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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명절 분위기 (3탄)

| 조회수 : 5,784 | 추천수 : 78
작성일 : 2011-01-31 17:04:18
누가 누가 이쁜지 서로들 자랑들 하내요 ^*^
님들께서 누가 더 이쁜지 한번 등수를 매겨주실래요 ^*^
서로 싸움이 안나게 점수로 채점을 맺어주세요~~~

이번 설에 상에 올리려 물고기들 몇마리를 잡았는데 서로 자기들 먼저 올라가겠다고 하내요 ^&^
그래서 내가 어느 놈이 우선인가 생각하다가 님들께 위탁을 해볼까 하는데 ~
어느 놈이 우선인지도 알려 주시겠어요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1.31 6:19 PM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세상에~~~~~
    그 고기들 제가 잘 보관했다가(냉동실에요~~~)천천히 최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데~~~제가 워낙에 금을 좋아해서 뒷줄에 금색 물고기 이번 설 당첨 시켜주세요~~~
    지갑은 진한 분홍이요...비단같이 고운 구슬이요~~~저 찜했어요~~~다른 분 다른거 찜~~

  • 2. 레몬트리
    '11.1.31 8:48 PM

    와우~
    이런건 어뜨케 하는거예요"?? @,.@
    물고기..너무 실감나요 ~

    음...저는 그 중에서 제일 큰 물고기의 입속으로 작은 물고기들을 집어 넣고 가져올거예요.
    젤 큰거로 주세요 ^^;;

  • 3. cocoma
    '11.1.31 9:05 PM

    오색 구슬이 동전 지갑도 있브구요.. 사탕같아요.
    입 벌리고 있는 반짝이 물고기들도 완전 럭셔리해요..
    진짜 만들고 싶네요.

  • 4. 꼴마르-희아
    '11.1.31 9:08 PM

    전부다예뻐요*0*
    어케만드신거여요?
    마법의손같어요...^^

  • 5. 단추
    '11.1.31 9:37 PM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리빙에서 본 게시물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물고기를 보니 입이 안다물어져요.

  • 6. 훈연진헌욱
    '11.1.31 9:45 PM

    빨간구슬지갑 젤 이쁘구요...!!! ㅎㅎ

    물고기 !! 정말 감탄이에요..오른쪽 아래 까만 물고기 눈이 착해보여서 이쁘고, 뒤에 핑크속을 가진 녀석도 이쁘고..

    ㅎㅎ 정말 리빙데코 종결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7. 재우어멈
    '11.1.31 10:31 PM

    빙그레님,,레몬트리님,,제가 제일 맛있는것으로 드릴께요 ^*&^ 이번 설에 아마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싶어요~ 아마 생선은 사지 않으셔도 될뜻 싶내요,, 물가도 비싼데 생선값이라도 절감하시는것도 괜찮치 않을까요 ^*^ 아이는 칭찬 속에서 자란다는 말이 생각나내요 ^*^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짜볼께요~

  • 8. 재우어멈
    '11.1.31 10:32 PM

    cocoma님,,꼴마르-희아님,,제가 조만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까요 ^*^ 사실 만드느라 좀 힘들어지만 다 만들때 완성했다는 기분은 짱~ 이였답니다요 ^*^ 하지만 아직은 미숙한 점들이 많아요 그런데 님들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이 업~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 9. 재우어멈
    '11.1.31 10:38 PM

    단추님,,훈연진현욱님,,제가 칭찬에 입이 귀에 걸쳤답니다 ^*^ 이러다가 입이 어디까지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 어쩌지요~ ^&^ 그때에는 단추님과 훈연진현욱님께서 절 책임지셔야 할듯한데요 ^*^ 그래도 아직은 서툰 솜씨인데 존경과 종결자라 하시면 저보다 더욱 솜씨를 가지신분들에게 제가 어찌 고개를 들고 다니라고 그런 멀씀을 하시는가요 ^*^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

  • 10. 향천
    '11.1.31 11:29 PM

    와~ 정말 종결자 맞네요~!

  • 11. 재우어멈
    '11.1.31 11:39 PM

    ㅎㅎㅎ~향천님~이일을 어찌하리오이까~~여기 올리시는 님들이 모두 한결같이 작품들이 월등하신데 한같 소일같이 짜서 만든 것들을 극찬하시다니~^*^듣는 저야 어깨가 으쓱해지기는 하지만 솜씨 좋으신 다른분들이 탓을 한답니다 ^&^

  • 12. yuni
    '11.2.1 12:25 AM

    오오오.. 전 맨 앞에 가운데 제일 크게 찍힌 은빛 나는 물고기로 주세용. ^^*

  • 13. crisp
    '11.2.1 2:33 AM

    에이 아니죠? 정말 아니죠?????
    이건 말이 안되잖아요...ㅠ

  • 14. 재우어멈
    '11.2.1 6:07 AM

    ㅎㅎㅎ~ yuni님~ 빙고~ 제일 큰놈으로 고루셨내요~^*^이번 구정에 그것으로 상차림으로 하시면 되겠어요^&^ 어디로 보내드리오리까?~ ^&^ ㅎㅎㅎ~~~~
    crisp님 너무 잘만들어서 말을 잇지 못하시는것인가요~ 아니면 너무 못만들어서 그러신가요~ ^*^

    나도 어서 이놈들 중에 제일 알맞은 놈으로 이번 상에 올려야 겠내요~ 아니면 다 뺏기겠내요 ^*^ (자화자찬)~ 죄송~ 모든 님들이 좋게 봐주셔서 나도 모르게 들뜬 마음이내요 ^*^

  • 15. 서현맘
    '11.2.1 9:26 AM

    전 진분홍 구슬달린걸로 주세요.
    동전지갑이 하나 필요한데....
    앞에 있는 아귀 물고기지갑은 필요없어요. 너무 징그러워서리..
    저 뒤에 보일락말락하는 황금색 붕어지갑으로 주시면 되거든요. ㅋ
    대단하십니다.

  • 16. 빙그레
    '11.2.1 9:43 AM

    서현맘님 그러시면 안되죠? 분명 제가 찜한게 금색물고기랑 진 분홍 구슬이었는데.................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어제 새벽 네시까지 음식준비하고 밑반찬하느라 진다빠진 저에게 아침부터 이렇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다니....아~~앙~~다른걸로 고르세요~~~please.......

  • 17. 서현맘
    '11.2.1 10:17 AM

    빙그레/어머어머.. 왠일이래...찌찌뽕~~~
    빙그레님이 막 고르시길래(댓글 끝까지 안보고 맘이 급해서) 저도 얼릉 찜할라고 댓글부터 쓴거거든요. 저랑 안목이 똑같아요. 아님 다른 분들도 그런가?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암튼 저 노랑색 지갑 완전 이뿌지 않아요?

    절때 다른거 안고릅니다.~~~ ====3333===33

  • 18. 빙그레
    '11.2.1 10:29 AM

    제가 어떻게 서현맘님을 이길수가 있겠어요~!~!~~
    제가 양보할께요....서현맘님 그런데...저 갑자기 노란색 백설공주 지갑이 갑자기 예쁜데...어쩌죠?그것도 똑같이 좋아하는거고....아휴~~~어쩌죠? 완전 제가 서현맘님 기에 눌리는가 보는데...이번 설음식 배불리먹고 기 살려서 오겠습니다~~~

  • 19. 소롯길
    '11.2.1 2:33 PM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전 모두 어여쁘지만 노랭이 구슬 지갑 품고 싶어요^^*
    봄에 들고 다님 어울릴것 같아요.

  • 20. loorien
    '11.2.1 7:13 PM

    하하 무조건 제사상엔 젤 크고 좋은 놈으로요~ 가운데 입 벌리고 있는 회색 물고기 표정이 코믹한 게 귀엽군요. 아으.. 실력이 넘 좋으세요~

  • 21. 재우어멈
    '11.2.1 7:15 PM

    서현맘님,,빙그레님,, 너무 싸우지 마세요 ^&^ 그러시다가 진짜 싸움이라도 하면 제가 죄인이 된답니다 ^*^ 필요하시면 제가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드리오리까~그러면 두님께서 싸울일도 없을테니까요 ^*^ 잘은 못만들었지만 그리도 좋아하시니 제가 마음이 업~ 된답니다~~ 작은 솜씨지만 칭찬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

  • 22. 재우어멈
    '11.2.1 7:25 PM

    소롯길님~ 괜히 절 놀리시느라 그러시죠 ^*^ 맞아요~ 봄에 노란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마음이 무척이나 따뜻하고 어울릴겁니다 ^&^ 감사의 마음을 어찌 전할까요 ^&^ 소롯길님께 제 마음을 보여 드릴수도 없고~그래도 감사한 마음은 알아주시겠죠 ^&^

  • 23. 재우어멈
    '11.2.1 7:26 PM

    loorien님 맞아요~ 제사상엔 좀 못생겼지만 큰놈이 제일이지요 ^*^ 표정이 웃습죠~ 사실 올리면서도 약간은 걱정을 했는데 모두님들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마음이 놓인답니다~ ^*^ 아마도 loorien님께서 만드시면 더 잘만들실텐데~^&^

  • 24. 빵긋
    '11.2.2 8:22 PM

    큰애들 뒤에 있는 작은 물고기들이 너무 너무 귀엽네여.
    솜씨가 너무 좋으세여~

  • 25. 재우어멈
    '11.2.2 9:13 PM

    빵긋님~ 감사해요 ^*^ 칭찬은 아무리 들어도 기분이 좋지요 ~~아이는 칭찬 속에서 자란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나 봅니다 ^*^ 제가 아이같지요? ^*^

  • 26. 유지니맘
    '11.2.5 2:09 PM

    헉 ㅜㅜ
    이곳은 저와 상관없는 곳이라 ㅠㅠ (손이 아니고 곰발이라 )
    들어오지 않고 있었는데 ...........
    이건 뭡니까 .............
    이거슨 레알 신세계.............

    은색?회색 물고기 한마리면 세상이 날아갈듯 ..
    저희집 파닭이랑 치킨 모두랑 바꾸실 의향은 없으신지 .. 쿨럭 ㅠㅠ

  • 27. 재우어멈
    '11.2.5 9:14 PM

    유지니맘님! 정말 은색과 회색 물고기 한마리랑 유지니맘님의 파닭과 치킨과 바꾸실건가요 ^&^ 저야 좋지요 ~~언제쯤 바꾸실런지요 ^*^ 이왕 말이 나온김에 바꿀 날짜를 잡으시지요 ^*^ ㅎㅎㅎㅎ~~유지니맘님은 물고기 맛을 보시고 난 치킨 맛을 보고~~ 정말 좋겠내요 ^&^

  • 28. 유지니맘
    '11.2.6 7:17 PM

    우리 어디서 만날까요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 저는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
    왜냐구요? 여기는 제가 들어올 공간이 아니여서 ㅠ 일명 곰손..
    몇년간 들어와본적이 손바닥 다 펴도 남아요 ㅠ
    암튼 .. 전 언제나 콜입니다 ㅍㅎㅎ
    전 분당 . 제가 지금 울 가게에서 번개를 추진하려고 ㅎㅎ 머리 굴리는중이니 그때 뵐수있으면 더 좋구요 ,,, (아 그럼 물고기가 반으로 줄어들려나 ,,,^^)

  • 29. 재우어멈
    '11.2.6 7:58 PM

    저도 구정 전후로 몇번 올렸을뿐 이곳이 처음이랍니다 ^*^ 전 사진 올리는것도 모르다가 누가 알려주어서 몇번 올렸어요 이곳에 들어온지 채 한달도 안될걸요 ^*^ 그리고 지갑도 제가 누구의 도움없이 그냥 짠것이라 잘 만들지는 못해요 ^&^

  • 30. 안양댁..^^..
    '11.2.12 12:38 PM

    어마~~~시상에~~위에 핑크색2개저~뒤에보라색 다~이뻐요,
    아래 황금 물고기도 탐나고.....근데...어쩜 솜씨가 이리 좋으세요 ,

  • 31. 재우어멈
    '11.2.17 10:13 PM

    어머~~제가 잠시 한눈을 파는 틈에 안양댁님께서 들어 오셨내요 ^&^ 그런데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내요 ^*^ 조금만 만들어 보시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것이랍니다 ~~아뭏튼 칭찬에 저도 즐겁내요 ^&^ 감사~~

  • 32. 앵초
    '11.2.26 10:38 PM

    꺄~앙 *>ㅅ<* 알록달록 달콤한 사탕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네요 저는 사이좋게 똑같이 100점 만점에 100점 줄래요 ^~^

  • 33. 마미몬
    '11.2.26 11:05 PM

    추천하기 꾸욱 누르고 시작하렵니다 *^^* 정말 너무 예쁘단 감탄사 밖에는 나올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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