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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어케 해야 하나요??????

난감난감..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5-03-11 22:42:16
우리아기아빠 술먹고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제가 옆자리에서 한소리 했더니 차운전을 주차장에서 과격히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뒤에 있는차를 박지 않았거든요..우리아이들도 박는소리 듣지 못했다고하고...
근데 앞가게 아저씨 뛰어나오더니 쿵하고 박았다는거예요...자기가 아는차라서 모른척 할수 없었다고 하면서....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찌그러진데도 없는데 박았다면서 보험처리하라고 하더라구요...남편이 술을 먹어서 따지면 음주에 걸릴것같고 알았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기분이 영 찜찜한거 있죠...울신랑 가서 따져야 된다고 열내는것 낼가서 이야기하라고 하고 재웠습니다...술이 웬수라고..술만 먹지 않았으면 따졌을텐데 말이예요...이럴때는 어케 하지요...낼가서 따져도 될까요???
IP : 221.157.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05.3.11 10:51 PM (211.247.xxx.95)

    보험회사 불러서 상황 이야기 하고(술먹은거 빼고^^; 안박은거 같은데 박았다고 그런다고 하세요)
    보험회사서 알아서 조사하거든요..
    그차 앞부분과 우리차(?) 뒷부분을 전문가가 보면 박았는지 안박았는지 알수 있어요.
    싸우지 마시고 객관적이고 정당하게 해결하세요.

  • 2. 첨밀밀
    '05.3.12 12:36 AM (81.71.xxx.198)

    아무리 서있는 차라도 박으면 정말 소리가 "쿵"하고 나거든요.
    저도 두번 전과(?)가 있는데 차주인이랑 내려서 서로 살펴보고 했어도
    아무 이상없었답니다.

    서로 잘 얘기하셔서 좋은 합의점 찾으시길 바래요.

  • 3. 큰일나세요
    '05.3.12 11:53 AM (61.253.xxx.207)

    근데 글을 읽자니 음주운전 하신건가요?
    뒤차 박았다는 시비 이전에 이미 술한잔 하시고 운전대에 앉으신 모양인데...(남편분이요)
    원글님이 옆자리에 앉았다는거 보면 말예요.
    게다가 아이들도 동승했다니요ㅜ ㅜ.
    아니되옴니다..............................................
    큰일나요! 음주운전은 나의생명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위협하는 살인행위(^ ^)예요!
    앞으론 절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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