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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어머니와의 저녁식사
밖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선물을 준비해야 할까요?
집으로 찾아뵈면 당연 준비를 해야겠지만 밖에서 뵙는거라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1. 제이엘
'11.8.5 11:11 AM (203.247.xxx.6)밖에서 인사차원에서 식사하는거니까...
선물까지는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결혼생각까지 하신다니... 남자친구분과 상의를 하셔도 괜찮을듯...2. ~~
'11.8.5 11:11 AM (66.30.xxx.250)그냥 예의바르게 맛있게 드시고 감사하다는 인사 잊지 마시구요
어머니 말씀 잘 들어드리구...
첫 만남부터 그것도 밖에서 만나는데 선물 드리기엔 앞으로 갈길이 멀텐데요 ㅎㅎ 그냥 이번엔 몸만 가시고 다음에 집에 방문하거나 생신때 작은 거 챙겨드리면 좋을거 같아요3. 빈손은 좀
'11.8.5 11:15 AM (110.47.xxx.61)그렇지요.
아직 친하지도 않은데.
선물보다는 꽃다발 정도가 어떨까요.
작은 것으로 본인 밥값 정도 예산으로.4. .
'11.8.5 11:16 AM (110.13.xxx.156)아는분이 쿠키나 조각케
5. ㅇ
'11.8.5 11:19 AM (175.196.xxx.39)밖에서 뵐 땐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정도가 제일 무난하죠.
아마도 밥 먹는 자리면 어머님이 계산하실 거 같은데
그냥 밥값 대신이라고 생각하세요.6. ..
'11.8.5 11:20 AM (218.51.xxx.200)백화점 가셔서 화과자나 만주세트 정도
가셔서 드시라고 드리면 어떨까요?7. ..
'11.8.5 11:28 AM (58.238.xxx.128)꽃바구니, 꽃다발이상해요 -_-;;;
윗님처럼 화과자에 한표요..ㅎ8. .
'11.8.5 11:45 AM (116.37.xxx.46)어머니가 밥 사주실테니 작은 선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물의 종류는 남자친구에게 물어보세요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들 중 부담 안 가는걸로 하면 됩니다
꽃 싫어하시는데 꽃 드리면 대략 난감이구요9. 저희엄마는
'11.8.5 11:58 AM (221.133.xxx.220)꽃 완전 좋아하시던데...
제인패커에서 작은 꽃다발 사세요10. 흠
'11.8.5 12:01 PM (59.6.xxx.65)과일바구니 들고 왔더라구요 뭐든지 빈손보단 드리는게 나아요
11. 차
'11.8.5 12:39 PM (124.51.xxx.80)차를 갖고 다니시면 부피있는 물건 괜찮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남친에게 물어보심이.
또, 단거 싫어하시는 분일수도 있잖아요.
저도 50초중반인데 누가 단거 주면 싫더라구요.
단거 줄여야하는데 화과자나 케잌은 아주 질색이거든요.12. 헥
'11.8.5 2:00 PM (175.215.xxx.73)무슨 선물씩이나...
13. **
'11.8.5 3:00 PM (121.167.xxx.239)남자친구에게 물어봐서 간단한것을 선물하세요.
꽃도 좋고 화과자도 좋은데..
저라면 꽃은 시들면 처치곤란이라 화과가 더 좋을것 같지만요...^^14. ㅈ꽃
'11.8.5 5:50 PM (209.134.xxx.201)꽃다발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도 밖에서 밥먹는데 혹시라도 대중교통 타고오셨음 그거 거추장스러워서 어째요.
쇼핑백에 들어가는 화과자세트나 쿠키 같은게 더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