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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완전 왕 실패작이예요~~~

| 조회수 : 5,73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4-25 09:35:00
완전 왕 실패작이지만 그래도 봐주실거죠~~~?
제가 너무 조용하다 싶어서....저를 기다리시는 분을 위해 올려 드려요.....
웃으실 줄도 알고.....어이가 없어 하실줄도 알아요~~~~~~~
하지만 저는 그날 엄청 울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와전 무식의 극치를 보이는구나....바부팅아~~~~그러면서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어멈
    '11.4.25 10:04 AM

    이쁜데요~~~뭘~~~정말로요 ^*^ 빙그레님 그동안 고생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울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드신 옷을보니 더 감회가 새롭네요................ 너무 예쁘네요 앙증맞기도하구요 특히 목있는 부분 무척어려웠을것같은데 다 소화해 내시고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왕 실패가아니라 (왕)성공 작품이네요 ㅎㅎㅎㅎㅎ 빙그레님 ~ 힘내세요~ 화이팅이예요~~~^*^

  • 2. 빙그레
    '11.4.25 10:29 AM

    정말 항상 제게 힘을 주시는 재우어멈님은 천사 맞으세요~~~~
    꼴마르희아님 도자기잔에 그려진 그림은 혹시 제우어멈님의 날개자락 아니신가 싶어요~~~~
    다시 예쁘게 만들려고 시도중이니...멋지게 성공해서 올려드릴께요~~~~
    뭐든 뜻대로 안될 때 용기를 얻는것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같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해요~~~ㅋㅋㅋㅋㅋ♡♥♡

  • 3. 예쁜꽃님
    '11.4.25 6:56 PM

    가야 될것 같은데요
    반짝반짝으로요
    뭘요 잘 만드셨는데요
    제 점수는 백점 만점에 백만점입니다

  • 4. 홍시마미
    '11.4.25 7:17 PM

    빙그레님~~~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느셨어요!!!
    반짝빤짝~~현빈이 생각나요^^
    근데..왜 실패작이라고 하시는거예요?
    엄살 피우시는거죠? ㅋㅋ
    이러시다 양장점 차리시겠어요~~~~~~~~~ ^*^

  • 5. 란2성2
    '11.4.25 8:20 PM

    뭣 때문에 왕 실패작인지 눈을 부라리고 봐도 모르겠어요
    이쁘구만... 빙그레님 엄~~살.

  • 6. 홍한이
    '11.4.25 8:50 PM

    와! 대단해요.
    이제 명품 브랜드명만 정하시면 되겠어요.
    역시 열공하시는 분은 다르시군요. 잘하셨어요.

  • 7. 꼴마르-희아
    '11.4.25 9:25 PM

    어디가실패작이신지요???
    반짝반짝빛이납니다....*0*
    진짜 브랜드이름빨리정하셔서 달아보세요...^^

  • 8. 빙그레
    '11.4.25 9:49 PM

    예쁜꽃님....ㅋㅋㅋㅋ 저 이렇게 감동먹어도 되는거예요~~~?
    시실 이거 만들고 밤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이걸 퍼라고 달았냐...하면서요~~~~
    그리고 뜯으려 하느데...잘 안뜯어졌어요~~~~안보이면 궁금하고...눈에 보이면 성질나고 했었거든요~~~~~~그런데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시다니요~~~
    이젠 정말 감사의 눈물을 만들때와는 완전 다른 눈물을 흘리네요~~~~
    감~~사~~합~~니~~다~~......

  • 9. 빙그레
    '11.4.25 9:52 PM

    홍시마미님.....ㅋㅋㅋㅋㅋ양장점이요~~~~?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헤헤헤헤 거리고 있잖아요~~~~
    홍한이님은 제게 미싱의 꿈을 가지시게 도와주시더니...
    홍시마미님은 양장점요...?ㅋㅋㅋㅋㅋㅋㅋ 또다른 꿈을 꾸시게 해주시니...너무 좋고
    행복합니다....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고 실력이 안 는다면 전 진짜...바부팅이일거예요~~~~
    감사합니다~~~~~~~~~~

  • 10. 빙그레
    '11.4.25 9:56 PM

    란2성2님.........저의 실패작을 너무나도 예쁘게 봐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사람이 예쁘게 보면 모든게 다 이뻐 보인다더니...란2성2님은 절 진짜로 예쁘게 봐주시는분 맞는것 같아요~!~~~~재우어멈님이 베푸시는 사랑을 본받아....저도 베풀어야...은혜를 갚았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실력을 키울께요~~~~ 좋은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1. 빙그레
    '11.4.25 9:59 PM

    미싱을 해오며.....힘들고 속상할때마다 홍한이님이 제게 말씀해주신 열정을 잊은적이 없어요~~~~좋은 충고와....칭찬속에서......지금도 이처럼 보잘것 없는걸 희망이란 단어로...절 덜 부끄럽게 만들어주신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12. 빙그레
    '11.4.25 10:01 PM

    꼴마르 희아님....마음시 착하고 고우신 우리 꼴마르 희아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반짝이는 현빈 트레이닝복을 만드려고 한건데...지퍼가 우그러 들어서요....변형을 시키려고해요~~~~예쁘게 다시올릴때는 변형을 시킨후일거에요~~~~다른것도 많이 올려보일께요~~~~ㅋㅋㅋ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 13. 정경숙
    '11.4.26 9:31 PM

    혹시 접착심지 붙이셨나요?
    원단이 우는 원단이면 접착심지 붙이시면 괜찮은데..
    말씀 안하셨으면 몰랐을텐데..넘 이쁘게 잘 만드셨거만..
    빙그레님 홧팅..

  • 14. 빙그레
    '11.4.26 10:49 PM

    어~~~안녕하세요~~/정경숙여사님~~ㅋㅋㅋㅋ
    맞아요...이제 알았어요~~~접착심지 때문인것을요~~~`ㅋㅋㅋ
    지금 구하고 있답니다...다음번에...어 이건 집업후드네~~? 어 이건 점퍼네...이런 소리가 나게끔 만들어볼게요.....제가 범버꾸처럼...정확히 똑소리나게 못해서 그래요~~~~
    화이팅...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5. 빙그레
    '11.4.28 12:46 AM

    캐로리님...저 이렇게 많이 웃겨 주실거예요~~~? 하하하하하
    저 엔돌핀 솟게 하셨으니까....ㅋㅋㅋㅋ 어쩔수 없겠네요~~~~하하하하
    90%가 실패했는데.....못찾으신다니가....제자신이...부끄러우면서도 좋아서 20분도 넘게 웃고있겠어요~~~~~~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진짜...제대로 완성하면 캐로리님 분명 기절하셔서...저한테 당장 엠블런스 값 내놓으시라고 하실거예요~~~하하하하하하 제가 예쁘게.........만드는 수준이 올라오면 저도 재우어멈님처럼 사랑을 베풀수 있을것 같아요.....그때까지 기다려주실거죠~~~?ㅋㅋㅋㅋ 호호호 땡큐~~

  • 16. 바로그녀
    '11.4.30 10:55 AM

    헉 저거 블링블링한거 소재 비싸지는 않나요? 관심은 많은데 만들기가 쉽지않아서 ㅠㅠ

  • 17. 빙그레
    '11.4.30 3:52 PM

    바로그녀님~~~~블링블링한거를 ..ㅋㅋㅋㅋ 제가 잘 몰라서요~~~~아래에 반짝이인가요~~어떤거든 둘다...많이 비싸지는 않아요~~~~큰아이들은 옷감이 많이들어가도 작은아이들은 정말이지 옷감이 적게들어가니...완전 돈버는거예요~~~,....아마 그건 잘 만들었을테지만요....
    아래거같은거는...8살아이입힌다고했을때...만원정도 들어갈까요~~~?(3가지색이들어가니까요) 대신 짜투리 남는걸로 또 응용하고요....위에는 한가지로 앞판뒷판팔모자 다하니...더 적게 들어가고요~~~사실 쉬운데...제가 아직 지퍼를 통달하지 못해서 그래요...조만간 흠집없는걸 올려볼께요~~완전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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