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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의 살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겠죠??

궁금 조회수 : 5,901
작성일 : 2008-08-16 21:57:34
강호동도 지방이 아닌 근육이라고 해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장미란이나 기타 역도선수들..씨름선수들..체격도 체격이지만 출렁이는 배
그리고 볼록한 가슴...(남성)

요거....지방이 아닌 다 근육이겠죠???

장미란 선수 대단하지 않습니까??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단합니다...
감격이에요..~~
IP : 220.126.xxx.1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6 10:07 PM (222.237.xxx.98)

    정말 감격스럽고 너무 기쁘고 다~~~~ 좋은데
    왜 거기에 그 분 가셔서 괜히 오버액션 하시는건지..
    남편이랑 쟤 좀 어떻게 해봐!! 이러면서 봤어요;;

  • 2. ^^
    '08.8.16 10:09 PM (218.158.xxx.212)

    장미란선수..이쁜 얼굴은 아닌데 참 정이갑니다^&^
    후덕하구..아주 한국적인 여장부타입^^
    그 아버지도 무척 기뻐하겠지요~~
    제가 다 기쁘네요^^

  • 3. 하루 연습`
    '08.8.16 10:10 PM (210.123.xxx.159)

    총무게가 톤을 넘어간다고 들었어요 정말 그정도로 운동하면 지방은 있을수가 없어요 대단하고 대단해요 다른 외국선수들보다 더 작은 몸무게로 키로 작은 나라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섰네요

  • 4. 위에두분
    '08.8.16 10:23 PM (59.19.xxx.36)

    그분이 누구신데요?? 장미란 너무 대단합니다 손뼉을 너무 쳤더니 손이다아푸네요

  • 5. ..
    '08.8.16 10:26 PM (59.22.xxx.148)

    그분이 누구냐구요?그놈 있잖아요 왜..완장찼다고 거들먹거리던넘..에휴 꼴뵈기 싫어여~

  • 6. 맘이 짠
    '08.8.16 10:29 PM (125.184.xxx.8)

    사실은
    여자로 그런 운동 하기 싫었다고,
    처음 역기 들기 너무 싫었다고
    원래 70킬로대였던 무제한급으로 몸무게 늘리기도 넘 싫었다고
    그럼에도
    이 모든 것들을 다 극복하고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장미란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7. 그넘
    '08.8.16 10:30 PM (211.209.xxx.117)

    유 머시기..ㅋ

  • 8.
    '08.8.16 10:33 PM (125.186.xxx.143)

    장미란 선수.. 너무 순박하고 착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수줍음도 많이 탈 거 같궁..~

  • 9. .
    '08.8.16 10:44 PM (122.32.xxx.149)

    지방으로 그 몸무게면 거동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완전 근육덩어리일거 같아요.
    근육이 많아서 많이 먹어도 체중 늘리기가 어려울거 같구요.

  • 10. 개인적으로
    '08.8.16 10:51 PM (220.75.xxx.247)

    역도선수는 메달을 2개씩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목이 다 그렇겠지만
    하루종일 웨이트트레이닝 아니면
    역도만 들었다 놨다
    정말 지겹디 지겨운 연습의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훌륭합니다....

  • 11. 장미란홧팅
    '08.8.16 10:54 PM (121.151.xxx.149)

    제가 살빼면서 공부한것인데
    운동에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이 있는데
    근력운동을 많이해봣자 살이 안빠진다고하더라고요
    살이빠지는것은 유산소운동 즉 지방을 태우는운동을해야하는것으로 알아요
    물론 근력운동을하는이유는 근육을 만들어서 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기위한것이죠
    그러니 역도가 유산소운동이 아니라 지방을 태우는것이 적으니 살이 있는것이고
    그중에 근육은 보통사람들보다 많겠지요
    그래서 같은 몸무게가 나가도 탄탄할겁니다

  • 12. 감동이야
    '08.8.16 10:55 PM (119.67.xxx.103)

    오늘 넘 감동적이였어요..

    두번째 175들때 얼마나 떨리던지.. 두손을 꼭 잡고 쳐다봤네요
    건너동에서도 소리지르는게 들려서 너무 기뻤어요

    정말 대단한 선수에요
    대한민국 화이팅

  • 13. ㅋㅋ
    '08.8.16 11:16 PM (221.140.xxx.19)

    정말 넘 감동이었죠? 온동네 동시함성 오늘밤 장난 아닙니다 ^^

    전MBC로 봤는데 해설위원....딴사람들은 다 누군지 설명해주면서 그 유씨 두어번 나오도록 한번도 소개 안해주더라는 ㅋㅋㅋ

  • 14. ....
    '08.8.16 11:26 PM (59.11.xxx.134)

    든든하고 참 정감있는 얼굴이죠?
    정말 멋져요...
    축하합니다.

  • 15. 저두
    '08.8.16 11:34 PM (211.205.xxx.161)

    저두 기분 완전 좋았는뎅...나중에 카메라에 비쳐지는 그분(?) 때문에 갑자기 짜증 나는거 있죠??

  • 16. 저두요저두...
    '08.8.16 11:36 PM (125.180.xxx.13)

    감동적으로 어제의 우울함을(8.15광복절) 잊으려고 즐겁게 기분전환하고있는데...
    뜨~악~(양촌리....그넘은 왜 아직도 거기에 있는지...)
    이긍~~저도 기쁨이 격감되었다는...

  • 17. 장미란 선수
    '08.8.16 11:51 PM (121.145.xxx.173)

    정말 장미꽃 처럼 활짝 피었네요.
    장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체육회 관계자등 앞으로 가서 악수하는게 아니고 난데없이 포옹을 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유** 포옹하고 웃고 ..
    그부분에서 확 깨네요. 염치도 없는 *들 왜 껴안고 난리야

  • 18. 저두3
    '08.8.16 11:55 PM (211.209.xxx.11)

    은메달과의 무게차이가 30키로.
    게다가 워밍업룸에서 너무도 태연스럽게 앉아있는 모습.
    전혀 흥분하지않고 차분히 선수만 돌보던 그 여자코치.
    너무도 가뿐하게 역기를 들어올리는데 대단했어요
    그리고 저도 그 유모씨땜시 확 급감되었어요.
    그래도 얼른 지나가서 다행이였어요.
    참...은메달선수와 동메달 선수들과 그 감독들이 좋아하는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 19. 기사에
    '08.8.17 12:16 AM (121.169.xxx.32)

    보니 집안 대대로 장사였고 아버지도
    한때에 역도 잠시 하셨다네요.
    장미란선수는 중학교때에 힘쓰는것 보고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권유했는데,
    여자한테 그런거 시킨다고 거부했다가 대학갈수 있다고 하는 바람에
    하게 됐다네요.운동선수가 한번 즈음은 했을 법한
    팀이탈 그런거 한번도 없었고 너무 성실하게 연습하고
    긍정적으로 선수생활하고 있답니다.
    성공한 사람은 늘 그렇지만, 그 뒤에는 항상 한결같은
    그무엇이 있더라구요.

  • 20. ..
    '08.8.17 12:39 AM (118.172.xxx.46)

    저도 신랑이랑 인터넷으로 중계보면서 이야기 했어요.
    육상, 수영처럼 역도도 용상, 인상 따로 메달 줘야 한다구요.
    너무 고생 많이 했을텐데 메달 하나 주는게 아깝더라구요.
    장미란 선수 너무 정말 멋져요. ^^

  • 21. ,,
    '08.8.17 12:45 AM (121.131.xxx.43)

    아 저런 선수들보며 저도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 한번 더 다잡게 되네요...
    어린나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 22. ##
    '08.8.17 1:02 AM (121.139.xxx.151)

    몇 번을 다시봐도 감동이더군요.
    장미란 선수, 거기 출전한 다른 여자 선수들 중에 가장 날렵(?)하고 예뻐보이던데요?
    마지막 용상 세번째 성공했을땐 콧날이 다 찡 해옵디다.
    .
    .
    .
    그.런.데....
    그 감동에 찬 물을 화악 끼엊는 사람이 있었으니....
    에이~~~!!

  • 23. 회장님
    '08.8.17 1:06 AM (211.244.xxx.118)

    둘째 아들 용식이 넘은 농사 안짓고 대체 거기 가서 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장미란 선수 메달 따고 나니까 지가 왜 뛰어와서 뒤에서 악수 한번 할라고
    주접을 떠는 지 원....
    용식아 과수원에 일 밀렸다. 어서 가서 일해라.

  • 24. ..기특한
    '08.8.17 1:31 AM (124.49.xxx.204)

    장미란 선수..열심히 응원하고 참 대견스러워하고 맘도 짠했는데..

    장선수보고 죄다 껴안고 난리인 응원로얄석? 에 옷맞춰입고 앉은 사람들 보며 ' 언제부터 껴안고 축하하는 문화라고' 슬쩍 심사가 뒤틀리더니 '브라보 브라보' 해대는 완장을 보곤 귀까지 확 잡쳤습니다. 아 거슬려라...

  • 25. 이런 얼굴...
    '08.8.17 3:28 AM (125.190.xxx.46)

    보고 이쁘다 하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진실성 있고...든든하고...성실한 얼굴....
    참 좋아요..
    이뻐요........^^

  • 26. ..
    '08.8.17 4:04 AM (124.61.xxx.207)

    보는내내 넘 떨렸어요.
    수영이런거 보다 더 힘든경긴데 왜 방송에서는 수영만 띄어주는지 모르겠어요
    같은여자로써 존경스럽네요.
    마음이 짠해요..

  • 27. 저도
    '08.8.17 7:41 AM (61.253.xxx.136)

    막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손뼉을 얼마나 세게 쳤는지
    나중엔 손이 얼얼...
    장미란 선수 화이팅입니다....

  • 28. 긴허리짧은치마
    '08.8.17 11:12 AM (124.54.xxx.148)

    장미란 선수 엉덩이 너무 이쁘던데요.^^

  • 29. 혀니랑
    '08.8.17 12:09 PM (211.206.xxx.41)

    양촌리 둘째아들......분위기 확 깨는 인물. 올림픽 내내 중국에 있을 모양입니다??

  • 30. 장미란선수
    '08.8.17 12:20 PM (211.49.xxx.202)

    살빼고 꾸미면 이쁠것 같아요. 한참 꾸미고 싶은 젊은 나이에 살찌우고 비록 그게 근육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여자로서 정말 싫을것 같은데 성실히 운동하여 지금의 세계 신기록 세우고 금메달딴 장미란 선수 같은 여자로서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개인적 바램은 박태환 선수뿐아니라 장미란 선수에게도 cf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역도는 별로 지원이 없는듯 해서 아쉬워요. 장미란 선수 이쁘오. 화이팅!!

  • 31. ,,,
    '08.8.17 1:01 PM (203.243.xxx.49)

    장미란 선수 참 멋져요.
    그리고 더욱 멋진 닉네임..로즈란~ 멋져요.화이팅...

  • 32. @@
    '08.8.17 1:18 PM (125.187.xxx.189)

    장미란 선수 너무 너무 대단해서 세계 신기록 세우는 그 순간에
    장선수에 대해 겸허함이 느껴지고 눈물이 마구 나면서
    옆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어떤 말로도 설명을 못하겠고
    그저 안아주고 어깨 두들겨 주고 싶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역도협회 사람들이나 유**도 모두와 같은 심정으로 안았을거에요.
    감격 감격 감격의 표현으로......
    해설위원이 이제는 인터뷰도 하게 하고 풀어준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장미란 선수는 cf 많이 나와서 우리 국민들에게 힘을 줘야 할 것 같아요 제발 ㅋㅋ

  • 33. 돈데크만
    '08.8.17 4:29 PM (211.54.xxx.12)

    자랑스럽고 기특한 장미란 선수....^^;;

  • 34. 네~
    '08.8.17 5:16 PM (218.238.xxx.179)

    미국 스포츠전문지에서 뽑은 올림픽 출전 아름다운 몸 5인에 들었다지요? 정말 아름다운 몸인 것 같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 35. 오리아짐
    '08.8.17 6:03 PM (222.118.xxx.168)

    우리 모두 오늘 너무 신나는 날이었죠?
    대한국민 만세입니다.

    근데 그넘은 ㅁㅝㅇ미?
    막판에 기분 잡치게......

    대가리나 졸개나 어쩜 그리도 밥맛인지.

  • 36. 그분이
    '08.8.17 9:03 PM (121.53.xxx.120)

    누구인데요?유머시기가 누구? 왜 나혼자만 모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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