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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논쟁뒤에 숨겨진 사실
2000년 6.7%,
2001년 4.7%,
2002년 6.9%,
2003년 7.4%,
2004년 9.4%
2005년 5.1%,
2006년 6.7%,
2007년 6.5%,
2008년 6.7%
2009년 0.5%
2010년 1.29%
2011년 국립(1.1%) 사립(2.3)% 전문대(0.7%)
이게 뭘까요?
대학 등록금 인상비율입니다.
2000년...김대중 정부 시절입니다.
2003년...노무현 정부 시절입니다.
2009년부터가 이명박 정부 시절입니다.
뭐 2008년은 어떻게 된거냐 하실 수도 있지만
2008년 인상안은 이미 2007년에 정부에서 통과가 된 내용인지라 패스.
미친 등록금이 누구탓입니까?
(한 트친분의 요청에 따라 같은 기간 교직원 및 교수 연봉 인상률도 찾아보려 했지만 안나오네요.
대신 2008~2010년까지 교수 연봉 인상률이 16%라는 조사결과는 있습니다.)
두번째
정동영 의원님 무상등록금 주장하시죠?
아드님은 미국 유학갔다던데...돈은 얼마나 보내주고 계신가요?
공부는 잘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혹시 등록금부담으로 알바하느라 공부 못하고 있진 않나요?
(이 부분은 좀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기사의 목적과 무관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뭐...
선동하지말란 차원에서..이해해주십사...^^;;)
세번째
반값등록금 집회에 오시는 연예인분들
대학축제 많이 뛰시죠?
총학생회 분들, 축제때 연예인 많이 섭외하시죠?
반값 행사는 안될까요? 밴드같은 경우는 행사료가 2천만원이 넘는다고 알고있는데...
(이 부분은 무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뭐 한 번 까발려 보자면...축제 한 번하는데 최소 1억이 넘게 든다는 것은 아시나요?
연대 축제는 거의 수익사업이 되서 축제를 준비하는 조직은 거의 기업화가 된지 옛날이고
왠만한 연예인 한 번 데려와서 노래 두세곡 부르는데 5백, 7백은 우습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총학생회비....금단의 영역이라 아무도 안건들고 있지만
사학재단 회계감사 뒤에 총학도 회계감사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네번째
뜻을 같이 해주시는 교수님들
연봉이 상당하시던데 반값연봉 안될까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등록금이 6배이상 비싸던데
연봉은 한국과 미국 교수님들이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미친 등록금 때려잡읍시다.
하지만 양두구육에 속아 엄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진 맙시다.
문제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양의 탈을 쓰고
사람들앞에 나서는건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1. 애쓴다
'11.6.11 2:39 AM (125.180.xxx.16)반값 등록금이 한나라. 이명박의 공약이 아니라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490832. 에라이
'11.6.11 2:44 AM (125.180.xxx.226)저런 돌대가*도 글을 쓰니 한글은 정말 위대합니다.ㅋㅋ
3. 서서
'11.6.11 2:46 AM (71.108.xxx.132)반값 등록금. 그럼 다음은 ?
반값 수도, 전기, 군복무, 세금..... 이건 어찌 생각되는가?
공약?
반값에 현혹되어 투표한 사람들이 누굴 탓하리요.4. .....
'11.6.11 2:47 AM (112.160.xxx.230)http://www.youtube.com/watch?v=P3_1Fjptflk&feature=player_embedded
5. 논리를
'11.6.11 2:49 AM (99.226.xxx.103)그런데다 쓰고 계시니 머리가 아프실거예요.
반값 등록금이 핫 이슈가 되는 이면을 얼마나 이야기해야 알아들으실런지 원...
제가 다시 한 번 정리해봐요? 아...손가락 너무 아픕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예산은 아주 많이 더 높이 잡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예산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고요??? 에끼 이보쇼,
옆으로 턱도 없이 줄줄 새나가는 재정상태, 그걸 바로잡으면 되는겝니다.6. ...
'11.6.11 2:58 AM (175.198.xxx.195)아~네! 알아요.,..그 때 많이 올랐죠.
그래서 대통령 선거할 때 반값 하겠다고 공약한 것이구
그래서 찍어 준것이고...
이제 다 끝나가는 판인데 아직도 공약을 못지키고 있으니
임기전에 반값 공약 지키라고!!!7. 서서
'11.6.11 3:03 AM (71.108.xxx.132)교육예산을 많이 = 동의 합니다.
복지예산을 많이 = 동의합니다.
옆으로 새나가는 재정? = 이것 바로 잡는 것은 교육예산이든, 국방예산늘이는 것과 괸계없이 바로 잡아야 하는 일...
없이 사는 사람의 인간적 삶의 영위를 위한 세금사용 백번 동의합니다.
대학교육... 과연? 대학안가는 못가는 사람의 세금으로 반값 등록금?
노동자들은 월급을 배로... 대학생은 등록금을 반값으로 ????
이미 대학도 사양산업화 되어 가고 있으니, 시장 기능에 맡겨두어도 될 듯 하다는 생각이드는데..
대학은 많고, 인구는 줄고, 해외로 유학나가고...8. 나르샤
'11.6.11 3:05 AM (115.143.xxx.11)이러면 어명뿌가 돈 주냐? ㅋ
9. 위댓글압승
'11.6.11 7:20 AM (180.70.xxx.59)위 펌님 댓글 승! 원글 비겁!
어디서 저따위 편집한 자료로 여론 조성해 보려고?10. 우왕~
'11.6.11 8:22 AM (122.36.xxx.23)원글 진짜 편집 쩌내요.
노태우,김영삼정권 난리도 아니네요.11. *
'11.6.11 9:09 AM (222.112.xxx.166)121 펌님 자료 감사해요.
12. 원글님 책추천
'11.6.11 9:45 AM (114.206.xxx.77)선대인이 쓴 프리라이더 강추요~
개뿔도 모르고 세종대왕님이 우리를 어여삐 여겨 만드신 한글 아무렇게나 쓰지 말고
논리와 현실감있는 글 쓰시길 바래요~
돈있는 사람이 살기좋은 우리나라라고
목빼고 부유층 부러워만 말고
우리 자식세대들을 위해 개혁해야 돼요.13. 반값
'11.6.11 9:26 PM (175.115.xxx.16)대한민국이 뭐든 반값에 홀릭중이니 모든 대학 등록금 소셜 커머스에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