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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광장에서 주먹밥 나누어준 후기 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8&sn=off&ss=...
쓸개코 ( 122.36.32.xxx , 2011-06-11 02:13:49 )
애쓰셨어요~
쟤 방사능비 ( 125.252.34.xxx , 2011-06-11 02:14:35 )
방사능비 마시고 광우병소 먹고 미쳤는가봐요. 쟤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 175.118.186.xxx , 2011-06-11 02:16:15 )
애쓰셨어요~22222222222 ^^
.. ( 119.192.58.xxx , 2011-06-11 02:18:01 )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엔 참여할게요..
천사 ( 125.152.205.xxx , 2011-06-11 02:23:52 )
날개를 감추셨네요~ㅎㅎㅎ
천사.............................................에게 박수를 쳐 드립니다.
와우! ( 99.226.40.xxx , 2011-06-11 02:33:01 )
애 많이 쓰셨어요!!!!!!!!!!!!!!!!!!!!!!!!!!!!!
. ( 125.177.230.xxx , 2011-06-11 02:36:56 )
넘 감사합니다..
1. ^^
'11.6.11 3:47 AM (211.196.xxx.22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8&sn=off&ss=...
죄송합니다
제 글에 알바글이 너무 많이 붙어 삭제하고 다른분 댓글은 복사해서 붙였습니다..2. 네~
'11.6.11 3:49 AM (211.54.xxx.112)이해해요~^^ 오늘 정말 애많이 쓰셨어요~ 편히 푹~~주무세요~^^
3. ..
'11.6.11 3:57 AM (182.208.xxx.115)아~ 그러셧구나~ 쓰레기 분리 수거 하셨네요.^^
전 아까 봤는데 다른 분이 또 후기 올리셨나? 했어요.
저도 그 알바 참 거슬리데요.
덩, 넹, 당, 뭐 이런거 아 닭살..4. phua
'11.6.11 5:55 AM (218.52.xxx.110)체력 좋으십니당^^ (다음엔 바닥엔 저 혼자 앉을겁니닷 !!!)
사진만 봐도 맥주 한 캔 마신 것 처럼
화~~!아 하니 좋군요.
그리고..
제동씨와 같이 포즈만 잡게 하고
사진기에는 잡히지 않은 대~~~ 실수를 용서.. 굽신굽신^^;;;;;;;5. 고생하셨습니다!
'11.6.11 6:07 AM (180.65.xxx.97)죄송합니다!
저도 공부하는 중이라 시험 준비한다는 핑계로 참석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구요.
솔직히 말하면 촛불시위때 그리도 죽어라 몇달간을 가정을 버려가며 참석했건만 달라지는건 없고 다치는 학생들 보면서 속상하고 점점 강경진압하는것 보면서 너무나 실망해서 국민들의 무관심에 속상해 때려쳤었습니다.
그땐 고등학생인 아이들과 함께 가기도 했었는데 솔직히 아이들 다칠까봐 가슴 졸인날도 많았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둘다 대학생인데 같이 가자는 말도 못하겠고 너희들은 안가냐고도 못하겠더군요. 정말 비겁한 부모다 싶네요. 둘다 기말고사가 시작된 상태라 집회에 왜 참석안하냐고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이 집회야말로 부모님들이 나서야한다고 봅니다. 정말이지 대학등록금에 허리가 휩니다. 저야 오시장처럼 수십억 현금이 있는것도 아니니 당연히 버겁지요. 전국의 학부모님들이 나서시고 학생들은 시험보러 보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암튼 아직도 변함없이 나서서 고생하시는 분들 보니 부끄럽고..지난 세월 눈감고 귀막고 지낸것도 부끄럽습니다. 시험기간에 시위하는 학생들도 너무 걱정되네요.6. plumtea
'11.6.11 7:44 AM (122.32.xxx.11)애쓰셨어요. 애들 셋이라고 핑계댑니다만 저기 도움 주신 분들 다 나름 바쁘신 사정 가운데 저리 참석하신 거겠죠? 82회원이라 참 감사합니다.^^
7. .
'11.6.11 8:14 AM (221.140.xxx.150)감사하면서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정말 애쓰셨어요.
8. 엄마
'11.6.11 8:19 AM (59.19.xxx.237)여긴 지방인데 서울로 대학 간 우리 애 어제부터 연락도 안되네요. 계속해서 등록금 투쟁 다니는데 부모맘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조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9. ..
'11.6.11 8:52 AM (14.45.xxx.160)맘으로만 감사합니다.
10. 웃음조각*^^*
'11.6.11 9:08 AM (125.252.xxx.54)어제 익명으로 단 댓글이 복사되어있네요^^;; (쥐벼룩들 너무 싫어요 ㅡㅡ+++)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에 오늘 새벽까지 잠 못자고 82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11. 참맛
'11.6.11 9:49 AM (121.151.xxx.92)어휴, 고맙습니다~
12. 마고
'11.6.11 9:59 AM (125.178.xxx.158)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래 82에서 너무 실망하고 마음도 살짝 다치곤해서 어쩔까....고민중였는데
이렇듯 개념찬 82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안도합니다^^13. 정말
'11.6.11 10:21 AM (211.197.xxx.77)수고하셨어요. 지방에서 애만 태우네요.
고맙고 고맙습니다.14. 쓸개코
'11.6.11 12:03 PM (122.36.xxx.13)웃음조각님 말씀대로 쥐벼룩 싫어요!
요새 부쩍 날뛰어다니네요.15. 어제
'11.6.11 4:44 PM (58.234.xxx.46)6시반 시간 맞춰 소라광장으로 나갔는데 못 찾아서 헤매고있다 집회좀 보고 그냥 왔네요..
쑥스러웠지만 용기내서 갔는데 스마트폰도 아니라서 연락도 안되고..
좀 속상했네요16. 꾸벅(--)(__)
'11.6.11 6:08 PM (182.209.xxx.96)정말 고맙습니다.
3년전 촛불 때 생각나서 가슴이 막 뛰네요.
그 때의 촛불 소녀,소년들이 이젠 대학생이 되어
등록금 투쟁의 주역들이 되다니...
그 때 들었던 촛불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에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