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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09 PM
이런게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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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13 PM
나도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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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18 PM
사실, 별로 문제되는 것은 아닌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
380쪽 찹쌀케이크 과정 사진의 번호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닌가요??
1,2,3,4번의 사진이 있는데 순서와 사진 번호가 매치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예)순서 2번과 사진 2번은 맞지 않고,
순서 4번은 사진 3번에 해당하는 것 같고
순서 6번은 사진 4번에 해당하는 것 같고..
제 생각엔 사진의 번호가 1,3,4,6번 정도로 되어 있어야 맞을 것 같거든요~
(사실 2번 사진은 3번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 것 같긴 하지만요..)
궁금해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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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19 PM
네 선생님 빨간 볼펜 찾아서 얼른 고쳐 놓을께요
선생님댁 부엌개조 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식탁에 꽃이 단정하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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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19 PM
앗 희망수첩에 처음 댓글 달아요.
들어올 때마다 많은 댓글들이 있어서 그냥 읽기만 했는데...
한상차림보고 일주일에 한번씩 고대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미약하나마 개인홈피에도 소문 많이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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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20 PM
앗 책 고치다 1등을 놓쳤네요..^^;;
그런데 84쪽에는 낚지 없는데요.. 몇쪽인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런데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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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27 PM
다 고쳤어요^^
두 동생들한테도 빨랑 고치라고 전화했어요~
저도 84페이지에 수육뿐이던데요.
부엌팁 꼭 듣고싶다에 줄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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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27 PM
빨강 볼팬으로 다 고쳤어요 그렇잖아도 약식에 220g이 좀 의아했었어요 그나저나 다 팔려야될텐데요 이 좋은책을 왜들 모를까요 입소문 마니마니 퍼칠게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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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40 PM
'84쪽 3째줄 낚지볶음 → 낙지볶음'
제가 찾아보니 84쪽이 아니고 184쪽입니다. 선생님 마음이 급하셨나봐요.
저도 그야말로 외진 구석인 제 블로그에 내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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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9:48 PM
흠흠님..그러네요..^^;;
여태 몰랐어요..그건...3쇄, 아님 4쇄때에나 반영해야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보시다가 또 이상한것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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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0:00 PM
안 그래도 책 보면서 어랏? 한 부분도 있고 알아서 삭제한 글자도 있고 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해요..^^
책...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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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0:18 PM
음 저 삿는데요,,
책좋아요~~~ 하나하나 요리로 활용해도 좋구요,,
책이 우선 이쁘고 사진도 선명하고,,
구성도,,재미있게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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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0:35 PM
저도 빨간펜으로 일러주신 부분 수정해 놓을께요.
그냥저냥 괜챦은 책 아니고 참 훌륭한 도움많이 되는책
아더군요. 저도 열심히 홍보할께요.
선생님 하시는 모든일에 큰결실 맺는 한해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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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11 PM
오자탈자 고쳐달라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신데요? (죄송^^::)
선생님 사실..
저도 지난 연말에 책 냈어요.
개인책은 아니고 합작이지만..
제가 편집 교정까지 거의 다 맡아서 했고
책 디자인까지 했는데요.
본다고 본다고 돌아가며 세번씩 교차 교정까지 봤는데
그래서 이젠 넘겨도 되겠다 해서 넘겼는데요.
헉 막상 책 받아드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ㅜㅜ
오죽하면 그걸 들고 너무 허탈해서..밤새 틀린 부분 찾아서 연필로 표시해 놓았겠어요.
다음엔 절대 단 하나의 띄어쓰기 실수,오자도 허용하지 않겠다!! 하며 ㅎㅎ
선생님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좋은 책이에요. 수고하셨어요. 책 내는 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만들어 본 사람은 알 거에요. 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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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31 PM
우리나라에서 부수 좀 나간다는 일간지 ....그것들이 그렇다니까요
그놈의 부수 좀 나간다는 일간지땜에 선생님책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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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32 PM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잘 찾아서 고칠게요.
그리고 다음에 책 한 권 더 주문해서 친구한테 선물할랍니다.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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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37 PM
ㅎㅎㅎ 저두 지금 부엌 한켠에 선생님책이 있답니다^^
요즘 열공중이구요..
덕분에..우리아이들...남편이 즐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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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46 PM
화이팅이요..
저도 구입할께요.
팁 빨리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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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2:12 AM
나름 ..제생각엔 너무 유명한 82cook이라 판매량도 어마 어마 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선생님 이야기 듣고 보니...괸시리 -_-;;
내일 당장 책주문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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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2:13 AM
선생님 화이팅이요.
차일피일 미루다 당장 주문했어요. 까먹고 있다가...;
전도도 열심히 할게요.
앞으로 주변인들 생일 선물은 무조건 한상차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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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료
22. B
'09.2.3 1:43 AM
그래도 요리 부문에서 꽤 상위권이길래 반가워했는데... 온라인에서도 그렇고, 오프라인에서도 그렇고요.
요즘 사람들이 워낙 책을 안 사서, 또 한상차림이 다소 난이도가 있어서(블로거들이 낸 초급용에 비해서요~) 그런가 보네요.
손님차림상이 아니더라도, 개별 요리로 활용도가 무척 높은데 그 점을 홍보에 좀 더 강조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엔 손님치룰 것만 생각하고 샀었거든요^^;
저 질문이 있어요... 185p에 위에서 5번째 줄 '튀거나'가 아니라 '튀기거나'가 아닐는지요..?
그리고 293p에 파마산치즈 가루가 맞는지요... 이 요리가 정말 해먹고 싶은데,
사진으로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마산치즈 가루같지가 않아서 궁금했어요.
고형으로된 파마산치즈(팔미지아노 레지아노 같은 거)를 잘라서 쓰라는 말씀이신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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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7:54 AM
B님, 감사합니다.
위의 오탈자 리스트에 추가해둘게요...
B님..그리고..제가 미쳤었나봐요...파마산치즈가루가 아니라, 생모짜렐라를 잘게 잘라서 얹어놓고, 원고에는 그렇게 써놓았네요..정말...왜 이랬는지....
모두 고쳐둘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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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8:32 AM
저도 한가지 질문이요
저두 시아버지 팔순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는 계량컵없이 했는데 하나 구입하려
고 마트에 갔는데 ....
계량컵 이 현재 시중에서 판매 되고 있는 것은 250ml밖에 없는데요
240ml짜리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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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8:43 AM
저도 수정 다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책 많이 사셨으면 좋겠네요...책 앞면 표지에 82cook 문구를 크게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책 나오면 엄청 반응이 좋을 줄 알았는데 불황의 여파도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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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9:32 AM
김혜경 선생님, 혹시 수정본 만드실 거면, 편집자랑 상의해서 찾아보기를 덧붙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탈자야 뭐 감안하고 보면 되지만, 찾아보기가 없어서 책 전체를 다시 훑어야 하는 게 꽤나 번거롭더군요. 책 받자마자 생각했던 것인데, 기왕 이렇게 이야기가 나왔으니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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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0:34 AM
저도 얼른 수정해야겠네요 ^^ 소중히 간직하는 책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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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0:46 AM
김혜경 선생님~저도 질문있어요.
찹쌀케이크 만들때 건포도 200g이 맞나요? 불린 건포도 200g인가요?
만들다 보니 건포도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베이킹 초보는 레시피보고 하라는 대로 따라하다보니 궁금해서요.
그리고 맛밤이요 사고보니 원산지가 중국이에요. 요즘 하도 먹거리에 민감하다보니...넣을까 말까 살짝 고민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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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0:49 AM
책 나오기전에 교정을 보지 않나요?
선생님의 명성에 비해 책에 그렇게 오타가 많다는 것은 의외입니다
요즘괕은 세상에 책 다 만들어 놓고 판매후에 여기저기 오타가 잇으니 빨간펜 찾아서 고치세요는 쫌 넘 하셧어요
제가 넘 주제넘은 소릴해서 죄송합니다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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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1:19 AM
로라님, 교정 삼교까지 봤죠.
그것도 저 혼자 본 것이 아니라,교정자 따로 보고, 편집자 따로 보고...
저도 속이 많이 상하네요, 송구스럽습니다,오타가 많아서...
블루진님, 찹쌀케이크, 제가 건포도를 좋아해서 좀 많이 넣었어요, 줄이셔도 됩니다.
밤은 삶아서 까는 게 제일이죠, 좀 편하게 하시라고 맛밤 넣으시라고 했어요.
꼬마미님, 3쇄부터( 아님 4쇄부터는) 다 수정해서 나가구요, 이미 인쇄되어서 풀린책은 수정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알려드리는 거에요.
찾아보기 라는 건 뭘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오탈자 찾아보기 말씀이세요? 아님 인덱스를 말씀하시는건지...앞으로 목차로 찾기 불편하세요?
아기푸베님, 이마트같은데 유리로 된 240㎖짜리 계량컵 팔아요, 제가 그거 쓰거든요.
31. B
'09.2.3 3:35 PM
99p 맨 윗줄 재료에서 미나리가 두 번 적혀있네요.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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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6:53 PM
김혜경 선생님, 찾아보기는 차례가 아니라 윗분 말씀대로 책 맨 뒤에 덧붙는 인덱스 맞아요. 책에 나온 주요리 말고도 팁이나 재료를 항목어로 해서 만드는 거요. 제가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 일이 편집자에게는 꽤 번거롭고 하기 싫은 일인 줄은 알지만...
말씀하신 대로 선생님 이번 책이 다른 요리 책에 비해서 오자가 꽤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편집자로서는 상당히 놀랄 정도로요. 하지만 그게 어디 저자 선생님 탓이겠어요. 해당 출판사나 담당 편집자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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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8:41 PM
B님 감사합니다, 원글 수정했습니다,
편집자에게 알려서, 다음 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꼬마미님..
인덱스 부분에 대해서는...정말 제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인덱스가 안들어간 거..책 나오고 알았어요..ㅠㅠ... 책 만드는 과정에 팁들까지 모두 인덱스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제 탓이죠...다 제가 부족했구요, 또 제가 원고를 너무 많이 썼어요. 200자 원고자로 1천8백장 가까이 썼고, 한 2백장 잘라냈는데도, 책이 너무 두꺼워져서...그렇게 된 모양이에요.
교정 부분도 그래요...제가 더 꼼꼼하게 교정자를 챙겼어야했는데...교열을 잘 봐달라고, 신신당부했었는데...워낙 원고양이 많았던 데다가, 대지 작업을 하면서 원고를 잘라내는 과정에서 수정사항이 많아서 그랬던 모양이에요. 제가 글씨가 워낙 악필이구요..ㅠ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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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0:43 PM
선생님 책을 꼼꼼히 읽으면서 왜 저는 오타를 못 발견한 것일까요?
제 직업병중의 하나가 오타 찾아가며 책읽기인데요..ㅋㅋ
선생님 책 너무 좋아요~
까짓 오타 많아도 너무 좋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근데 진짜 요리책이 무슨 소설책 같아요,,쓰실때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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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9:44 AM
선생님 이글읽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했어요. yes24에서 피터래빗 장갑주는행사가 선착순이었는데 전 벌~써 마갑됐을줄 알고 기대안했거든요.
아글쎄. 근데 같이 온거에요. 허걱 ^^; 정말 많이 안나간거야? 하며 장갑받는마음이야 좋지만 그만큼 책이 안나간건가 싶어 속상하더라는. . ^^;
책구성은 정말 빵빵~하네요. ^^
사진과 글씨가 조금 작은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언제 싸인회라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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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0:12 AM
제가 태어나-40 넘었네요-처음으로 산 요리책이 선생님의 한상차림이네요.
침대 머리맡에 꽂아 두고 시간 날때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도 보고 잔다는 것
보면 볼수로 재밌고^^,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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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46 PM
딸이 엄마생일 선물이라고 선물한책이 오늘 배달 됐어요..
딸의선물이 선생님의책이라서 고맙고 더소중하네요.........
수정하면서 읽고있어요.오늘도 82cook 회원인것을 흐뭇해하면서 음식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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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4:51 PM
작년말부터 사려고 별렸는데 오늘에야 주문했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책을 샀네요.
벌써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근무중 몰래몰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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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8:02 PM
한상차림 책을 인터파크에 주문하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지금보니 오타 내용이 있는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실분들은 그래도 삽니다
책이 많이 많이 팔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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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0:56 PM
저도 하나 하나 다 고쳤네요^^
저는 이미 구입했지만 주위 사람들 선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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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5:49 AM
제 딸아이는 요리의 기초 부록을 보고는
이건 뭐 요리계의 바이블이라고나 할까? 넘 좋아 넘좋아 연신 이러면서
그책 자기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자슥~ 좋은건 알아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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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8:06 AM
한상차림 책은 볼수록 정감이 가고 좋아요.
저도 정독을 하다보니 몇 개가 눈에 띄는데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11쪽 - 쉐어마인드 편에
르쿠르제 이딸라 솔리컷 등 .... -> 르쿠르제, 이딸라, 솔리컷 등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상품명이기 때문에 쉼표를 붙여야 할 듯 한데요
45쪽 - 자 이제부터 한상차림을 모실건데요.
-> '자, 이제부터 한상차림을 보실건데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다음에 쉼표를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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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34 PM
자주 ... 는 못봐도 ... 애기랑 놀때 애기는 발가락 물고 놀고 가끔 보는데요. 재밌어요. 나중에 더크게 양장본으로 다시 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같은 내용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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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38 PM
저도 구입할려다가 시기를 지나서 구입못했는데요.부록으로 주는 "요리의 기초 " 를 지금은 안주고 다른더 주던데 저는 부록책이 갖고 싶어요..
선생님 요리의기초 부록책은 이제 안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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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51 PM
책구입했어요.저는 선생님책 모두 소장하고 있어서 조금 중복되는 내용들있지만 그래도 또업그레이드 된 흔적이 역력하네요.사은품 장갑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 회원이어서 드리는 얘긴아니고 이번책 정말 쉽게 그야말로 해먹고 싶은 그리고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팁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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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31 PM
선생님~~ 오타보다는 선생님의 마음과 솜씨가 눈에띄여서 오타정도는 알아서 이해했답니다^^
책 너무 좋던데요??? 정말 오랫만에 멋진 요리책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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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46 PM
선생님.
오타 많다는 지적에 맘 상하진 않으셨죠?
전 오랫만에 빨간펜들고 모니터 보며 교정보고 나니
엄청 대단한 일을 한듯 뿌듯합니다.^^
학교 다닐때 선생님 말씀 받아적던 생각도 나고요.
저도 열심히 홍보하고, 선물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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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8:07 PM
삐삐네님,
마음이 상하다니요..아닙니다.
오타 많은 것이 사실인걸요, 더 잘 만들지 못해서, 죄송할 뿐이죠.
레몬님,
출판사에 비매품으로 만든 것이라 고민이 많대요.
계속 사은품으로 끼워서 팔자니, 비용이 만만치않고...어찌할 것인지 아직 방침을 못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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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8:28 PM
제 글에 별다른 말씀이 없으신데
제가 잘못 알고 올린 것 같네요.
근데 쉼표를 붙이는 게 아무리 봐도 맞는 게 같은데
잘못 됐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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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8:57 PM
간장종지님 그건 제가 잘 모르겠어요.
원고에는 쉼표를 붙였었는데 교정자를 뺀 걸로 봐서, 빼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님 붙이는게 맞는건지..
그래서 간장종지님 말씀에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저도..맞춤법은 자신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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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9:40 PM
선생님 이번 책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일로 손님상을 차릴일이 좀 있는편이라서 늘 메뉴정하기부터 머리가 터져나갈 지경일때가 많은데 이번 책은 정말 제게 도움정도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제 곁에 계신 느낌이랄까 주변에서도 제책 구경하고나서 한권 장만해야겠다고하는 엄마들 많았거든요. 정말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 모양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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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25 AM
아직까지 선생님의 책을 못사봤습니다만, 꼭 사야지..결심하게 만들어주는군요.
그런데, 요즘 어디에서나 오자가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띄어쓰기엔 자신이 없고요.
책이 잘 팔려 꼭 2판을 찍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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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9:50 AM
어머...진짜 너무 알찬 책인데... 첨에 당당히 일등으로 올라서서 대박 터진 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나봐요..사실 경기가 어려우니까 책 한 권 사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오는 주부들도 많겠죠.. (저같은 요리책 홀릭 빼고...-.-;;;)
저도 앞으로 작은 선물 할 일 있으면 책으로 몇 권 돌릴까봐요. 애매한 립스틱 따위 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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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3:45 PM
와우~
테리님 너무 멋진 생각이에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도 이제부터 형제, 친구, 선후배 선물할 일 있을때
선생님의 한상차림으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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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5 4:55 PM
혜경님, 저도 빨랑 살게요...좀 느리적거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