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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엄마인데...

영어고민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05-03-11 21:45:31
영어공부를 안 시켰어요...
다른데는 다 적극적이고 배우고자 하는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영어는 가르쳐달라 안 그러기에...
억지루해서 역효과내지 싶어서(아이성향상)..안 했는데....
지금에 와서 시작하려니...
갈 학원이 없네요....

일산 후곡근처에 애들 성향에 맞춰서 개인으로 교습해줄만한 학원 혹시 없나요?

영어는 안 해도
운동하나 피아노에..미술..과학 하다보면 일주일이 다 가는데...
어쩔 때는 이제 10살인데 뭐하는건가 싶어 안스럽기두 하구...

이번에 겪어보니 남들하는대로 해야하는 건데 그랬나 싶기두 하구...
참..사는일은 진짜 정답이 없네요...ㅜ.ㅜ
IP : 218.156.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엄니
    '05.3.11 10:19 PM (221.157.xxx.5)

    저도 3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인데요..저도 고민고민하다 눈높이 영어 시키기 시작했어요..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낫겠지요..요새 아이들 진짜 불쌍한것 같아요..

  • 2. 저도고민
    '05.3.11 10:41 PM (221.150.xxx.34)

    3학년이면 영어시작이 늦은건가요?
    전 큰애가 이제 2학년인데 영어 신경안쓰고 있었는데요....
    학원보내야 되나 싶어서요

  • 3. 걸엄니
    '05.3.11 10:47 PM (221.157.xxx.5)

    남들이 늦었다고 하더라구요...남의 아이영어로 말할때 우리아이 ABCD 배우고 있습니다...학교에서도 영어배우는데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차 싶어 황급히 눈높이 영어 시켰습니다...

  • 4.
    '05.3.12 8:42 AM (210.96.xxx.1)

    저도 3학년 아들있습니다.. 국어 수학 한자 다 눈높이 시켜서,, 영어도 그냥 같이 시켰는데 지금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엄마가 같이 공부를 봐 주면 괜찮을지 모르지만
    저처럼 아이가 알아서 하길 바라는 에미에겐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전 눈높이 끊고,, 학원 보낼려구요..
    저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 걱정이에요.

    집에서 교과서와 테이프 자주 듣는것만도 도움이 많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할려고 애쓰는데,, 것도 자꾸 빼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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