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질문)중3남자아이가..

병원가야할까요?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8-10-22 01:33:36
중3  남자 아이인데 한 1년전부터 왼쪽가슴에 여자아이처럼 가슴몽오리가 만져지고 아프다고 하네요..

크기는 유두부분만이에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며 말안하다 알게된건 한 6개월되었나봐요..

그냥그냥 뻐근할 뿐이라고 하다가 가끔씩 아프다고 하고....

지식인 찾아보니 남자아이들도 성장통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이럴 수 있나요?

가슴몽오리가 있는 남자아이 혹 보신 분 계세요?

아무래도 병원에 가야 할까요?

병원에 가면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IP : 118.32.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2 3:23 AM (61.66.xxx.98)

    병원에 가셔서 흉부 엑스광을 찍어보심이...
    외과로 가시면 될거 같은데요.

    별일 아니겠지만,
    만약이란 것도 있고,
    검사결과 아무것도 아니라면 마음 놓을 수 있고요.

  • 2. 울아들도
    '08.10.22 7:41 AM (115.86.xxx.3)

    중1인데요
    저희아들은 6학년때부터 변성기도오고 사춘기도 빨리오고 성장도 빠른편이에요
    여자아이들처럼 가슴몽울생기더라구요
    저도 여자아이만 생기는줄알았는데 남자아이도 생기더라구요
    저도놀라서 남편한태 얘기햇더니 남자들도 그런다고...
    좀 지나면 괸찬아질거에요
    그러면서 아이도 숙쑥자라겟죠?? ^^

  • 3. 아마도
    '08.10.22 8:11 AM (121.145.xxx.173)

    성장기에 호르몬 발란스가 맞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걱정마시고요 . 곧 없어질겁니다.

  • 4. 중2 아들
    '08.10.22 9:18 AM (125.178.xxx.31)

    울 아들도
    갑자기 진지하게 고민상담할 것이 있다더니
    그 고민이
    가슴이 아프다는 것

    저는 그냥 냅두었더니
    본인이 알아서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더니
    원래 그럴수 있다 라고 결론~

  • 5. 원글
    '08.10.22 1:13 PM (118.32.xxx.210)

    좀 안심이 되네요...

    요즘 환경호르몬 이야기에 유해성분에 성장기 아이라....유제품을 많이 먹여 그런가 하고 걱정했어요.

    무얼 잘못 먹여 그런가 싶기도 해서 속앓이가 심했는데 저희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다들 답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일단 조금 더 지켜보고 올해안엔 병원 한 번 가봐야 안심이 되겠지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430 4세아이 갑자기 혀짧은 소리를 하는데 도와주세요. 2 엄마 2008/10/22 260
416429 카드비밀번호 3회 오류가 났어요. 5 as 2008/10/22 4,589
416428 이번에도 내가 같이 가줄거라 생각했니? 7 나도사람이다.. 2008/10/22 1,511
416427 남편 직장 옮기면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4 분당으로 2008/10/22 664
416426 이명박! 세금이 니 용돈이냐? 국정운영이 부르마블로 보이냐?.. 6 ㅠ.ㅠ 2008/10/22 395
416425 맛사지 샾 제안내용 11 ... 2008/10/22 852
416424 뎅장 ㅜㅜ 7 Goosle.. 2008/10/22 493
416423 이명박 찍은 사람 다 어디갔나? 19번째 11 구름이 2008/10/22 928
416422 베이킹도구사려고 하는데 방산시장 추천을.. 3 방산시장 2008/10/22 553
416421 일본에 관한 NYT 기사 전문 해석입니다. 2 아는게힘 2008/10/22 331
416420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然林劉濫如 2008/10/22 404
416419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1 然林劉濫如 2008/10/22 394
416418 당신이 나 때문에 然林劉濫如 2008/10/22 386
416417 사주...진짜 맞는건가요? 22 소심이 2008/10/22 3,232
416416 '반크' 예산 전액 삭감…"연예인 응원단엔 펑펑 쓰면서" 3 반크 2008/10/22 329
416415 예단비를 은행 현금봉투에.. 30 예단 2008/10/22 2,222
416414 남편에게 마음이 안 열립니다.... 13 구멍난 마음.. 2008/10/22 2,057
416413 (질문)중3남자아이가.. 5 병원가야할까.. 2008/10/22 849
416412 어린이 심리상담 하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3 고민맘 2008/10/22 444
416411 최진실 루머 유포자 친오빠 "사과하고 싶다" 16 *** 2008/10/22 5,117
416410 중고차 구입에 대해서.. 3 중고차 2008/10/22 399
416409 쫄면, 우동, 국수의 차이점은 3 밀가루 2008/10/22 755
416408 <상담>너무 화나고 억울해요.. 7 억울맘 2008/10/22 1,360
416407 (급질)오자미로 할수 있는 놀이가 뭐가 있을까요? 8 숙제 2008/10/22 282
416406 아무래도 바보인가 봐요. 4 못난이 2008/10/22 526
416405 혹 봉하마을 같이 가실 분 있을런지... 6 쥐잡자 2008/10/22 432
416404 유럽 역사 탐방 중1맘 2008/10/22 225
416403 철분약6개월 먹었는데요.. 6 또철결핍 2008/10/22 648
416402 죽은 친구의 남편...그리고 내남편의 의리.. 26 .. 2008/10/22 9,021
416401 강남에서 영어학원은요? 3 학원 2008/10/22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