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곳은 잘사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익명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05-02-18 21:16:00

아래 어느분이 리플단것처럼...
이곳에서 글을 읽다보면...
고부관계... 남편하고의 관계...
말고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 보이네요...
정말이지 그릇은 어떤 셋트가 좋구...
차는 sm5가 괜찮더라...
어디가 여자들 살기 좋다더라..
나만 힘든거같은.. ㅠ.ㅠ
IP : 211.222.xxx.1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18 9:19 PM (210.115.xxx.169)

    말 없이 보기만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글들로 인해 몰랐던 살림도 알게되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요.
    또 어렵다는 말만 자꾸 올라오는 것도 별로일 것 같은데요.

    그저 제 형편은 저 혼자 삭이지요.
    드러나게 말할 필요가 없어서요.

  • 2. ㅎㅎ
    '05.2.18 9:26 PM (211.244.xxx.90)

    힘들다..무엇이요,,몸이 불편하신가요?아님 돈이부족한가요..전 돈부터 몸이 멀쩡한사람들이 왕부럽습니다..

  • 3. 퐁퐁솟는샘
    '05.2.18 10:12 PM (61.99.xxx.125)

    우리가 친구를 만나서
    궁상맞은 이야기나 빚있는 이야기보다는
    그래도 그럴듯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82에도 그런식으로 글을 올리는게 아닐까요?
    저야 물론 별별 이야기 다 까발리며 들어오지만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돈이 없어 힘든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한달에 쓰는 생활비의 액수와
    지출에 대해 올려줍니다
    그러면 다시 자신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된다는 글이 올라오지요
    만일 이 사이트에 제가 쓰는 생활비를 올린다면
    답변이 끝없이 길게 달릴겁니다
    여기서야 그런글이 없으니까
    모두 여유있는 사람들만 있는것 같아 보이는거겠지요

    아!
    그리고 원글님은 뭐가 그렇게 힘든건가요?
    저보다 더 힘드실까요?
    저 지금 밀가루 범벅한 손가락으로 타자를 치고 있어요
    툭 까놓고 얘기하자면
    남편 월급이 며칠 남았는데
    쌀이 얼마 없거든요
    그래서 칼국수를 반죽하는라
    밀가루 범벅이 되었어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라면이나 국수 사먹는것도 부담스러워
    칼국수나 수제비를 직접 만들어먹는답니다

    ㅇㅇ시에서는 연말이 되면
    극빈층을 돕느라 밀가루 22키로를 나누어주는데
    어떤분이 요즘 밀가루로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먹는 사람이
    어딨냐며 라면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했어요
    그러나 정말 극빈층을 가보면
    라면이나 포장된 국수는 사치스런 음식으로 여겨진답니다
    가격이야 밀가루 한포대나 라면이나
    큰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먹을수 있는게
    절실하게 필요했기에
    그 제안은 아무 소용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힘드시다고 맥없이 힘들다는 생각만 하시면 안됩니다
    김혜자씨의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읽어보세요
    님께서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금방 깨닫게 된답니다
    그리고 너무 앞을 내다보게 되면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지금 닥친 현실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어렵다고 하는건
    절대적인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인 빈곤에서 오는 허전함 아닐까요?

  • 4. 봄비
    '05.2.18 10:34 PM (211.178.xxx.22)

    퐁샘님, 가슴에 새겨듣고 싶은 말씀만 하시네요. 힘내세요!

  • 5. jongjin
    '05.2.18 10:40 PM (210.126.xxx.99)

    퐁퐁솟는샘님 글 감사합니다.

  • 6. 라라
    '05.2.18 10:42 PM (211.229.xxx.174)

    아~ 퐁샘님!
    오늘도 감동케 하시네요, 전 거의 유령이지만 퐁샘님의 왕팬입니다.

  • 7. 보석비
    '05.2.18 10:49 PM (211.201.xxx.29)

    원글님은 아마 상대적 빈곤을 느끼고 게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키톡에 들어있는 멋진 요리들을 보면 저거하려면 몇일 식비가 다 들어가겠군 하거든요
    특히 이곳이 살림살이들에 관한 말들이 많이 오가고 화장품추천해 달라고 하면 다들 거의 외제만 추천하고 하니
    서민적(?)입장에서는 좀 거리감이 느겨지는게 당연하죠
    전 그냥 이 사이트를 즐겨요
    이쁜 그릇들나오면 비상금 모아서 꼭사야지 하면서 내게 동기부여도 하고
    돈모아서 오븐도 사야지 하고
    그러다 너무 간이부은것 같으면 짠돌이카페에가서 간을 좀 줄이고 오기도하고
    그런답니다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원글님 상대적 빈곤 느끼지 마시고 힘내세요

  • 8. 연분홍
    '05.2.18 11:33 PM (211.212.xxx.80)

    저도 덜된 사람인지라 하루에도 몇번씩 불평과 만족의 경계선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자고 남편을 달달 볶았다가 더 좁은집 다녀오면 미안하다구 하구요
    나만 빼고 남들은 다 화려하게 잘 사는것처럼 보일때도 있어서 저 사람들은 돈이 어디서 나오나 궁금할때고 있는데요
    정말 상대적 빈곤감을 떨칠수 있는건 제맘의 수양뿐이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모든게 내 맘속에 있는것 같아요
    그치만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더 못한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구경할수 있는게
    세상사는 재미 아닐까요~
    힘내세요

  • 9. 헤스티아
    '05.2.18 11:37 PM (221.147.xxx.84)

    ㅎㅎ 뭐가 좋다더라,,, 그런말 옮기는건 쉽지요..
    그런거 다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겠으며, 다 가졌다 한들, 내가 가진 행복과는 견줄수 없는건데요 뭐..

  • 10. &&&&
    '05.2.19 12:14 AM (211.215.xxx.83)

    원글님..요즘 인간극장인가 인간시대인가..;; kbs에서 하는...그것 좀 한번 보세요..
    그거 보면서...(그 집 보니까...장롱도 없이 비키니옷장이데요..) 그래두...너무너무 행복한...
    그 부부 보면서..아...행복은 저런거구나...몇번이나 눈물을 훔치면서 봤어요.
    저두 부럽지만...그렇지만...내가 그렇게 사치를 부릴 수 없는 처지라면..
    다른데서 행복을 찾겠어요.
    행복은...내 곁에 있어요..원글님~~

  • 11. ~~~
    '05.2.19 1:07 AM (210.92.xxx.124)

    사람은 모두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동경한다고 하죠..
    뒤집어 말하면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것이라도 내 손에 일단 들어오면 시들해지는거..그게 사람 맘인듯 싶어요..
    저는 명품 화장품이 너무 좋아서 명품 화장품 회사에 취직을 했더랬죠...그런데 명품 화장품도 주위에 널리게 되니까 시들하더라구요...아마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가 아닐른지...어차피 물질이 줄 수 있는 만족감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 12. 원글님
    '05.2.19 1:29 AM (220.81.xxx.60)

    요즘 힘든사람 많습니다.
    무엇에 따라 행복을 느끼느냐에 가치가 다를수 있고요.
    집집마다 각각 힘들어하는 부분들 많잖아요..
    경제적인게 괜찮은 사람은 고부갈등이나...건강문제.
    이런것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돈이란게 어차피 내가 쫒는다고 나를
    쫒아 와주는거 아니고..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을수 밖에요.
    맘 편히 생각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빌께요..
    자신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가족과 얼마나 행복한지..자식들이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그리고 건강하고 젊으니.미래를 내다볼수 있으니 말에요

  • 13. 키세스
    '05.2.19 2:22 AM (211.177.xxx.141)

    여기 잘 사는 분들 많아요.
    저처럼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고...
    저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다들 휘슬러나 WMF 냄비 풀셋트로 갖추고 컷코칼과 갖가지 조리도구를 다 이용해서 요리하는 건 아니거든요.
    보통 자랑하는 경우는...
    고민하다 장만한 경우하고 새로 나온 물건 체험기, 의외로 너무 싸게 건진 것들, 그리고 따라쟁이... ^^;;
    ‘오늘 안성탕면 다섯 개 샀어요~~’ 이런 글은 아무도 안 올리죠?
    그게 우리 보통 사람들의 삶인데 솔직히 올려놔도 재미가 없죠. ㅋㅋ
    나름대로 특별한 경우만 올리는 거니까 물건 샀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돼요.

    살림돋보기를 그냥 백화점 아이쇼핑하듯이 즐기시면 되게 정보도 많고 편하거든요.
    나중에 물건 살 때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 다른 집에 놀러 갔을 때 그 집 주부가 아끼는 그릇 아는 척 해줄 수도 있고...
    솔직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남의 집 가서 그릇 뒤집어 상표 확인하고 얼마 줬냐고 물어보는 사람 ‘재수 없잖아요.’ -_-;;
    저는 돈 안들이고 남의 집 가서 살림 뒤지며 욕먹지 않고도 남의 살림 알 수 있는 참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몇 가지는 포기해야 하잖아요.
    직장여성의 성취감, 전업주부의 시간적 여유, 독신의 자유로움, 결혼생활의 따스함, 외국에 살아서 좋은 점, 한국에 있어서 좋은 점 등등을 다 부러워 하다보면 삶이 불행하잖아요.
    그냥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 게 제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산부가 밤에 잠 안자고 이러고 있다고 혼내지 마시어요.
    요새 시체놀이 강조기간이라 하루종일 누워 있다보니 잠이 깊이 안 들어요.
    잠자리에 든 지 두 시간 만에 깨서 이리 참견하고 다닌답니다.
    또 밤 샐 것 같아요. --;;

  • 14. 헤르미온느
    '05.2.19 2:30 AM (218.145.xxx.123)

    키세스님, 안성탕면 다섯개..큭큭...
    저도 뭐, 남들 잘된얘기 재밌게 들어주는 심정으로 보고있어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

  • 15. 맨날익명
    '05.2.19 8:58 AM (221.151.xxx.34)

    저저번주에 남편이 접는 자전거 보러가자고해서 현대백화점에 갔더랬습니다.
    집에 저렴하게 구입한 국산 자전거가 한대 있었는데 셔틀타는데까지 타고가서 버스에 싣고 다니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한거였는데 겨울이라 춥고 그래서 제가 못타게 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만 그새 자전거까페 들락거리고 하더니 영국제 비싼 자전거에 필이 꽂혀서 그거 중고가 40만원대로 내놓은거 산다고 하는거 내내 말리던 와중에 가격은 그거보다 훨씬 아래지만 중고가 역시 30만원대인 자전거가 나온거보고 또 저를 조르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자전거랑 접으면 크기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들고 실물을 구경하러 간거였죠.
    판매원에게 자전거 접어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참 귀엽더만요.
    전용가방에도 집어넣어서 보여달라고 했죠.
    그거 하는동안에 옆에서 4-5세짜리 남자아이랑 함께 온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작은 자전거에 태워서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더니 앞에 바구니는 어떻게 달며 악세사리랑 물어보더니 결제해달라고 카드를 내밀더군요.
    그 어린이용 자전거가 이십몇만원대였습니다.
    저...그순간 신랑한테 미안해졌답니다.
    교통비 아끼고 건강생각해서 버스에도 가지고 다닐수있는 자전거를 사겠다고 중고 알아보고있는데 우리여건에 비싼거라고 신랑을 말렸었거든요.
    투자하면 본전이상의 것이 남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그다음날로 그 중고자전거 사줬습니다.
    그랬는데..................
    그 자전거 타고간지 하루도 안되서 도로 그까페에 내놨습니다.
    셔틀버스 아저씨가 바쁜마음에 덜렁 가방에 안넣고 자전거만 접어서 탔더니 덜그럭대는것도 신경쓰이고 지금은 4-5명 타지만 좀 지나면 연수생들도 있고해서 버스안이 복잡하다고 갖고 타지말라셨답니다
    결국 몇년 타던 큰 자전거 타고 그거 역근처에 묶어두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워낙 오래되서 누가 집어가지도 않는 자전거라 .......
    거실한켠에 서있는 자전거 볼때마다 그거 사려고 절 열심히 졸라대던 신랑생각에 마음이 많이 안쓰럽습니다.
    몇년지나 애가 자전거탈 나이가 되면 보조바퀴 달아서 아이한테 주겠다고 했었는데...

  • 16. 에스케이
    '05.2.19 10:15 AM (211.216.xxx.29)

    어떤 50대 중반 아주머니가 있었어요.식당일, 도우미일하면서 자식뒷바라지하구, 남편은 병들구 매일 술 주정하구,그아주머니 ...날마다 남편욕을 하면서 자기 인생을 한탄하구, 남편만 없으면 자기는 행복할것처럼 얘기하곤 했어요. 그렇게 2년후 남편은 결국 죽었는데 그후 1년간 아주 행복해보이데요..그동안 먹었던 우울증약도 안먹구,그런데 어느날부턴가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하게 불행해보이더군요.다시 우울증약 복용하구....참 느끼는게 많았어요....새로운 고민거리를 들고나와 고민하도록 하나 보다 인생이란게......

  • 17. 창원댁
    '05.2.19 10:27 AM (211.187.xxx.128)

    읽을게 많네요.....

  • 18. 그래도
    '05.2.19 11:47 AM (61.76.xxx.111)

    퐁샘님 ..화이팅
    키세스님..건강한아기 낳으세요

    저 두분생각과 비슷합니다. 여기 들락거리면서 생활정보 얻구요.
    음식정보 얻구요. 울남편한테 그릇 예쁜 화면 부럽다고 했다가 엄청 깨졌습니다.
    그릇 장사 하라데요. 저도 많이 힘들때 많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구나 이렇게 생각 해요
    덕분에 백화점 안가도 아이 쇼핑 하잖아요
    울남편 한샘29000원4인용그릇2세트 사주고는 10년동안 그릇은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다른 좋은점이 많으니까 행복하게 삽니다.1000원 하는 여름 반바지 사서 3년을 행복 하게 입고
    삽니다.저도 옷 몇점 없습니다. 각자에 맞는 행복 그게 소중한것 같더이다.

  • 19. 블루스타
    '05.2.19 11:57 AM (211.207.xxx.246)

    퐁퐁솟는 샘님의 말씀이 가슴이 남습니다. 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 20. 깜동동
    '05.2.19 12:54 PM (203.239.xxx.135)

    저는요...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에 처하셔서.. 결혼할때, 제 통장 탁탁 털어서 놓고 나왔더랬습니다.
    당연히 결혼은 빚잔치를 했지요.
    결혼한지 이제 만으로 1년하고 8개월쯤 되어가는데요..
    빚잔치가 아직 덜 끝났습니다. ^^;
    신랑도 저랑 같은 처지였거든요.

    그러다보니 이곳의 명품? 그릇들이, 저에게는 없는 요리기구들이 저를 위축되게 하곤하지요.
    그럼 필기를 해 놓습니다.
    빚잔치 끝나면 이거 사야지....
    나두 오븐, 그릇, 이렇게 예쁘게 놓고 살아야지.. 해요.

    그리고 이 곳의 따뜻한 단어들이 마음에 힘이 됩니다.
    저보다 생각 깊은 분들이 참 많으시고...
    원글님. 너무 힘들게만 생각지 마세요. ^^

  • 21. 푸우
    '05.2.19 3:30 PM (221.150.xxx.101)

    맞아요,,사는거 들여다보면 101호 102호 다 똑같답니다,,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대로,,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 22. 현수
    '05.2.19 5:06 PM (211.179.xxx.202)

    전.... 뭐 특별한 1%의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다들 비슷한거 같은데요?

    요즈음은 잘사는 1%의 인구수가 늘어서 3%라고 말해야 한다던데.....

  • 23. 다다다
    '05.2.19 6:15 PM (211.215.xxx.125)

    얼마전 신문에서 '노무현이 박정희 못따라가는 이유' 해서
    노무현을 토끼에 박정희를 거북이에 비유했더라구요.

    토끼가 상대인 거북이를 보고 쉬었다가다 졌고
    거북이는는 상대보다 목표를 보고 정진해 이긴 얘길 했더군요.

    상대가 아니라 목표를 보자구요.

    상대적인 것도 어찌보면 얍실함에서 나오지않나 하는...생각이..

  • 24. 그냥익명
    '05.2.20 3:54 AM (211.179.xxx.202)

    왠 노무현과 박정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00 저 왜 이러죠? 중증이예요... 23 으이구~ 2005/02/18 2,036
288599 맛있는 한정식집 추천좀... 8 뽈롱 2005/02/18 1,068
288598 카드결제시 부가세 부담에 대해. 7 휴~ 2005/02/18 911
288597 이곳은 잘사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24 익명 2005/02/18 2,857
288596 키친토크에 실린 음식사진들. 2 저기요 2005/02/18 1,298
288595 결혼생활에 돈... 정말 중요하네요..ㅠ.ㅠ 23 익명할께요 2005/02/18 2,481
288594 보관이사 견적 받고 궁금한점이요 휴~ 2005/02/18 901
288593 국어 사전 때문에... 4 도와 주세요.. 2005/02/18 871
288592 딸이 3개월인데 옷 물려주실 분 혹시 계시면..(^^)(__;;) 6 초보맘이예요.. 2005/02/18 997
288591 휴대폰 멤버쉽 카드 확인하나요? 6 궁금 2005/02/18 980
288590 갈등 4 딜레마 2005/02/18 940
288589 고용산재보험에 대해서 3 고용산재 2005/02/18 875
288588 폭삭 시어서 군내나는 파김치요.. 4 김치찜 2005/02/18 1,045
288587 유치원에서 다친상처치료비 6 ... 2005/02/18 1,145
288586 영국으로 선물보낼때 좋은 것은 뭐가 있나요 5 카라멜 2005/02/18 872
288585 저도 직장호칭문제 여쭐께요.. 3 HRH 2005/02/18 942
288584 전세계약기간보다 먼저 이사가고 싶은데.. 4 데이지꽃 2005/02/18 874
288583 꿈은 이루어진다...... 4 2005/02/18 936
288582 출산휴가 언제쯤 낼까요? 11 stella.. 2005/02/18 920
288581 칠순장소.. 1 록시땅 2005/02/18 877
288580 강남역쪽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5 아줌마 2005/02/18 893
288579 업드려 자는 아기.. 9 Joon 2005/02/18 1,449
288578 코스트코 케이크 어떤가여? 4 으니 2005/02/18 875
288577 한꺼번에 대량으로 문자메세지 보내는 방법? 2 모임총무 2005/02/18 883
288576 봄날 촬영기....20일에 보세요.. 14 상은주 2005/02/18 1,933
288575 현명하신 82분들 한번 봐주세요.. (동향, 서향) 11 보물 2005/02/18 1,654
288574 익산사시는분!! 계시나요? 5 때이른학부모.. 2005/02/18 957
288573 복분자환 믿을만한곳에서 사고 싶은데여?? 1 bingo 2005/02/18 987
288572 두유말에여?? 10 cinabo.. 2005/02/18 912
288571 잠원동 사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7 고민중입니다.. 2005/02/18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