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C 스페셜 고기 랩소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엔 부적절할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1-06-11 02:18:57
아이들이 워낙 고기만 찾기도 하고...
환경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리고 통찰력과 삶의 안목을 키우기위해서도 보여주면 어떨까 싶은데...
잔인한 장면이 많다니 망설여지네요.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이 곳에 올라온 내용만 봐도 끔찍했겠다 싶네요... ㅠㅠ
그래도 현실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싶은 생각도 있구요.
고기 랩소디... 초등 저학년이면 안보여주는 것이 나을까요????
IP : 222.23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요
    '11.6.11 2:23 AM (222.236.xxx.117)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
    인터넷이라도 예의는 갖추고 살죠~!!!!!!!!!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는 이의 대답은 원치 않습니다.

  • 2. 육식의 종말
    '11.6.11 2:25 AM (70.57.xxx.60)

    은 어떤 책인가요?

  • 3. .
    '11.6.11 2:29 AM (220.87.xxx.218)

    첫 댓글... 참 예의 없네요.
    저도 오늘 방송 보면서 충격 받아서 조금 멍하더군요,
    성장기에 어쩔수 없이 필요한 영양 섭취라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큰 거부감 생길것같아요.

  • 4. 우선
    '11.6.11 3:12 AM (211.176.xxx.172)

    저 알바로 의심되는 방사능비 같은 분의 특징이 바로 jk님의 특징이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말은 바른 말인데 입이 삐뚤어졌다는 거.

    오늘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대략 아는 내용이고, 끔찍한 내용을 보게 되면 며칠 후유증이 가서요. 눈 앞에 어른어른...) 뉴스 보다가 우연히 나레이션 맡은 송일국씨 기사가 있네요. 채식한 지 15년 됐다고... 약간 의외이고, 저도 요즘 채식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서...

    겸사겸사 링크 올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356494&newsid=20110610...

  • 5. ..
    '11.6.11 6:01 AM (68.147.xxx.184)

    초등 저학년이라면 안보여주심이 더 날듯해요...
    잔인한것두 많을뿐더러 충격이 클것같거든요..
    키두 커야하구 맛있는거 한창 먹고싶을 나인데
    아이들이 먹을때마다 생각하면 괴롭잖아요 ^^

    그냥 고기의 소중함(?)을 말로 잘 설명해주세요 ^^

  • 6.
    '11.6.11 7:39 AM (175.117.xxx.167)

    원글님 초등 저학년이라면 보여주지 마세요 충격이 오래 갈거예요
    ...님 참 좋은 생각으로 채식하시네요 저 그프로 옆에서 들으면서 잔인하다는 생각입니다
    육식의 해악만 보여주네요 울남편 송일국처럼 다이어트 하다가 채식주의자 되었는데 저 너무
    피곤해요 저 그프로에나왔던것처럼 육식주의자인데 저 맹렬히 비난하고 자기가 뭐 특정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우월주의자 인것처럼 말합니다 채식하면 좋은거 저도 압니다 근데 채식주의자만이
    환경생각하고 건강하고 성격이 유하다는건 저는 비약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압니다 선천적으로
    고기 못먹는 사람있다는 걸 하지만 중간에 채식주의자 되신분들은 극단적이거나 육식에 대해
    너무 부정적입니다 다양한 시각이나 좀 유하게 긍정적으로 접근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사람이 채식만 할수 없고 성장기 아이에게 고기나 생선 우유를 전혀 안먹일수도 없고
    아이에게 그프로 보여주면 고기먹을때마다 생각나서 정말 힘들거예요 그나이에는 보여지는거
    그자체로 받아들여지니까 후유증있을거예요 전 그나이에는 엄마가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
    정도 환경문제 건강을 위해서 정도로 설명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조금씩 채식을 늘려가야지
    고기끊고 생선끊고 우유 계란 끊으면 아이가 먹을게 없네요 학교 급식도 끊어야 하고
    전 뭐든지 극단적인거 싫어요 건강생각해서 적당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자기가 옳다고
    상대방비방하지 말고 인정하면서 채식이든 육식이든 했으면 좋겠어요 지나치지않게

  • 7. ..
    '11.6.11 9:10 AM (175.198.xxx.40)

    저도 고기를 먹습니다만 정말 끔찍 그 차체더라구요
    세상에~~ 여태 내가 먹었던 고기들이 그런 방법으로..
    어른들도 충격적인데 가급적 아이들은 보여주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요

  • 8. ㅠㅠ
    '11.6.11 9:16 AM (121.138.xxx.60)

    어제 고학년 아이와 함께 보려다가 ..아이는 그냥 초반에 보다 재웠는데요.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너무 맘이 아프고 괴로웠어요.
    거기서 나오는 말대로 그냥 고기를 생명체로 인식하지 않고 ,그냥 고기로 인식하고 아무생각없이 잘 먹어왔는데..앞으로도 먹겠지만 맘이 힘드네요.
    아이들같은 경우 충격이나 잔상이 더 많이 남을테니 좀 보여주긴 그럴 것 같구요. 아이는 성장기 아이이니 계란,고기 등을 끊을 마음은 ,자신은 없어요.물론 채식으로도 충분한 영양공급이 가능하리라는 것을 알지만 .....그런데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 저도 다시 한번 생각은 하게 되네요.
    그리고 점차 채식위주의 삶으로 변화되고 싶은 맘도 많이 생겼어요. 예전에 읽다 만 육식의 종말도 찾아 읽으려구요,

  • 9.
    '11.6.11 11:19 AM (121.189.xxx.125)

    어제 봤는데 어른인 저도 충격이 큽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027 새로 건설한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별로 없나요? 12 층간소음 2011/06/11 2,034
657026 잠원동 사시는분 ? 아파 2011/06/11 291
657025 예쁜다기잔추천해주세요 다기사고파 2011/06/11 107
657024 살돋인지 어딘지에서 본 게시물인데요 급질 2011/06/11 307
657023 꿈에 자꾸 헤어진 남자친구가 나와요 15 이러시면 안.. 2011/06/11 3,338
657022 130만원 가량을 잃어버렸는데.. 어찌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ㅠ ㅠ 12 .... 2011/06/11 3,338
657021 1등 당첨.. 7 당첨 2011/06/11 1,392
657020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1 죽겠내여 2011/06/11 349
657019 고층아파트로 이사가는데용~공기가 어떨지~ 4 쭌맘 2011/06/11 629
657018 청계 광장에서 주먹밥 나누어준 후기 입니다 16 ^^ 2011/06/11 2,018
657017 마음이 너무나 괴롭네요. 37 마음이..... 2011/06/11 9,560
657016 정치글 알바중에 여자분도 있을까요? 5 왕짜증! 2011/06/11 401
657015 반값등록금 문제는 결국에는 세금문제. 그리고 돈을 어디에 쓰느냐의 문제 13 jk 2011/06/11 760
657014 비비안 웨스트우드라는 브랜드 어떤가요? 10 ^0^ 2011/06/11 3,453
657013 반값등록금 논쟁뒤에 숨겨진 사실 14 ..... 2011/06/11 1,514
657012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죄다... 13 고개절래절래.. 2011/06/11 3,433
657011 모기 죽이는 홈매트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5 급해요 ㅎ 2011/06/11 819
657010 이밤에 잠못들게하는 것이 있었으니.. 6 .. 2011/06/11 721
657009 급하긴 급한가보네요. 5 먹이주지 마.. 2011/06/11 833
657008 레깅스 한물 갔나요? 5 레깅스아줌마.. 2011/06/11 1,446
657007 등록금 집회가 외면받는 이유!! 17 ..... 2011/06/11 1,135
657006 MBC 스페셜 고기 랩소디... 초등 저학년이 보기엔 부적절할까요? 12 궁금해요 2011/06/11 1,814
657005 소고기 볶음 고추장 만들었는데 식힌다음에 냉장고 넣고 자야할까요? 5 급해요 ㅎ 2011/06/11 525
657004 저는 색계..이 장면이 꽤나 매력적이에요. 19 ... 2011/06/11 5,068
657003 왕따비슷한 경우, 그 아이 엄마가 전화해 사이좋게 지내달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 6 ....... 2011/06/11 1,423
657002 학동사거리 유시어터 근처 일요일 무료 주차가능한 곳 있을까요? 10 궁금해요 2011/06/11 539
657001 한고은, 7세 연하 ‘엄친아’ 장태훈과 열애 12 헐~~ 2011/06/11 8,223
657000 색계라는 영화도 엄청나게 명작인뎅, 너무 그런쪽으로만 알려져있당. 9 방사능비 2011/06/11 1,466
656999 육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5 ... 2011/06/11 858
656998 일단 가죽가방, 가죽자켓, 가죽구두부터 끊어야겠어요... 7 고기랩소디 2011/06/1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