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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따끈하게 한 그릇! [만둣국]

| 조회수 : 12,249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8-12-04 20:06:17


김치냉장고 안에 또 삼겹살찜 하려고, 사다놓은 수육용 삼겹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조절차원에서 저녁밥 대충, 만둣국 끓여서 먹고 말았습니다.

요즘, 삼겹살찜을 자주 하는 이유는...할때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 너무너무 잘 잡수시기 때문이에요.
제가 한참씩 고기 드시는 어머니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도,
전혀 의식 못하고 어찌나 잘 잡수시는지....
이제 해가 바뀌면 아흔한살이 되시는 시어머니,
그래도 너무너무 정정하셔서 주중에는 성당도 걸어서 다녀오시곤 하는데,
그게 다 식사를 잘 하셔서 그러지 싶어서 가능하면 잘 잡숫는 걸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오늘 삼겹살찜 해드렸으면 잘 드셨을 텐데..제 컨디션이 바닥인지라...

만둣국은, 집에 있던 사태살 썰어서 육수내고, 표고버섯, 양파, 팽이버섯, 파, 마늘, 그리고 달걀을 넣어서 끓였습니다.
컨디션 바닥이라면서 만두를 어떻게 빚었냐고요? 그럴리가요...
개성왕만두라고 쓰여져 있는 거, 사다놓은 걸 넣고 끓였지요.
오후 들면서 기온이 팍팍 떨어지는 것 같아서 뭔가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걸 해먹어야겠다 하던 중에 생각난 메뉴였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만두를 좋아하시거든요. 만두도 드시고, 국물에 밥도 말아드시고...)




만둣국이 좋은 이유는 반찬이 이것저것 필요없다는 거~~
김치, 갓김치, 유자청 드레싱을 얹은 그린 샐러드 한접시로 충분했습니다. ^^

드디어..며칠있으면 새책이 나오려나 봅니다. 지금..인쇄기 바쁘게 돌아가고 있대요....
위에 배너 보이시죠? '김혜경의 특별한 한상차림' 그게 책 제목입니다.
바쁘지 않으시면 한번씩 들어가셔서 목차 구경하세요. 동영상도 보시구요.
제가 책을 잘 만들었다기 보다 함께 일한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일을 잘 해줬어요.
그리고 어제부터 인터넷교보문고와 yes24, 인터파크에 예약판매가 걸렸답니다.
그래서 책 소개 겸 예약판매 안내 겸 배너를 걸었는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예약구매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yu
    '08.12.4 8:11 PM

    소문만 들리면 길 건너로 휘리릭 달려갑니다.

  • 2. 청담댁
    '08.12.4 8:12 PM

    목차 봤어요.
    Yes24에 예약 걸어놨는데
    미니북을 준다니까 예약 취소해야하나요????
    고민되네요...

  • 3. 다시 겨울
    '08.12.4 8:20 PM

    제가 그동안 해오던 공부가 끝나는 시점이라 이제 읽고 싶은 책 맘껏 읽어야지 싶었는데
    오늘 오니 한상차림이 기다리고 있네요.
    1번으로 당첨입니다^^
    축하드려요~

  • 4. 밍키최고
    '08.12.4 8:28 PM

    선생님!드디어 책이 나오는군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려고 하니 일반서점에서 요리의기초란
    미니북을 주신다는데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요?
    쉽게 몇번 클릭으로 하는 인터넷 서점을 포기하고 교보문고로 달려 가봐야 하는건지 미니북 내용이
    심히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5. 들셋
    '08.12.4 8:29 PM

    요리는 못해도 요리에 관심은 많은 사람으로서
    이번 책은 꼭 사고 싶은데 해외배송도 가능하겠죠?
    느낌이 왠지 꼭 사야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배너클릭해도 사이트로 넘어가질 않네요

  • 6. 달콤함 향기~~
    '08.12.4 8:32 PM

    개성왕만두 먹을만 하던가요^^
    저도 귀차니즘으로 만두는 빚기가 싫고 시판 만두를 사다가
    끓여먹을까 생각중인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리^^

  • 7. 김혜경
    '08.12.4 8:40 PM

    밍키최고님, 미니북은 '요리의 기초'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내용은 지금 웹에 있는 것이랑 똑같아요.

    달콤함 향기~~님, 제가 원래 만두 잘 안사는데...시식해보고 괜찮아서 샀는데, 먹을만 하던걸요.
    울 어머니, 집에서 제가 빚은 것으로 아시던데요..^^;;

    들셋님 , 혹시 새창이 안뜨도록 설정해놓으신 것 아닐까요?
    잘 뜨는데요..

  • 8. 후레쉬민트
    '08.12.4 8:46 PM

    지금 보고 왓는데 책구성은 말할것도 없고
    그릇이 너무 너무 이뻐요
    그릇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 9. 들셋
    '08.12.4 8:48 PM

    타국이라서 그런가 지금 눌러봐도 안 뜨네요.
    그냥 검색으로 찾아 볼게요

  • 10. 그린
    '08.12.4 8:58 PM

    아~~ 드디어 카운트 다운 들어가는 건가요?^^
    제 가슴이 다 콩당콩당입니다.
    음식도 멋지지만 선생님 그릇들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답니다.
    부디 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참, 선생님!!
    출판되면 싸인회 하실거죠?*^^*

  • 11. 발상의 전환
    '08.12.4 9:05 PM

    교보의 첫번째 리뷰는 제가 찜 해 놓았는데,
    워낙 발빠른 82식구들이라...
    여러분 잠깐 스토옵!ㅋㅋ

  • 12. 선물상자
    '08.12.4 9:16 PM

    예약하려다가 오프라인에서만 미니북준다는 글에 꾹참고
    서점가서 사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목을 빼면 될꺼 같아요 ㅎㅎㅎ
    그런데 http://125.141.196.211:5882/cook/page.html 에..
    목차에 part 2,4. 양식스타일 은 중복일까요? 오타일까요? ^^;;;
    아무래도 일식스타일의 오타 같네요 ㅎㅎ

  • 13. 아쑬
    '08.12.4 9:29 PM

    우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늘 따뜻한 만두국 한그릇 넘 맛있겠어요~!

  • 14. 알파지후
    '08.12.4 10:26 PM

    선생님.. 책 사러 오랫만에 서점가야할거같아요... 빨랑 보고싶어요...

  • 15. 꼬마뚱
    '08.12.4 11:06 PM

    아~~~.. 지금 배고픈데,,저 만두국 진짜 먹고 싶네요.
    에구궁,, 지금 먹으면 살찌니까, 선배님 책 예약하러나 가야겠어요. *^^*

  • 16. 사랑니
    '08.12.4 11:52 PM

    저도요... 책 정말 좋아보여요~

  • 17. 배시시
    '08.12.4 11:52 PM

    엇! 저두 예약주문 먼저 해놓고 왔는데... 미니북 받고싶어요... 워쩍혀...ㅜㅜ

  • 18. mulan
    '08.12.5 12:10 AM

    책표지도 참 단아한 색감에 넘 이쁘네요. 얼른 사고 싶네요. 정말... 넘넘 축하드려요. 정말... 출산하신 느낌일듯... 고생하셨죠.... ^^

  • 19. 귀여운엘비스
    '08.12.5 1:23 AM

    세상에...
    저자인터뷰를 눌렀는데 혜경쌤님께서 움직이시는 사진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죄송해요^^)
    사진보고 목차보니 서점달려가서 사야겠어요.
    전 미니북이 가지고싶거든요~
    흐흐흐

  • 20. chatenay
    '08.12.5 1:26 AM

    우왓!!드디어~~ㅎㅎ제 가슴이 다~콩닥거려요!! 이제 10일만 있으면 볼 수 있는거죠?^^

  • 21. 발상의 전환
    '08.12.5 2:00 AM

    예약 구매는 서태지 컴백 앨범 이후로 처음입니다...(서태지의 광팬)
    선생님은 출판계의 서태지?!

  • 22. 지나가는처자
    '08.12.5 2:04 AM

    선생님...

    말씀을 굉장히 잘하십니다. 군더더기 거의 없이 깔끔하고,
    내시는 상차림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희망수첩 카레 1등으로 처음 글달아보고 그후 계속 지나가다가
    인터뷰보고 -ㄴ-; 반해부러서 yes2* 달려가는처자 올림.

  • 23. Pinkberry
    '08.12.5 3:14 AM

    동영상에서 봤는데
    낭랑한 목소리로
    말씀을 어찌나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깜딱 놀랐답니다!!!
    책을 사긴해야 할텐데
    미국까지 오면 가격이 두배로 뛰니ㅠㅠㅠ
    그래도 사서 봐야겠죠??^^

  • 24. 테디베어
    '08.12.5 8:56 AM

    축하드립니다. 헤경샘!!!

    오랜만에 오니 좋은 소식이.......
    늘 단골인 인터넷교$문고에 예약하고 왔습니다.


    대박기원 드립니다.^^

  • 25. 비니엄마
    '08.12.5 8:59 AM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책나온다고 얘기하니
    저희남편이 저보다 더 기다렸거든요
    (선생님 TV 나오신모습보고는 왕팬이~~~)
    기대 엄청 됩니다.
    불경기에 왕대박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26. Gina
    '08.12.5 9:36 AM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오후에 인터넷교보 예약주문 했어요.
    예약주문자에게 싸인된 책을 보내주시면 좋을텐데 혼자 기대하며..
    근데 힘드시겠죠? 82분들이 아~~주 많이 구입할테니까 그 많은책을
    싸인하다가 병 나실수도 있으니까 ^^;;;;
    그동안 사둔 선생님 책 모두 싸들고 싸인받으러 댁으로 찾갈까봐요ㅎㅎㅎ

  • 27. 영사랑
    '08.12.5 9:38 AM

    선생님.....안녕하세요???유령회원 인사드려요...,,ㅎㅎ
    위에 배너따라 들어갔다가 요번에 나온책내용이....더 더욱 좋아진것 같아 빨리 사서 보고싶어져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예약하러 갑니다.....
    아마......대박나실것 같아요~~~~책..맛보기로만 봐도 내용 너무 좋아요^^

  • 28. 규마미
    '08.12.5 9:49 AM

    어제 yes24에서 아이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화면이 바뀌면서 샘 책의 예약 구매버튼이 뜨는거예요.. 어찌나 반갑던지...바로 82에 들어왔더니 아무소식없다가 다시 24갔다오니 배너출현.....아마 제가 최초 목격자(?) 아닐까 혼자 뿌듯해했었지요.. 예약 취소하고 서점갈까..현재 고민중^^ 샘~~ 축하드려요.. 애 많이 쓰셨구요... 킹왕짱 대박 나셔요!!!!!!!!!!!!!!!!!!!!!!!!!!!!!!!!!!!!!!!!!!!!!

  • 29. 또하나의풍경
    '08.12.5 9:56 AM

    드디어 선생님 책 발간이 코앞에!! ^^
    정말 기쁩니다 ~~ ^^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둘째 어린이집버스 태우려고 나갔다가 길바닥에 쓰러질뻔했네요 ㅎㅎㅎ
    오늘같이 추운날엔 만두국이 아주 제격이죠~ ^^

  • 30. 지나지누맘
    '08.12.5 9:57 AM

    굴소스 보다 미니북이 땅기니... 서점으로 가야할듯 ^^;;

    서점가서 책 산담에 집에 있는 선생님책 몽땅 들고 싸이받으러 가고 싶어용~~

  • 31. 뮤직트리
    '08.12.5 10:05 AM

    와,, 오늘,, 저도,, 유자청샐러드,, 만들어,, 점심에,, 지인들과,, 같이,, 먹을 예정이어요,,

    만두먹고,, 싶어요,,

    여기는 중국,,, 딤섬천지지만,, 나의 나라,, 대한민국의 만두국은 따라 올수 없어요,,
    먹고 싶어라,,
    지금,, 중국은 돼지고기에,, 문제가,, 생겨서리,,,
    도저히,, 고기먹을 기분이,, 아니네요,,,

  • 32. 조은맘
    '08.12.5 10:08 AM

    안녕하세요.. 최근에 희망수첩이라는 곳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께서 하신 것처럼 저도 유자를 사다가 (약 17개정도)유자차를 만들어뒀습니다.. 큰 아이가 참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유자청샐러드 만드실때 유자청이 뭔지 물어보면 바보팅이 라고 뭐라하실까요?
    저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이곳은 시판용 드레싱이 천국이라도 손이 잘 안가요.

    그리고 일본유자는 한국유자처럼 과육이 실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담갔지만요.
    저도 만두국 끓여 먹고 싶어졌어요.

  • 33. 뮤직트리
    '08.12.5 10:08 AM

    선생님,, 책 축하드려요,,
    오랜,, 산고끝에,, 나온,,,귀한,, 책이네요,,

    여기서,, 주문하면,, 아마,, 선생님책가격의 배를 물어야,, 하지요,

    그래도,, 주문합니다...

  • 34. 지야
    '08.12.5 10:31 AM

    저도 예약구매요~~ 샘 축하드려요 ^__________^

  • 35. 열쩡
    '08.12.5 10:32 AM

    알라딘은 왜 빼셨어요
    전 알라딘 단골인데~
    축하합니다
    자식낳는거 만큼 기쁠거 같아요

  • 36. 라라^^*
    '08.12.5 10:38 AM

    앗싸!! 일단 예매부터 해놓고 배너 둘러볼래요.
    새 책 탄생 축하드려요...

    또 마아니 팔려서 부엌 멋지게 리모델링 하시기를 기원해요. ㅋㅋ

  • 37. 빨강머리앤
    '08.12.5 10:44 AM

    어제 배너타고 구경했는데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그동안 레시피 적어놓고 해보려했던 요리들이 다 들어있어서 참 좋네요.
    책도 고급스럽구요.
    늘 건강하세요.

  • 38. 오리온
    '08.12.5 10:53 AM

    ㄱ ㄱ ㅑ ~
    선생님 넘 축하드려요. 뿌듯하시죠 ?
    전 이너넷 예약 안 했어요.
    미니북이 탐나서 서점으로 출동 할꺼랍니다.
    쑝~~

  • 39. 미주
    '08.12.5 1:19 PM

    애용하는 yes24에서 책예약했습니다. 예약맞죠??
    오늘이 5일인데 18일경에 받아볼수 있다고 하는군요.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 40. 토끼
    '08.12.5 2:58 PM

    저도 책구매에 한표입니다
    열심히 요리해서 맛있는거 많이 해먹겠습니다.

  • 41. aristocat
    '08.12.5 3:08 PM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새책!
    일밥 부터 하나도 빼놓지않고 사모은 선생님책, 이번에 너무 오래간만이에요! ^^ 지금 예약하러갑니당~~!

  • 42. 초록하늘
    '08.12.5 3:34 PM

    쌤~~
    배너보고 예약했습니다.
    책 너무 예쁘네요... 수고하신 보람있으실거 같아요..
    같은출판사에서 나올 개정판 칭쉬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 43. 경빈마마
    '08.12.5 4:21 PM

    저도 예약 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 44. 비올라
    '08.12.5 4:37 PM

    축하드립니다.
    인터넷에서 벌써 두권 예약했는데 미니북이란게 오프라인에서만 만날수 있다구요?
    이참에 여러권사서 성탄선물해야겠네요^^

  • 45. polaroid
    '08.12.5 5:21 PM

    정말 축하드려요~
    방금 예약 누르고 왔습니다..!!^^....기대만빵~~
    근데 배너에 뜨는건 온라인서점에서 구매시 1+2로 책+굴소스+미니북 준다는 이벤트라고 되어있고 이벤트 서점은 교보, 예스24, 인터파크인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요?...(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댓글을 보니 오프에서만 주는거라고들 하시는데 그런 공지는 또 어디에 있는건지.....저도 미니북이 탐나서요~^^
    암튼..엄청난 산고끝의 책을 이렇게 쉽게 클릭 한번으로 덤벙 받아버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받아서 잘 활용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 46. 소천(少天)
    '08.12.5 5:23 PM

    ^^ 축하드려요.
    저도 예약하러 휘리릭~~ ㅋㅋㅋ

  • 47. 김혜경
    '08.12.5 7:29 PM

    polaroid님...맞아요,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구매하시면 굴소스와 미니북 다드려요.
    처음 계획은 온라인은 굴소스, 오프라인은 미니북을 드리기로 했는데,
    온라인서점 구매자들께 몰아서 드리기로 했어요.

  • 48. 울엄마
    '08.12.5 9:28 PM

    축하드려요.선생님.. 배너 광고 잠깐 보았는데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 책 보면서 한가지씩 도전해볼 생각이예요.
    말이 도전이지 결국 흉내내기에 그치겠지만...넘 부럽습니다...
    빨리 배송받고 싶어지네요.

  • 49. 서준맘
    '08.12.6 12:47 AM

    추카 추카~~~ 드디어 따끈한 책이 나왔네요.
    너무 기다렸는데 얼른 가봐야겠어요.
    암튼 즐겁고, 슬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모든것들 날려버리고 이렇게 좋은 책으로
    만들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아마도 여기 82식구들 모두들 엄청 기다렸을꺼예요
    열심히 사서 열심히 또 만들고 노력할께요. 정말 부럽네요.
    혜경샘님이 하신는 찹쌀탕수육과 엄마표 닭튀김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큰 요리이고
    우리집표 단골 메뉴가 된지 오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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