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씨 좋으시네요. 얼마나 배우면 커튼 만들 수 있을까요? 여기 부라더 미싱에서 끊어두고 한 달 정도 다니다 말다 했는데 시작은 집에 커튼을 만들어 달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네요^^~
동글밤님 ^^ 전 여기서 미싱사고 매뉴얼 보고 그냥 박기 시작했어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얘기하실 듯 하고 세상 젤 쉬운게 아마 커튼일거예요. 그냥 줄대로 들들들들 박으면 되요. 첨에 미싱 사용하는 법 익히느라 약간 시간 들고 그 담부터는...바늘 부러지면 새로 끼우고 실 끊어지면 다시 끼우고 뭐 그렇게요~~ 절대 클라스 듣고 그럴 필요 없구요. 특히 커튼은 달아만 놓으면 누가 가서 뒤에 들쳐보고 그러는거 아니니까 삐뚤빼뚤 아무도 몰라요~~
와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넵 답글 감사합니다. ㅋ 미싱부터 사야겠군요^^~
와~~멋지게 만드셨네요.
잘 어울려요.
커텐 만들기는 쉬운데,천이 워낙 크니 감당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주름까지 넣으셨으니..
미국오니 커텐에 펀칭을 큰게 뚷어서 링을 박아 놓은것이 흔하네요.
삼겹주름은 럭셜이네요~~
맞아요 지윤마미님, 펀칭 뚫어서 걸어놓은 것도 천만 도톰하니 이쁘면 괘안아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삼겹주름이 가치는 있죠 ㅋㅋ
저 체크무늬 천으로 안감을 대신 건가요?
안목이 정말 좋으시네요. 결과물이 너무 이뻐요
아뇨 망고님 ^^ 백년만에 미싱을 꺼내서 테스트해보니라고 짜투리 천(체크무늬)을 먼저 박아봤어요. 안감은 안감용 광목같은 걸로 같이 구입해서 박았어요~
커튼원단들이너무 예뻐요.미국은 원단값이 어느정도 인가요?
미국도 좋은 원단값은 비싸요. 저 천의 경우 조금 비싼 천에 속하는데요, 야드당 20불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와~이제서야 이 글을 보다니~너무 멋져요^^ 저도 재봉틀배우고 싶었는데, 쉽다하시니 겁도없이ㅠ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인테리어 사진들도 멋지네요.
아! 도전 강추입니다~~
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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