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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싶은 거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
햇살이 쨍~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요~
시골 당산나무 정자에 앉아서
밭에서 따온 호박이랑 부추로
따끈하게 부친 호박전에
찐감자에
수박에
우뭇가사리 채썰어 달달하게 탄 미숫가루를
마시면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 맞으며
쉬고 싶어요~
1. ..
'11.8.5 11:08 AM (1.225.xxx.65)빨래 하러가요.
해 날때 남부럽지 않게 바짝 말려보게요.2. ㅋㅋㅋ
'11.8.5 11:08 AM (14.37.xxx.26)빨래 바짝 말리고 싶어요 ㅋㅋ
3. 원글
'11.8.5 11:09 AM (112.168.xxx.63)전 사무실이라 ...ㅠ.ㅠ
시골 마당 빨랫줄에 빨래 시원하게 널고
햇살에 뽀송하게 말리고 싶기도 하네요.ㅎㅎ4. ㅜㅜ
'11.8.5 11:09 AM (121.138.xxx.243)수영장 가고싶네요 ;ㅂ;
5. 일산맘
'11.8.5 11:12 AM (112.161.xxx.89)전 오늘 기필코 반드시!!! 대청소를 하겠습니다~~ 얘들 방에 곰팡이 올라온거 싹 지우고 페인트 칠도 좀 하고, 베란도도 청소하고 간만에 힘 좀 쓰겠습니다. 이 글 쓰면서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우는 중입니다.. 딱 5분만 더 82하고 청소 시작하겠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요.
6. 당장
'11.8.5 11:14 AM (220.120.xxx.33)이불 빨고 싶어요...이런날 말려야하는데...아흑.!!
7. 원글
'11.8.5 11:15 AM (112.168.xxx.63)할 일 정해진 분들 !!
빨리 하고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8. ...
'11.8.5 11:16 AM (118.222.xxx.175)좀전에 콩 삶아놨습니다
12시 땡하면 얼음 동동띄운 콩국만들어 고소하게 콩가루도 풀어넣고
국수 삶아서 찐한 콩국수 한그릇 만들어 먹으렵니다9. 방학
'11.8.5 11:18 AM (118.217.xxx.85)혼자있고 시포요~~~~~ ㅠ..ㅠ
10. 아이들과..
'11.8.5 11:18 AM (14.47.xxx.160)놀러 가고 싶어요...
학원방학이 어제부터인데 둘이 봉사활동갔다 집에 있어요.
시계바늘을 막... 돌리고 싶어요^^11. ㄷ
'11.8.5 11:19 AM (110.13.xxx.156)콩국이 아니라 미숫가루에도 우뭇가사리 타서 먹나요? 첨봐서요
맛있으면 한번 해먹어 보고 싶네요12. 원글
'11.8.5 11:21 AM (112.168.xxx.63)ㄷ님 우뭇가사리로 만든 우무 채썰어서 미숫가루 탄 것에
넣어 먹곤 했어요. ㅎㅎ
어렸을때 많이 먹었는데 그땐 참 맛있었어요.ㅎ13. 쓸개코
'11.8.5 11:23 AM (122.36.xxx.13)시냇물에 발담그고 싶어요~
14. ..
'11.8.5 11:27 AM (218.51.xxx.200)고지전 보러 가고 싶어요.
그런데 극장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못가고 있다는...ㅠ15. 지금
'11.8.5 11:29 AM (39.113.xxx.21)마티즈를 사러 가고 싶어요.
제 소원이예요16. ..
'11.8.5 11:36 AM (14.52.xxx.143)서울시내 특급 호텔에서 가운 하나 걸쳐입고
문소리씨 모 영화 포스터처럼 아주 도도하고 섹쉬한 표정과 자태로
이~따만한 그릇에 과일이랑 떡이랑 우유 듬뿍 담긴 과일빙수 먹으면서 호러 영화 보고싶어요 ㅋㅋ 아우..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저 더위 먹은걸까요?? ㅋㅋ17. ..
'11.8.5 11:37 AM (1.225.xxx.65)세탁기에 다 때려넣고 왔음.
쫌 만 더 82쿡에서 놀다가 가겠음 ㅋㅋ18. *^^*
'11.8.5 11:38 AM (112.170.xxx.2)아침 일찍 눈뜨자마자 1,2층 온집안,다용도실,창고까지 문,창문 다 열어 놓고~
쓰고있던거..안쓰고 쳐박아둔 빨래건조대 행거까지 모두 꺼내 이불 널어놓고 세탁이 돌리기 시작~빨래 기다리면서 김밥 말아서 과일도 잘라담고..빨래 다되면 널어놓고 먹을꺼 챙겨담아들고 집뒤 개울에 가서 발담그고 놀꺼에요ㅎ19. 오!
'11.8.5 11:42 AM (122.37.xxx.211)집 뒤 개울 있으신 분...
제가 바로 하고 싶은게 바로 그것!입니다..
부럽....^^20. 와~
'11.8.5 11:44 AM (118.217.xxx.85)저 마당에 빨래 널고 집뒤 개울가 있는 곳에 살고 싶네요~~~ 부럽부럽~
21. ㅡ,.ㅡ
'11.8.5 11:45 AM (220.73.xxx.119)퇴근하고 바로 지방내려 가야해서 이불을 널어놓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울 정도로 간만에 햇빛 쨍쨍한 날이네요 ㅜㅡ
22. ㅇ
'11.8.5 11:48 AM (121.189.xxx.249)햄버거 물고 영화 보기
23. 빨래죠
'11.8.5 12:05 PM (221.133.xxx.220)이게 얼마만의 햇볕인지....
아침부터 삶고 빨고 널고의 반복이에요24. ..
'11.8.5 12:08 PM (1.225.xxx.65)집 뒤 개울 최강이네요 ^^
25. 제이엘
'11.8.5 12:32 PM (203.247.xxx.6)해장하고 왔습니다...
짜장면으로................. 우웩~ ㅜㅜ26. ㅠㅠ
'11.8.5 1:37 PM (211.104.xxx.152)그저 퇴근하고싶을뿐...집으로 안가고 고급스러운 까페에서 잡지보면서 빙수 먹고싶네요.
27. ..
'11.8.5 8:43 PM (110.92.xxx.36)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