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깜짝 놀랄 정도로 야해서 좀 그랬는데 치색이라는 부분이 참 흥미롭네요.
다른 부부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는 구식이어서 그런지 성에 대한 얘기 잘안하거든요.
근데 요즘 이 드라마 덕에 우리 남편이 치색해 주라면서 농담을 하는데 싫지 않더라구요.
안그래도 권태기인지 부부생활도 싫어져 맹수맹숭했는데 그렇게 같이 웃다보니 남편에게 정도 더 생기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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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하는 메디컬기방 말인데요...
영화관 수석기녀 조회수 : 599
작성일 : 2008-01-10 22:38:05
IP : 222.236.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08.1.10 10:50 PM (125.130.xxx.191)이 기생들의 주 수입원은 도대체 어딘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술은 안팔고 야매의료행위를 싫다는놈까지 붙들고 하는거보니 ㅋㅋㅋ
게다가 그 치색에 거는 사명감까지 정말 웃겨요. 얼마전에는 기생중 하나가
/교자부인 개복야사/를 읽는다는걸 보고 푸하하하 웃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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