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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뒤늦은 여수 순천 사진 몇장

| 조회수 : 13,34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5-30 21:34:57

오늘은 먹다가 조금씩 남은 반찬으로도 상을 차릴 수 있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점심엔 고등어 조림을, 저녁엔 고등어 구이를...또 점심 저녁 같은 생선을 먹었군요. ^^
딱히 음식사진 없는 이런 날 여행사진을 올리겠다 계획했던 건 아닌데,
사실 여행다녀와서 너무 바빠서 여행사진 볼 시간도 없었습니다.
지금보니 핸드폰과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중 이쁜 것도 있네요.
뒤늦게 여수 순천 사진 올려봅니다.


첫날 첫 여정, 돌산의 향일암.
너무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느라 힘은 들었지만 가는 동안 멋진 곳이 많아서, 향일암에서 본 바다가 예뻐서 좋았습니다.





향일암 가는 길.





바위 사이로 가는 길이 얼마나 멋진지!!




향일암에서 내려다본 바다.





길가에 너무 아름답게 핀 꽃양귀비.







우리가 묵었던 숙소에서 본 바다.
여수 엑스포장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오동도.
꼭 다시 가서 동백꽃 사이를 산책하고 싶은 오동도.

이튿날 순천으로~
먼저 순천만 생태공원. 이곳도 올 가을에 꼭 다시 가야할 곳.








너무 근사한 갈대숲.






갯펄에서 움직이는 짱뚱어와 게들이 보이시나요?




순천만생태공원의 압권.
용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순천만.
슾지식물들이 마치 커다란 연못에 연잎이 둥실 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음부터는 정원박람회 사진 몇장.
날씨가 너무 뜨겁고, 둘러보아야할 곳은 너무 넓어서 그냥 대충 관심있는 곳만 몇군데 둘러보고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흘째되는 날, 낙안읍성과 선암사 둘러보고 올라왔는데요,
그 사진은 다음에~~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5.30 10:02 PM

    저도 오동도 몇번가봤어요 게장요리 맛있어요

  • 김혜경
    '13.5.30 11:42 PM

    이번에 게장을 못먹고와서 서운했어요.
    담에 가게되면 꼭 먹고와야겠어요. ^^

  • 2. 김명진
    '13.5.30 10:20 PM

    저와 같은 곳을 여행 하고 오셨네요.
    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출 본다고 저 계단을 어두운 새벽에 올랐는데 끝이 안보이는 줄 알고 진짜 힘들었어여. ㅠㅠ 다행이 그리 긴 계단이 아니라...ㅠㅠ

    일출은 장관이었땁니다.

  • 김혜경
    '13.5.30 11:42 PM

    헉 일출을 보셨어요??
    전 감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

  • 3. 난 달림이
    '13.5.30 11:12 PM

    선생님~
    바탕화면으로 써도 될까요?

  • 김혜경
    '13.5.30 11:43 PM

    바탕화면으로 쓰셔도 되지만, 사진이 너무 작아서...

  • 4. 진선미애
    '13.5.31 9:55 AM

    저희 가족 땡볕에도 걷기 하나는 참 잘하는데 한여름에 갈 계획인데
    정원박람회 ......힘들까요?^^;;

    다음에 내려오실때는 올라가실때 합천 해인사쪽으로 한번 둘러보시고 가시면 좋을듯 싶어요

    양귀비 사진 바탕화면으로 설정 했는데 너무 강렬하긴한데 일주일은 두려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빨간색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ㅎ

  • 김혜경
    '13.5.31 7:35 PM

    아...한여름에는...정말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암튼 모자 양산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가실거면 동문쪽으로 가세요. 그리로 입장하시면 더 아기자기한 걸 보실 수 있어요.

  • 5. 생강차
    '13.5.31 1:56 PM

    사진을 보니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눈정화 잘했습니다.^^

  • 김혜경
    '13.5.31 7:35 PM

    ^^ 순천만은 강추 또 강추입니다.
    순천만이랑 오동도는 꼭 다녀오세요.

  • 6. 테오
    '13.5.31 3:46 PM

    전 걷는 걸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데 요즘 다리가 아파서 한달넘게 걷지못하고 있어요
    여행사진을 보니 저도 여행하며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를 안아주다보니 아픈다리는 나아지지를 않고요
    예전에 친정어머니가 늘 허리가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는데 철없이 엄마는 허리아픈게
    정상인 줄 알았어요ㅠㅠ
    가보고 싶어요 여수 순천

  • 김혜경
    '13.5.31 7:36 PM

    저도 아기 자꾸 업어주다보면 무릎이 아프곤 합니다.
    안업어주면 괜찮고...그래도 이쁜 맛에 아픈 걸 참아가며 업어주요. ^^

  • 7. 예쁜솔
    '13.6.1 12:54 AM

    헉!
    외할머니 노릇도 힘이 있어야 하는거네요.
    딸들이 시집도 안갔는데
    무릎 아프고 어깨 아픈 저는 어찌해야 할지...ㅠㅠ
    이쁜 아기를 다시 한 번 내 손으로 키워보고 싶은데요.

  • 김혜경
    '13.6.2 8:46 PM

    미리 미리 치료 좀 받아주시어요.
    저는 작년에 딸아이 출산전에 어깨 같은 데는 미리 치료받아두었더랬어요.

  • 8. prada
    '13.6.1 11:37 PM

    어머! 저도 저 양귀비꽃밭에서 사진찍기놀이 한참 하다 왔는데..
    향일암 가는 길가의 밭에 허드러지게 핀 양귀비꽃 맞죠?
    저도 초파일에 향일암을 다녀왔답니다.
    저 가파른 계단을 올라 바위틈을 지나..
    공양간옆 넓은 데크에서 바다를 보며 점심공양 비빔밥을 먹고 왔어요.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좋았습니다.

  • 김혜경
    '13.6.2 8:47 PM

    맞아요, 향일암 가는 길가의 밭 그 꽃양귀비 맞습니다. ^^
    저희가 간 날은 다소 연무같은 것이 끼어서 바다 경치가 평소보다 못했다 합니다. 조금 아쉬웠어요.

  • 9. 모야
    '13.6.3 9:52 PM

    이글 쓰려고 로그인~!

    행여 샘님의 사진이 있나~하고 들어왔는데...

    실망~!!

    올려주셔요~

    전에는 자주 올려주셔서 좋았는데..요즘엔 통~

  • 김혜경
    '13.6.6 11:33 AM

    23일 24일에 올린 글에 제 사진, 남편사진 다 들어있습니당..^^

  • 10. 여진이 아빠
    '13.6.4 1:44 PM

    저희 동네 들르셨네요 ^^;

  • 김혜경
    '13.6.6 11:33 AM

    그러지않아도 여진이 아빠님네 요구르트를 순천만생태공원 안 카페에서 팔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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