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어머니와의 저녁식사

궁금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1-08-05 11:09:34
결혼 전제로 사귀는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뵙기로 했습니다.
밖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선물을 준비해야 할까요?
집으로 찾아뵈면 당연 준비를 해야겠지만 밖에서 뵙는거라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IP : 112.216.xxx.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엘
    '11.8.5 11:11 AM (203.247.xxx.6)

    밖에서 인사차원에서 식사하는거니까...
    선물까지는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결혼생각까지 하신다니... 남자친구분과 상의를 하셔도 괜찮을듯...

  • 2. ~~
    '11.8.5 11:11 AM (66.30.xxx.250)

    그냥 예의바르게 맛있게 드시고 감사하다는 인사 잊지 마시구요
    어머니 말씀 잘 들어드리구...
    첫 만남부터 그것도 밖에서 만나는데 선물 드리기엔 앞으로 갈길이 멀텐데요 ㅎㅎ 그냥 이번엔 몸만 가시고 다음에 집에 방문하거나 생신때 작은 거 챙겨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 3. 빈손은 좀
    '11.8.5 11:15 AM (110.47.xxx.61)

    그렇지요.
    아직 친하지도 않은데.
    선물보다는 꽃다발 정도가 어떨까요.
    작은 것으로 본인 밥값 정도 예산으로.

  • 4. .
    '11.8.5 11:16 AM (110.13.xxx.156)

    아는분이 쿠키나 조각케

  • 5.
    '11.8.5 11:19 AM (175.196.xxx.39)

    밖에서 뵐 땐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정도가 제일 무난하죠.
    아마도 밥 먹는 자리면 어머님이 계산하실 거 같은데
    그냥 밥값 대신이라고 생각하세요.

  • 6. ..
    '11.8.5 11:20 AM (218.51.xxx.200)

    백화점 가셔서 화과자나 만주세트 정도
    가셔서 드시라고 드리면 어떨까요?

  • 7. ..
    '11.8.5 11:28 AM (58.238.xxx.128)

    꽃바구니, 꽃다발이상해요 -_-;;;
    윗님처럼 화과자에 한표요..ㅎ

  • 8. .
    '11.8.5 11:45 AM (116.37.xxx.46)

    어머니가 밥 사주실테니 작은 선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물의 종류는 남자친구에게 물어보세요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들 중 부담 안 가는걸로 하면 됩니다
    꽃 싫어하시는데 꽃 드리면 대략 난감이구요

  • 9. 저희엄마는
    '11.8.5 11:58 AM (221.133.xxx.220)

    꽃 완전 좋아하시던데...
    제인패커에서 작은 꽃다발 사세요

  • 10.
    '11.8.5 12:01 PM (59.6.xxx.65)

    과일바구니 들고 왔더라구요 뭐든지 빈손보단 드리는게 나아요

  • 11.
    '11.8.5 12:39 PM (124.51.xxx.80)

    차를 갖고 다니시면 부피있는 물건 괜찮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남친에게 물어보심이.
    또, 단거 싫어하시는 분일수도 있잖아요.
    저도 50초중반인데 누가 단거 주면 싫더라구요.
    단거 줄여야하는데 화과자나 케잌은 아주 질색이거든요.

  • 12.
    '11.8.5 2:00 PM (175.215.xxx.73)

    무슨 선물씩이나...

  • 13. **
    '11.8.5 3:00 PM (121.167.xxx.239)

    남자친구에게 물어봐서 간단한것을 선물하세요.
    꽃도 좋고 화과자도 좋은데..
    저라면 꽃은 시들면 처치곤란이라 화과가 더 좋을것 같지만요...^^

  • 14. ㅈ꽃
    '11.8.5 5:50 PM (209.134.xxx.201)

    꽃다발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도 밖에서 밥먹는데 혹시라도 대중교통 타고오셨음 그거 거추장스러워서 어째요.
    쇼핑백에 들어가는 화과자세트나 쿠키 같은게 더 나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030 청소기가 고장나서 갑자기 사야 하는데 삼성이나 엘지중에 추천하나 해주세요 5 더워라 2011/08/05 704
675029 세계경제 대공황이 시작된다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2 .. 2011/08/05 1,366
675028 리딩타운과 비슷한 프로그램 가진 학원 있나요? ^^ 2011/08/05 146
675027 보통 시어머니들이 아이들 교육 문제로 많이 간섭하나요... 13 왕창 열받음.. 2011/08/05 1,264
675026 포천시 일동이라는데가 어디인가요? 3 포천 2011/08/05 276
675025 시어머니가 절 잡으려고 하시는 거 같아요 23 며느리 2011/08/05 4,556
675024 안양 2X 평대 빌라나 아파트 전세 시세가 어떻게 되죠? 2 ㅡ,.ㅡ 2011/08/05 479
675023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3 냉장고 2011/08/05 352
675022 사춘기 아들 사용법이랍니다. 4 다음에서 퍼.. 2011/08/05 2,298
675021 코스코 얘기가 나온 김에, 품절된 물건중에서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들이요. 22 코스코 대빵.. 2011/08/05 2,119
675020 피자에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나요? 17 양파사랑 2011/08/05 1,530
675019 어린이집이요.. 조언부탁드려요,,, 2 아이를 어디.. 2011/08/05 171
675018 가지3개,오이2개, 여름둥근호박큰거1개..있어요..반찬 어떤거 할수 있을까요? 7 반찬 2011/08/05 615
675017 명의변경할때 2 계약서 2011/08/05 231
675016 70대노인분이...쓰실만한 스마트폰??? 갤탭써보신분 계세요>? 8 아~~ 2011/08/05 725
675015 생선구이는 어떻게 해드시나요? 생선구이 도구의 종결자는 무엇일까요? 5 냄새없이연기.. 2011/08/05 1,143
675014 독도문제, 떠들수록 손해? 4 sukrat.. 2011/08/05 246
675013 리라쿠마이어폰(질문) 1 일본실타 2011/08/05 158
675012 (급질)중고나라에서 안심거래 어찌하는건가요? 2 도와주세요 2011/08/05 1,957
675011 일주일출장다녀온남편식단 13 급해서요. 2011/08/05 1,187
675010 감자 먹으면 살찌나요? 10 감자사랑 2011/08/05 3,235
675009 동양종금..종금업 만료가 된다는 얘기 뭐에요? 6 궁금 2011/08/05 1,443
675008 60대초반 남자분 시계는 어디껄 사는게 좋을까요? 1 날씨좋다 2011/08/05 208
675007 양파거지였다(방금....코슷코에 물어봤다..) 42 아~~ 2011/08/05 10,559
675006 남친어머니와의 저녁식사 14 궁금 2011/08/05 1,897
675005 골프장에서 캐디의 호칭은 ...? 11 ... 2011/08/05 1,610
675004 지금 하고 싶은 거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 28 ㅎㅎ 2011/08/05 1,279
675003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2 이 만화는 .. 2011/08/05 609
675002 가끔가다 꾸는 꿈이 맞을때가 있어요 2 초상 2011/08/05 394
675001 늘어진 옷 되돌리는 방법 있나요?ㅠ 4 2011/08/05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