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엄마랑 아이랑~~~^&^

| 조회수 : 6,50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4-22 08:59:15
전에 아이랑  이천 설봉산에 놀러 갈때 가방을 메고 사진을 찍은게 있어서 한번 올려 보았답니다~~ ^&^
어때요~ ?
이 정도면  저도 꽤 괜찮은것 같지 않나요 ^&^ ㅋㅋㅋㅋ~~
안 이뻐도 귀엽게 봐주세요~~ ^&^
원래 저란 사람이 이렇게 좀 푼수끼가 있어서요~~ ^&^
그래도 가방만 보시고 평가를 해주세요~~
제가 가방을 메고 다녀도 절 이쁘다는 사람은 없고 가방은 이쁘다는 사람만
있어서 마음이 좀 상할때가 많았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저도 좀 이쁘다고 하면 저도 마음이 좋을텐데~~ ^*^
하지만 가방이라도 이쁘다고 하니 좋더라고요~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1.4.22 10:20 AM

    너무너무 예쁘세요....입으신 옷스타일 평소 제가 꼭 소화해보고싶은...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고상하고 단아하면서 귀여운...아주아주 매력적이십니다.

  • 2. 빙그레
    '11.4.22 11:18 AM

    어쩜 사진이 아래것만 보이네요~~~흑흑 첫번째사진이 재우어멈님 사진인가봐요? 와..궁금한데...흑흑흑...속상하다/////

  • 3. 하늘사랑
    '11.4.22 2:10 PM

    솜씨좋으신 재우어멈님 비록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실루엣이 무척 단아하고

    아름다우실것 같은데요^_^

    아드님과의 즐거운 데이트 사진이네요

    단연 가방이 눈에 띕니다

    메고 있으니 사이즈도 가늠이되구요

    아드님은 4학년??

    저희둘째가 11살 4학년이거든요

  • 4. 재우어멈
    '11.4.22 8:56 PM

    주부님~~~너무감사해요~~~이렇게 사진을 올릴줄 알았더라면 예전에 사진 찍을때 잘찍을걸
    후회가 되네요^^ 저는 집에서나 어딜가나 거의 이런 옷 차림이죠... 좀 불편하긴 해도 제가 이런
    갈 옷을 좋아해서요...제가 옷을 이렇게 입고사니까 어떤 분이 국화차를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사실 난 커피밖에모르는데ㅎㅎㅎㅎ 주부님 이쁘게 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5. 재우어멈
    '11.4.22 9:09 PM

    어머~~~안보인다구요~~~어떡한담.....내가 기술이 없어서 .......다행이도 아래사진은 보이신다니 위에 사진은 아래사진에 있는 가방 메고 찍은것이니 안보셔도 괞 찮을것 같내요~^^
    항상 관심 가져 주시는 빙그레님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

  • 6. 재우어멈
    '11.4.22 9:25 PM

    하늘사랑님~~~고마워요~~~모자이크 처리 한 사진을 본 우리아이가하는말 괴물같대요글쎄...
    우리 모자는 어딜가나 제가 짠 가방을 메고 다닌답니다.ㅋㅋㅋ우리 아이 4학년인데 하늘사랑님
    둘째가 4학년이군요. 반갑네요.생일은언제인가요.반가운 마음에서 ㅇㅇㅇ예쁜가방하나짜서보내 드릴께요. 그리고 항상 감사해요~~~^*^

  • 7. 형진맘^^
    '11.4.23 12:44 PM

    또 사진이올라왔네요^^
    이번에는 엄마와 아들사진인가보네요^^
    만든가방을 매고 사진을 찍으셨네요~우와ㅋㅋ
    어제비가와서그런가 날씨가 오늘은 조금 춥네요
    날씨좋으면 재우어멈처럼 아들과 함께 만든 가방을 하고 놀러가고싶네요^^%
    또 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8. 하늘사랑
    '11.4.24 10:02 PM

    저희 둘째딸은 아쉽게도 생일이 벌써 지났어요(3월17일...)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다 보니 해마다 날짜가 바뀌니 아이는 헷갈려한다는...ㅎㅎ
    재우 어멈님은 좋은 솜씨로 여러 사람에게 항상 나눠주시고 마음이 참으로 부자이십니다...
    말씀만들어도 감사합니다 ^^

  • 9. 훈연진헌욱
    '11.4.24 10:06 PM

    와...패션이 멋지세요..저도 몸만 따라준다면..^^;

  • 10. 재우어멈
    '11.4.24 10:35 PM

    형진맘님! 저와 늦동이 아들~~ 어떤가요~~ 우리 잘어울리는 모자지요~ ^&^ 전에 놀러가서 아들한테 우리 데이트 나온김에 사진한장을 찍을까 하였더니~ 그냥 웃음보를 터트리며 그냥 찍어주지 뭐~ 하며 포즈를 취해주더라고요~ ^&^ 못된녀석~~ 그래도 엄마는 지가 이뻐서 한장 찍자고 했는데~~ ^&^ 그래도 이쁜 우리 늦동인걸요~ ^&^

  • 11. 재우어멈
    '11.4.24 10:38 PM

    하늘사랑님! 아~~ 그랬군요~~ 우리 아이는 생일이 며칠전에 지났는데~~ 하늘사랑님과 오랜 인연이 되어 내년이 되면 제가 이쁜 생일 선물을 보내 드릴께요~ ^&^ 저에게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 제 기분이 너무 좋아요~ ^&^ 하늘사랑님의 칭찬에~~ ^&^

  • 12. 재우어멈
    '11.4.24 10:42 PM

    훈연진현욱님! 왜요~~ 아마 훈연진현욱님께서 입으셨다면 더욱 이쁘고 웃이 더 좋게 보였을텐데 제가 입어서 빛이 좀 바랬고 가방도 더 좋아 보였을텐데~~ 사실 제가 사진을 올린것은 가방을 보여 드릴려고 올린것인데 우째~~ 이런일이~~ ^&^ 가방보다 옷에 더 관심들을 가지셔서~~ ^&^ 그래도 옷이든 가방이든 어떤것에 관심을 가지시든 기분은 좋답니다 ^&^ 감사해요~~ ^&^

  • 13. 홍시마미
    '11.4.25 7:21 PM

    아이~~ 얼굴을 왜 모자이크처리하셧어요? ~~~
    너무 멋지시네요!!!
    아드님과 환상의 커플이세요~~ ^*^
    담에 얼굴도 보여 주세요~~~~~~~~~~~~~
    그래야 거리에서 뵈면 인사하죠!! ^*^

  • 14. 재우어멈
    '11.4.26 8:41 AM

    홍시마미님! ㅎㅎㅎ~~ 제가 모자이크 처리한것은 아무래도 나이가 많다보니 쑥스럽고 얼굴도 그리 이쁘지도 않아서요~~ ^*^ 그리고 제가 아무래도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 우리 아이는 좀 살 찐것을 빼고는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 애아빠는 아이라면 껌뻑 죽어요~ ^*^ 그래서 아이가 해달라는것은 다 해주려고 해요~ ^&*^ 덕분에 난 옆에서 거저 얻어 먹는 편이죠~ ^&^ ㅎ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올려 볼께요~ ^*^ 아뭏툰 감사합니다~~

  • 15. 아리담
    '11.4.28 8:34 PM

    재우어멈님 패션이
    제가 늘 지향하는 스타일이어요~^^
    고운솜씨 만큼이나 자태도 멋스럽습니다~
    원피스를 보니 장금이 앞치마가 생각나네요
    저두 비슷한 스타일루 가지고 있거든요~
    모자이크가 아쉽네요
    뵙고 싶어요~^^

  • 16. 재우어멈
    '11.4.28 9:51 PM

    아리담님~~~감사합니다~~~친정오빠가제주도에서 살아요 감으로 물들인 갈옷을 가끔 보내
    주시거든요 처음엔 좀 불편했는데 자꾸입다보니 이젠 적응이되어서 괞찮답니다.
    닉네임이 참 아름다워요 아리담님이 갈옷을 입으시면 정말 아름다우실거예요 그리고
    아리담님이 올리신 버선하고 입으시면 정말 단아한 한국의여인으로 아름다우실거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84 엄마 가방과 아이 가방~~ ^&^ 26 재우어멈 2011.04.30 7,800 33
1883 작은 풀꽃 자수 14 소금빛 2011.04.29 5,592 27
1882 린넨가방 --- 미싱으로 누벼서 만든가방 9 안젤라 2011.04.28 7,292 22
1881 제가 만든 버선이에요 10 아리담 2011.04.28 4,082 22
1880 아들 낙서로 인형 만들기 입니다~ ---과정도 있답니.. 8 유리고양이 2011.04.28 4,652 29
1879 김여사님들(?)과의 약속 17 wendy 2011.04.28 6,094 20
1878 손바느질-필통 4 꼴마르-희아 2011.04.27 5,523 27
1877 선물용 장지갑 ^^ 14 홍시마미 2011.04.26 5,143 36
1876 예전에 아들의 태교로 한 칼라믹스예요 8 빙그레 2011.04.26 4,602 27
1875 바느질한것들... 9 푸른두이파리 2011.04.26 4,897 27
1874 그동안 만든것들... 3 백발마녀 2011.04.26 4,906 27
1873 시엄니 생신선물 조언 좀 해주세요^^ 3 요술공주 2011.04.25 3,483 34
1872 완전 왕 실패작이예요~~~ 18 빙그레 2011.04.25 5,735 25
1871 도자기페인팅-로얄알버트커피잔 12 꼴마르-희아 2011.04.24 5,692 25
1870 엄마랑 아이랑~~~^&^ 16 재우어멈 2011.04.22 6,501 30
1869 이 사진에 보이는거 쇼파커버 어떤 단어로 검색해야 구.. 1 니콜 2011.04.20 4,489 31
1868 싱거 7465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니콜 2011.04.20 4,453 33
1867 빨간 가죽끈의 토트백. 8 홍시마미 2011.04.20 4,870 31
1866 재봉틀을 배우고 싶은데요 5 니콜 2011.04.19 4,263 27
1865 봄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봄장식을 했어요~~ 1 오드리햅번 2011.04.18 4,240 31
1864 시네마 천국때문에 울었네요. 2 dhdh 2011.04.14 3,743 28
1863 고수님들 조언부탁해여 이해리 2011.04.18 2,595 23
1862 연꽃이예요~~ ^&^ 20 재우어멈 2011.04.18 6,985 33
1861 봄맞이했어요^^ 4 달콤쌉사름 2011.04.16 5,066 25
1860 사각 프레임 동전지갑. 20 홍시마미 2011.04.14 4,870 29
1859 냄비 손잡이 1 규진 2011.04.14 4,321 27
1858 꽃이 있는 가방과 지갑~~~ ^*^ 19 재우어멈 2011.04.13 6,208 23
1857 꽃이 있는 지갑~~~~ 22 재우어멈 2011.04.12 6,529 27
1856 약간 이상하지만...저 그냥 입었어요~~ 16 빙그레 2011.04.11 6,096 21
1855 이제야 저도 만들기 하고싶은데 ... 1471 2011.04.11 3,589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