ㅋㅋㅋ
19. 저 같으면
'10.1.3 6:12 AM (121.170.xxx.230)의자 왜 가져간거냐고 물어본듯 ㅋㅋㅋ
20. e
'10.1.3 10:28 AM (116.33.xxx.35)ㅋㅋㅋㅋ 전 왜이리 웃긴건지요. 정말 가방 놓으려고 가져간거라면 기가막히는데
이 글 읽다보니 넘 웃겨 죽겠네요.21. 진짜
'10.1.3 11:51 AM (180.69.xxx.20)재밌어요.개콘보다 웃겨요.
22. ㅋㅋ
'10.1.3 7:24 PM (118.103.xxx.85)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