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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잘 쓰는 법에 대해 정보좀 나눠주세용~~
1-2월에 정리할 계획이구요..
종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잔액은 어찌하나요??
그리고 마트 장보시면.. 하나하나 다 쓰시나요? 아니면 식비 얼마 이런식으로 쓰시나요?
그 전에는 모네타 썼는데.. 그 때는 품목 하나하나 다 썼어요..
아직 까지는 종이 가계부도 그렇게 쓰고 있는데.. 계속 쓸까 어쩔까 고민 중이랍니다..
그리고 가계부 잘 쓰는 요령이나 가계부 관리 비법 아시면 좀 나눠주세요~~
1. 종이가계부
'08.1.10 9:24 PM (59.19.xxx.213)전 인터넷으로는 영 체질이 안 맞고요 걍 농협에서 받은 책이 좋아요
영수증같이 첨부하고 영수증첨부하면 무슨물건이 올랐는지 알수있고 일일이 품목 다 적어요 그러다보면 지출많이 한거 후회하기도하고요,,가계부 쓰보니까 아끼고 돼고 다짐도 하게돼고 그러네요,,먼저 한달쓸 생활비,저축할돈 품목대로 봉투에 나눠서 넣어둡니다 마지막날에 봉투에 남은돈은 따로 통장만들어 저축하고 그게 목돈돼면 또 모으고요2. 저는
'08.1.10 9:32 PM (210.123.xxx.64)엑셀 파일로 써요. 종이로 쓰면 그것 부피 커지는 것도 스트레스라서요. 영수증도 다 버립니다. 어차피 공과금도 다 계좌이체하니까 그것 내역 떼어보면 되구요, 꼭 보관해야 할 영수증이라고 해봐야 1년 가야 몇 개 안 돼요.
매년 가계부_2007, 가계부_2008 이런 식으로 파일 이름 만들어서 저장합니다. 잔액 계산이나 총액 계산 자동으로 되니까 편하죠.
저는 장을 봐도 최대 금액이 5만원 정도고 품목이 거의 일정해서 그냥 딸기, 고기, 정도로만 적고 총금액을 적는데요. 마트 가서 10만원 넘어갈 때는 각각 얼마인지 적었어요.
그리고 장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봐요. 오프라인으로 보면 계속 담게 되잖아요. 인터넷으로 장을 보면 마지막으로 계산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것 남기고 다 빼게 돼요. 그래서 돈을 훨씬 적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안 되는 야채나 생선 정도만 오프라인에서 조금씩 사요.3. 전
'08.1.10 11:30 PM (222.101.xxx.36)전..자세히 적으려면 빼먹기 일수라 탁상용 달려 뜯어서 따로 놓고 총액만 적어요.
마트에서 장본것중에 옷이나 쌀 같이 금액 클때만 따로 표기해 놓고
이마트 100,000 시장 30,000
이런식으로요.
제 성격에는 야채 소모품 이런거 가격 써놔두 잘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적금이나 보험료는 합쳐서 총계로 월말쯤 적어놓구요.
한눈에 한달이 다 들어와서 좋구.. 원비나 공과금 날짜 맞추기도 편하더라구요.
일년 비교하기도 편해요.
인터넷으로 뭐사고 명세서 확인할때도 한장에 다 있으니 편하구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학생때는 일기도 짤막하게 달력에 쓰구 그랬네요..
그땐 다이어리 잘 모를때였거든요..4. 가계부
'08.1.11 8:58 AM (221.145.xxx.51)고맙습니다...
윗 분들 말씀 듣고.. 제가 응용을 해야겠네요..
마트장은 식비와 식비가 아닌것으로 나누어 적도록 해야겠네요..
아직 결혼초기라 식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궁금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