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약간 이상하지만...저 그냥 입었어요~~

| 조회수 : 6,09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4-11 16:43:26
토요일 밤에 만들은 옷이예요,...뭔가가 2%가 아니라 20%정도 부족해보이죠~~~?
ㅋㅋㅋㅋ 하지만 레이스를 달아본 기념으로 입어봤는데......
입는것보다 좀 더 낫더라구요~~~~
어때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어멈
    '11.4.11 5:12 PM

    이쁘네요~~~그런데 밑단은 왜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보이기에만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지......
    고무줄을넣었나....좀 궁금하네....그렇다고 오해는하지말고요.ㅎㅎㅎㅎㅎㅎㅎ
    요새 벗꽃 앵두꽃 매실 많이피던데 옷 색상이 비슷해서 봄을 더 느끼게 하네요^*^
    나도 요새 꽃이든지갑짜느라고 무척바빴어요~~~
    내일 올릴 예정이예요.또 보고 기절할까 벌써부터 심장이띨려고하네...ㅋㅋㅋㅋㅋㅋㅋ

    참 방금 무자 받았어요. 고맙고 감사하고 난 어떻게요 미안해서.........^*^
    내일연락드릴께요. 정말감사 빨리보고싶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빙그레
    '11.4.11 5:52 PM

    재우어멈님~~~아~~~~밑단은 고무줄 넣었어요~~~
    엄청 부들부들 얇아서 정말이지 안 입은것 처럼 느껴져요~~~~올 봄부터 여름은 이런 원단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 3. 바키
    '11.4.11 6:20 PM

    여러개 만들었는데 왜 하나만 올렸어요~~다른것도 보여주징..ㅎㅎ
    음..이번건 평가하자면..(저도 잘못만드는데 타인작품을 평가하긴 그렇지만 언니가 봐달라했으니..ㅋㅋ)음..팔부분도 괜찮고 색 배색도 괜찮고..
    다만!!!!!목부분을 더 파심 좋을것 같애요~~원래 목부분을 좀 파이게 하는게
    제 개인취향인 것도 있지만,,그래도 봄이니까~좀 더 파는게 좋지 않을까요~~??불편하려나..
    착샷도 찍어서 올려주심 좋을텐데~~^^

  • 4. 바키
    '11.4.11 6:23 PM

    다시보니,,옷걸이가 사람어깨선이라 생각하면,,적당한것 같기도 하고...?ㅋㅋ
    저녁에 시간되심 다른옷들이랑 착샷도 올려줘요~~ㅋㅋ^^

  • 5. 홍한이
    '11.4.11 8:15 PM

    난 요즘 빙그레님 레깅스만 입고 다녀요. 너무 편해고 좋아요.
    이 옷도 참 멋지고 패턴 자체가 독특하고 세련됬네요.
    이러다 빙그레님 브랜드 내시고 온라인에 대박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나날이 일취 월장하시니...어절씨구 좋을씨고....ㅋㅋ

  • 6. 꼴마르-희아
    '11.4.11 8:50 PM

    어디가 이상하시다는건지???
    매장에서 사신건아니신지 ~~~
    진짜브랜드내서 팔으셔두되겠어요 대박...^^

  • 7. 정경숙
    '11.4.11 11:12 PM

    이쁜데요?
    빙그레님은 갈수록 일취월장 하시는거 같은데..
    미싱 고장났다고..집 춥다고..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손 놓고 있는난?
    이제 저래 박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레이스가 조오금 촌스럽긴 하지만..ㅋㅋ..의외로 이런데 이쁘다면서?

  • 8. 빙그레
    '11.4.11 11:42 PM

    바키양~~~~~~내 꼬마 바키양~~~~~`여기서 보다니...정말 보고싶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후한 점수를 줘서 고맙네~~~? ㅋㅋㅋ
    우리집 수도에 문제가 생겨서 여태 그것좀 임시방편으로 하고 왔는데...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댓글이 달려서 지금 날아갈 것 같아...
    다음 옷은 훅 파서 만들어 볼께~~~하하하 땡큐~~~

  • 9. 빙그레
    '11.4.11 11:44 PM

    홍한이언니~~~~~~~~~ㅋㅋㅋㅋ정말 그 레깅스 잘 입으세요~~~?
    미천한 옷을 잘 입어주신다니....제가 오히려 감사 드려요~~~~~
    칭찬도 해주시고...원래..솔직한 씀을 잘해주시고 응원도 잘해주시는 분이라...기분이 좋습니다~~~~더 멋진거 만들어서 집에 쟁겨놓고 있을께요~~~하하하

  • 10. 빙그레
    '11.4.11 11:47 PM

    꼴마르-희아님~~~~항상 천사같은 눈으로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찌 그 고운 눈에 안 예쁘게 보이겠습니까~~~!호호호
    감사합니다~~~~~제가 쥐띠라서요...언제 언니님 작품에 찍찍이 그림 그려져 있으면 희아님이 절 생각코 그려주신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그때는 부르는게 값이예요~~`하하하///

  • 11. 빙그레
    '11.4.11 11:50 PM

    정경숙님~~~~~~안녕하세요~~~~?
    조금씩 빨리 빨리 실력이 늘어나서....여러분들 하나씩 몸에 맞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마음같이 늘지 않아서 탈이지만요~~~~~
    어서 실력을 뽐내 주세요~~~~보고 싶습니다~~~~
    참~~레이스...ㅋㅋㅋ 촌스럽긴 하죠~~~? 그런데..저 그 레이스를 빨리 써보고 싶어서 ㅋㅋㅋ
    얼른 소진하고...다른 레이스로 선보일게요~~~~그때도 꼭 봐주세요~~~땡큐~~

  • 12. 홍시마미
    '11.4.12 8:15 PM

    이렇게 잘 만드시면 옷장사들 다 어째요!!!!!!!!!
    레이스단것도 넘넘 귀엽고 밑단에 고무줄 단것도 너무 앙증맞아요~~~
    빙그레님~~~
    이리 빠른속도로 실력이 느시면 전 어쩝니까!!!!!!!!!!!

  • 13. 빙그레
    '11.4.12 11:00 PM

    홍시마미님~~~~옷이 만들기 쉬운거라 그랬어요~~~~
    정교하고 품위있고..고가의 느낌이 나는 홍시마미님것과의 비교는 저를 비참하게 한답니다~~~~하하하하 에이~~~~~저 더빨리 나가야 하는데...어찌해야 한답니까~~~?
    빨리 나가는게 좋겠죠~~~? 얼른 더 빨리나가 지퍼를 완성해서 홍시마미님을 놀래켜 드려야겠어요~~~?ㅋㅋㅋ

  • 14. 아리담
    '11.4.14 1:13 AM

    아랫단이 고무줄단으로 되어있군요
    심상치 않은 ..패션너블한 디자인...멋지세요~^^

  • 15. 빙그레
    '11.4.14 9:29 AM

    아리담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리지널 아마츄어예요.....오늘 오버록이란 미싱기계주문들어갑니다~~~~~~~
    아마 그럼 좀더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싶어요....
    지금 있는 미싱은 오버록...지그재그를 하게되면 고장이 나서 못했거든요.....
    기계오면 속까지 훤하게 보여드릴수 있을거예요~~~~
    멋지게 봐주신만큼 예쁘게 만들어서 보여드릴께요~~~

  • 16. 글로립
    '11.8.5 7:11 PM

    아. 이거 약간 아오이유우 스타일-나네요.
    입고싶어요. ^^
    너무 잘 만드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84 엄마 가방과 아이 가방~~ ^&^ 26 재우어멈 2011.04.30 7,800 33
1883 작은 풀꽃 자수 14 소금빛 2011.04.29 5,592 27
1882 린넨가방 --- 미싱으로 누벼서 만든가방 9 안젤라 2011.04.28 7,292 22
1881 제가 만든 버선이에요 10 아리담 2011.04.28 4,082 22
1880 아들 낙서로 인형 만들기 입니다~ ---과정도 있답니.. 8 유리고양이 2011.04.28 4,652 29
1879 김여사님들(?)과의 약속 17 wendy 2011.04.28 6,094 20
1878 손바느질-필통 4 꼴마르-희아 2011.04.27 5,523 27
1877 선물용 장지갑 ^^ 14 홍시마미 2011.04.26 5,143 36
1876 예전에 아들의 태교로 한 칼라믹스예요 8 빙그레 2011.04.26 4,602 27
1875 바느질한것들... 9 푸른두이파리 2011.04.26 4,897 27
1874 그동안 만든것들... 3 백발마녀 2011.04.26 4,906 27
1873 시엄니 생신선물 조언 좀 해주세요^^ 3 요술공주 2011.04.25 3,483 34
1872 완전 왕 실패작이예요~~~ 18 빙그레 2011.04.25 5,735 25
1871 도자기페인팅-로얄알버트커피잔 12 꼴마르-희아 2011.04.24 5,692 25
1870 엄마랑 아이랑~~~^&^ 16 재우어멈 2011.04.22 6,501 30
1869 이 사진에 보이는거 쇼파커버 어떤 단어로 검색해야 구.. 1 니콜 2011.04.20 4,489 31
1868 싱거 7465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니콜 2011.04.20 4,453 33
1867 빨간 가죽끈의 토트백. 8 홍시마미 2011.04.20 4,870 31
1866 재봉틀을 배우고 싶은데요 5 니콜 2011.04.19 4,263 27
1865 봄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봄장식을 했어요~~ 1 오드리햅번 2011.04.18 4,240 31
1864 시네마 천국때문에 울었네요. 2 dhdh 2011.04.14 3,743 28
1863 고수님들 조언부탁해여 이해리 2011.04.18 2,595 23
1862 연꽃이예요~~ ^&^ 20 재우어멈 2011.04.18 6,985 33
1861 봄맞이했어요^^ 4 달콤쌉사름 2011.04.16 5,066 25
1860 사각 프레임 동전지갑. 20 홍시마미 2011.04.14 4,870 29
1859 냄비 손잡이 1 규진 2011.04.14 4,321 27
1858 꽃이 있는 가방과 지갑~~~ ^*^ 19 재우어멈 2011.04.13 6,208 23
1857 꽃이 있는 지갑~~~~ 22 재우어멈 2011.04.12 6,529 27
1856 약간 이상하지만...저 그냥 입었어요~~ 16 빙그레 2011.04.11 6,096 21
1855 이제야 저도 만들기 하고싶은데 ... 1471 2011.04.11 3,589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