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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비를 은행 현금봉투에..

예단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08-10-22 01:55:56
울 도련님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예단비를 받았는데요...
농협 현금봉투에 넣어서 아가씨가 가지고 왔다네요...
원래 걍 아무데나 넣어서 주기도 하나요?

전 한복천 같은 걸로 된 싸는 거에 곱게 싸서 보냈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그럴 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요....

격식 같은거 그리 따지지는 않지만...무시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IP : 124.54.xxx.6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
    '08.10.22 1:58 AM (116.43.xxx.9)

    수도 있지요..뭐 일일이 동서될이께서 따지십니까..^^

  • 2. 다시드릴때
    '08.10.22 2:00 AM (122.35.xxx.227)

    남자쪽에서 예단비 받으면 일부받고 일부 신부쪽에 예의상(?)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농협 현금봉투에 챙겨드리세요 그럼 되겠네요

  • 3. 가는맘
    '08.10.22 2:04 AM (211.55.xxx.159)

    동서될 사람에게 돌려 보내실 때
    예법에 맞게 정성껏 아름답게 보내세요.
    알면서 그랬겠어요? 얼마나 어려운 시댁인데.
    들어오는 새식구 잘 모르는게 많은 듯 하네요.
    말이 아니라 애정어린 행동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윗분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 4. 저도 그냥 봉투
    '08.10.22 2:05 AM (220.75.xxx.156)

    울 친정은 진짜 몰라서 걍 일반 흰 봉투에 드렸지요. 새언니들도 다 그리 들고와서 전 진짜 몰랐네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했다면 여기저기 듣기라도 했을텐데.
    시어머니에게 다시 받을때 저희 시어머니는 이쁜 천으로된 봉투에 주시더군요.
    민망했습니다. 딸래미 시집보낼땐 꼭 이쁜 천 봉투에 보낼래요.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니 오해마세요. 진짜 몰라서 그랬을겁니다.

  • 5. 원글
    '08.10.22 2:10 AM (124.54.xxx.69)

    그렇군요....전 울 동서가 시집간 언니도 둘이나 있고 한데다..
    울 시댁이 그 집에 비해 좀 기우는거 같은데 이렇게 하니까 좀 그래서요..
    뭐 제가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하자는 것도 아니고 걍 다른 집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좋은 형님 되도록 노력할게요..^^

  • 6. ...
    '08.10.22 2:12 AM (122.32.xxx.89)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동네 아기 엄마랑 일전에 예단가지고 이야기 하다가 그 아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친정엄마가 너무 신경을 안 써서 이바지며 예단을 정말 그냥 대는대로 했었다고..
    근데 자기혼자일때는 몰랐는데 밑에 동서가 예단하고 해 가지고 오는거 보고 그때 정말 얼굴이 화끈 거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기 엄마도 자기딸은 절대 그렇게 안 보낸다고 말하는거 들었어요..
    그 아기엄마는 친정엄마도 너무 몰랐고 자기도 너무 몰라서 진짜 몰라서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 7. 이보세요
    '08.10.22 2:22 AM (218.232.xxx.157)

    올케도 아닌, 시동생 와이프, 동서지간될 사이인데 도리뭐 이런거 벌써부터 깐깐하게 비판하려고 하지 마세요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철이 없을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글올리면서까지 속상해하시는건 오바에요 (동서....부추기는 여자들이 더 무섭더군요)

  • 8. 원글
    '08.10.22 2:31 AM (124.54.xxx.69)

    이보세요..님..
    말이 격하시네요..
    제가 이러면 안 된다고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들 하시는지 여쭤본건데 자유로운 공간에서 그런거 묻지도 못 하나요??

  • 9. 여보세요님
    '08.10.22 2:33 AM (121.116.xxx.252)

    댓글이 좀 무서워요;;;;;;;
    전, 원글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라도 무지봉투도 아닌 농협로고가 찍힌 봉투였다면
    기분이 좀 그랬을거 같은데요.
    다른 댓글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을거같긴 하지만,
    그래도 농협봉투는 좀 아니네요;;;;;;;;;;;;;;;

    원글님이 동서노릇 하려고 이런글 올리는거란 생각은 안 들어요.

  • 10. 여보세요님
    '08.10.22 2:35 AM (121.116.xxx.252)

    이보세요... 님 이시군요;;;;;;;;

    원글님, 그새 댓글 쓰셨네요.
    마음 푸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11. 솔직히
    '08.10.22 3:20 AM (121.130.xxx.29)

    이보세요님 글이 더 오바에요. (댓글 격하게 다는 여자들이 더 무섭더군요)

  • 12. ...
    '08.10.22 3:30 AM (222.238.xxx.150)

    동서가 그랬었는데...
    그렇게 주더라며 시어머니가 제게 흉을 보시더군요- -

    그러나 그 시어머니께서도...
    제가 예단 넣었던 한지 봉투와 원단을 고스란히 사용해서
    예단 중 일부를(그것도 짝수 단위로) 돌려보내셨다는 거- -
    (이런 거 어디서 사야하는지 몰라서 그러셨다네요- -)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친정에서 안 챙겨줘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보고 따라했었는데..
    그런 건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살다보니 동서의 그런 성격이 참 부럽더라는.....

  • 13. ....
    '08.10.22 3:40 AM (96.246.xxx.137)

    사실 저는 몰랐다는 말도 잘 이해가 안가요.
    적어도 깨끗한 흰봉투에 넣어야죠. 농협봉투라니 이건 기본문제 아닌가요?
    물론 큰동서로써 끼어들 자리가 아니지만 저라도 의아하고 어떻게 된 사람인가 싶을 것 같아요.

  • 14. 이보세요님!
    '08.10.22 4:51 AM (218.156.xxx.229)

    아무 상관 없는 저도 읽기...참 기분 나쁘네요.
    원글님이 그냥 물은 거잖아요??
    또 동서지간끼리 결혼과정 아무래도 서로 비교되잖아요. 자기들끼리.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리고 정말 몰랐을수도 있지요.
    동서 될 분의 친정엄마도 몰랐었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그건..그냥 예비시댁에서 좋게~~~생각 했을 때의 경우고.
    또 정말 몰랐었다는 말을 들은 후에야 이해 될 내용이지.

    전 이글 딱!! 처음에 읽고.
    이건 아니다...싶었는데.
    몰랐어도...인터넷에 예단...한복 뭐 이런거만...검색해도.
    한복집에서 예단봉투며..예단비 싸는 보자기며...예단 편지까지 무료로~~~다 써 줍니다.
    시댁에서 어찌~~어찌~~~하는게 서운했다고 무시했다고 신부 글 올라오면 이해 해주지만.
    어떻게 보면..예단비가...첫 인상이고...이 아가씨가 이 집을 어찌 생각하나..척도??가 되기도??

    지금은..동서분이 글 올리셨지만.
    만약 이런거 따지는 시어머니 같으면...굉장히 불쾌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어느 윗님 말씀처럼...그 농협봉투에 예단비 넣어 돌려주면 되겠네요.
    아주 격식은 예단비 보자기 따로..채단비??라던가 그 보자기 따로지만..
    보통은 예단봉투에 넣어 다시 돌려 보내니까...

    "보통은 예단비 받은 봉투에 넣어 돌려보내는거라서...여기 농협봉투를 사용했다..."

    너무 꽌나?? ^^;;;

  • 15. 이런
    '08.10.22 6:48 AM (210.97.xxx.65)

    저도 그냥 봉투님 댓글 처럼 하면 좋을것 같아요
    받은 봉투에 그대로 돌려주기보다는 예쁜 예단 봉투에
    넣어 돌려주면 저절로 민망해 하지 않을까요?
    아무말 않고도 깨우쳐 줄수있으니 그것도 한 방법일것 같네요

  • 16. 저는 그냥 무통장
    '08.10.22 8:25 AM (203.142.xxx.230)

    입금했는데요.
    원래는 직접 가서 드릴려고 했는데. 시댁쪽에서 그냥 빨리 보내라고 무통장으로 보내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했네요. 요즘엔 안따지거나, 모르거나 그런 사람들도 많은듯해요.

  • 17. 헐..
    '08.10.22 9:27 AM (218.209.xxx.93)

    무통장입금 ㅡㅡ; 꿔준돈받는것도 아니고 무슨 빨리보내란다고..세상에.
    무통장입금은 첨듣네요.

    몰라서 그랬겠죠.흰봉투라도 사려고했는데 뭐 굳이 살필요있나싶기도하고....

    전 시댁행사에 맨날 우리회사봉투에 돈넣었더니 시어머니가 우리며느리 요기다니는구나 맨날놀려요 ㅋㅋㅋㅋ
    근데 잘안고쳐지네요.

  • 18. 저희도
    '08.10.22 9:31 AM (211.184.xxx.130)

    저희도 무통장 입금으로 주고 받고 했는데요. 둘다 너무 바쁘고, 양가는 각기 다른 지방이구요.

    집마다 중요한 가치가 달라서 어떤 가정에는 별 일 아닌일이 다른 가정에서는 큰 일이 되기도 할 수 있겠네요.

  • 19. 저도..
    '08.10.22 9:38 AM (122.153.xxx.193)

    몰라서 걍 흰봉투에 넣어드렸네요..
    나쁜맘으로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정말 몰랐어요..
    혹시 우리 시어머니께서도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을까 걱정이 되네요.
    원글님도 오해치 말아주셨음 좋을것 같아요^^

  • 20. ㅡ_ㅡ;;
    '08.10.22 9:42 AM (222.106.xxx.207)

    저는 큰 딸인데 저희도 신랑댁도 결혼이 첨이라서 그랬는지
    전 그냥 흰봉투에 넣어드렸었구요..
    제 동생은 어디서 들었는지 예단 드리는 고운 한복천으로 만든 봉투가 있다고
    본인이 구해왔더라구요..

    어쩜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죠..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 집인가보다, 그렇게...
    그게 피차 좋지 않을까요?? ^^

  • 21. 흰봉투와
    '08.10.22 9:44 AM (61.36.xxx.2)

    은행 현금봉투는 다른것 같은데요
    그나마 흰봉투는 어떻게 좀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그럴수 잇을거 같은데
    은행현금봉투는 정말 너무하네요
    그런 봉투에 예단을 받으면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것 같은데
    그 정도도 모르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친한친구에게 돈 빌린것 갚을때도 현금봉투채로는 못 주겠던데...

  • 22. ...
    '08.10.22 10:01 AM (220.117.xxx.27)

    어떤 행위를 할때는
    상대방을 의식해서 해야하는것도 있겠지만
    그 행위가 바로 나를 나타내는 거 아닐까요
    상대를 무시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신이 바로 농협봉투, 딱 그만큼 보여지겠지요?..

  • 23. 얼마전
    '08.10.22 10:11 AM (222.108.xxx.69)

    저는 결혼할때 이쁜봉투에 드렸었는데^^ 저도 몰랐었는데 한복맞출때 거기서 그봉투를 주더라구요
    그걸로 보내라고..아마 한복을 미리 맞추셨으면 거기서 귀뜸해주셨을텐데..~
    흰봉투에라도 보냈으면 좋았을껄..그냥 몰랐거려니 하세요..
    설마 결혼직전부터 찍히고싶은 며느리가 있을까요..?
    결혼준비에 하도 신경많이 써서 그러려니 해주시면 안될까요?^^

  • 24. ..
    '08.10.22 10:27 AM (211.210.xxx.62)

    많이만 들어있다면야.... 신문지에 싼들 흉이될까...라는 생각이 잠시.ㅋㅋㅋ
    한복집에서 봉투주던데, 그러려니 하세요.

  • 25. 무시라뇨?
    '08.10.22 11:09 AM (122.42.xxx.8)

    몰라서 그리 했겠지요.
    설마 무시해서 그랬을까요?
    누가 누구를 무시할수 있다는겐지
    "무시해서 그랬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는게 참 의아하네요.

  • 26. 저도
    '08.10.22 11:22 AM (121.169.xxx.197)

    예단 보낼때 곱게 한지로 접은 봉투 사서 보내드렸습니다..
    둘이 나이들어 서로 준비해서 결혼하는거라, 정말 봉투만 드릴정도였는데..
    어머니께서 보시고 참 곱다.. 하시면서 손 잡아 주시는데. 저 울었답니다..

    요즘은 그런거 따지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무통장 입금 하시는 분도 계시니, 그냥 봉투에라도 넣어 오면 어떻습니까..
    가방에서 돈뭉텅이(100만원씩 묶여있는 돈띠 두른 현금)보단 낫지 않습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보내실땐 그래도 틀리니 이쁜 봉투에 넣어 보내세요. (절대 이것봐라~ 얼굴 화끈거려라~가
    아닌 우리쪽 할일을 하는 겁니다)

  • 27. ..
    '08.10.22 12:39 PM (61.100.xxx.247)

    결혼을 진행하다보면 작은 일에도 섭섭해 하고 그러잖아요
    저는 예단비 보낼때 제가 직접 수 놓고 만든 예단보에 고이 넣어서 보냈는데..
    시댁에서는 알려나 몰라요..

    원글님이 섭섭해 하는 마음 이해될것 같아요
    그래도 아랫사람 들어오면 재미나게 사이좋게 지내세요~

  • 28. mimi
    '08.10.22 1:57 PM (116.122.xxx.141)

    몰라서 그랬다보다하고...돌려서 얘기하세요....그런걸 별거 아니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요...중요한건 봉투가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죠....근대 저도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어떤봉투에 넣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나중에 예단비 빼고 다시 돌아올때 다 꾸겨져서 그것도 우리가 보낸봉투 그대로 와서 그거보고 내가 기분참 나빳던 기억이 나에요...

  • 29. .
    '08.10.22 3:26 PM (210.111.xxx.242)

    아무리 모른다고 흰봉투도 아니고 은행봉투에;;;;;;

  • 30. 스물넷처자
    '08.10.22 5:42 PM (121.72.xxx.134)

    그냥 시집가는사람 본적도 없고 이모들도 결혼을 다들 일찍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은행봉투는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_-;
    ....좀 이런쪽에 둔하시거나; 중요한게 겉치레는 아니겠지만 그정도 센스도 안되있다면
    좀 기분이 나쁠꺼같긴해요 그것도 예단을 말이죠
    최소한 결혼식 장례식장 봉투도 은행봉투엔 안가져가잖아요
    더조심해야하는게 예단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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