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어슬렁 어슬렁 제 앞으로 걸어 오더니
제 팔을 덥석 물었어요...
호랑이 한테 물렸는데...
전혀 아프지도 무섭지도 않았구요~
꿈을 꾸면서...
'어? 이게 혹시 태몽아냐?' 이런
생각을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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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해몽좀~ ^^
백호꿈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8-01-10 21:34:02
IP : 125.181.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이지데이꿈해몽
'08.1.10 9:39 PM (125.142.xxx.9)호랑이나 사자에게 물리는 꿈 => 하고 있는 일이 크게 이루어지고 명예나 권세를 얻는다. => 하고 싶은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 태몽은 아니신듯 ㅋ2. 헐태몽이믄
'08.1.10 9:45 PM (125.142.xxx.9)코끼리, 호랑이, 사자, 곰, 양, 사슴에 관한 꿈 => 코끼리를 타거나 호랑이, 사자에 물리면 명성을 날릴 귀한 자식을 얻을 꿈
대박태몽~ ^^:;;3. ...
'08.1.10 10:11 PM (117.53.xxx.200)저희엄마 제 태몽이 집채만한 호랑이 두마리가 엄마에게 안기더라고 하셨는데....에고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껄 그랬나봐요...
4. ...님께
'08.1.10 10:17 PM (125.142.xxx.9)호랑이 꿈을 꾸고 여자를 낳으면 => 그 아이의 팔자가 사납다는 것은 미신이고 여자라도 크게 성공하거나 훌륭한 배우자를 만난다.
후자신가봐여~5. ㄴㄴ
'08.1.10 10:39 PM (220.116.xxx.149)우와..완전 태몽이네요
6. .......
'08.1.10 10:47 PM (122.36.xxx.216)축하드립니다.
따님을 잉태하신 듯^^
제가 백호 꿈 꾸고 딸 낳았거든요 ㅎ7. ^^
'08.1.10 11:51 PM (124.254.xxx.239)에고..태몽인거같아요..호랑이꿈이니..굉장히 정의로운 아이가 태어날꺼같네요..좋은꿈인거같아요..
8. ^^
'08.1.11 9:42 AM (218.232.xxx.165)전,,백호꿈꾸고 아들낳았어요,, 축하드려요
9. ....
'08.1.11 3:44 PM (58.227.xxx.50)ㅎㅎㅎ 태몽같아요..
제가 아들 임신했을때 여동생이 호랑이 꿈 꾸었답니다..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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