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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러너 만들었어요...문화센터에서.....중급..ㅋㅋㅋ

| 조회수 : 5,08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1-22 09:49:38
러너는 완성품이고요......배우는 단계라서...앞으로는 창작도 많이 해볼께요....
두번째 사진은 아직 미완성인데요~~~슬리퍼에대한 아픈 추억이 생각나서 정말 하기싫었어요~~~그래서 좀더 꼼꼼히 해보려고 했는데...ㅋㅋㅋ 역시 힘들더라구요...다음 화요일 26일 완성할건데요~~미리 보여드리는거예요~~~ㅋㅋㅋ ㅋㅋㅋ 여러분들은 저의 선생님들이시니까요~~~~~구경해주세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1.1.22 12:11 PM

    실력이 날로 향상 되는게 눈에 보여요.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 2. 빙그레
    '11.1.22 12:21 PM

    정말요? 감사합니다....yuni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어요.....너무 감사합니다...
    덧신은 26일 완성할거고 곧 또 다른 걸 만들거예요...다음것은 더 예쁘게 만들어서 보여드릴께요...덧신도 완성하면 올릴래요~~~어제 털장갑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어요...레깅스바지도 만들어보려고 원단 자르고 하다가 실패하고요....옷이 갖고 싶은데~~~무리인가봐요...너무 욕심을 부린건 아닌지...오늘은 부직포사다가 거기다 그림을 그리려고요~~ㅋㅋㅋ(일명 패턴이란걸 만들어보려고요...)나는 욕심쟁이~~우~후!!훗

  • 3. 홍한이
    '11.1.22 2:34 PM

    아니 우째 사진을 뒤집어놓고 찍는 버릇이 생기셨는감요?ㅋㅋㅋ
    급해서는 아니신것 같고...음
    러너도 좀 코디해서 예쁘게 꽃병이라도 놓고 찍어보시고
    덧신도 제자리로 뒤집어놓고 찍어보심이 어떨지..ㅋ

    그래도 너무너무 잘하셨습니다. 박수...^^^

  • 4. 빙그레
    '11.1.22 3:10 PM

    아~~~~너무 지적을 잘해주시는 선생님 한 분을 제가 잊었었군요~~~
    제가 이러니...지적을 당하죠...맞습니다..이번엔 급한거 아니고요~~한장에 다 나오게 하려는 것이그만.흑흑흑...이번 한 번만 눈 감아 주신다면..다음엔 꽃과.함께~~~저 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이 찍어 올리겠습니다~~~충 ! 성 !

  • 5. 소롯길
    '11.1.22 3:54 PM

    에궁~~~
    저는 홍한이님의 지적질(?)을 보고서야 덧신 뒤집어진 상황을 알게 되었네요^^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그저 제겐 품고 싶은 아이들 인걸요^^*

    빙그레님~~
    혹 광주에 사세요?
    저도 학기중에는 딸아이 학업바라지 하느라 서석동에 자주 발 도장 찍으러 간답니다^^

  • 6. 행복해
    '11.1.22 4:39 PM

    솜씨가 좋은시네요..전 재주가 없어서...부럽습니다^^
    예쁜거 많이 많이 만드세요..

  • 7. 빙그레
    '11.1.22 5:21 PM

    어? 덧신 뒤집어 진거 아닌데~~~~아직 완선된게 아닌데요....제가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놨어요...26일 바이어스 싸야해요...죄송합니다...성질급해서리 완성도 안 된걸 올려서 물의를 빚었네요...사죄드리오며.....마음대로 처분하십옵소서...소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사옵니다~~~~

  • 8. 빙그레
    '11.1.22 5:25 PM

    오마이갓~~~소롯길님...서석동이요? 시내인데요? 어 광주? 오~~호~~라...이게 왠 떡...오시느날 제가 강금시켜드릴께요.......레몬트리님도 제가 강금시킨다고 하시니까...안오시는것 같은데요~~~ㅋㅋㅋ 참 아드님이 그럼 서석고등학교를 다니신가요? 아님?어쩌신일로 광주를 납시시는지요...학기중이면 3월중에 한번 오시겠네요? 아드님 반찬 하나 만들어볼까요?ㅋㅋㅋ(제가 이렇게 또 잘난척을 합니다...)

  • 9. 빙그레
    '11.1.22 5:28 PM

    행복해님~~~왜 그러세요~~저의 처음부터 눈물 질질짜던 시절 다 아시면 엄청 웃으실거예요.지금 용된거예요...아니다 아직은 미꾸라지인걸요....용꼬리잡고 날아갈 궁리하고 있어요~~~~제 꼬리 잡으심 미꾸라지 타고 나실 수 있는데?????ㅋㅋㅋ

  • 10. 명랑아줌마
    '11.1.22 6:50 PM

    식탁위에 러너 올려놓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날 것 같습니다.이쁜 바느질 열심히 하시는 것 보니 살림도 잘 하실듯....

  • 11. 예쁜꽃님
    '11.1.22 7:17 PM

    저 덧신을 신으면 정말 발에 촉촉감기는 맛이 일품이구요
    장마때 왠지 바닦 끈적 거림을 감지 할수 없고
    더러우면 세탁기 돌리면 되고
    서로 자기 덧신을 사수하더군요
    저희집은 아빠랑 아들놈은 발이 긴데도
    걸치듯이 끼고 티비보면 정말 한 컷한답니다
    사이즈 다양하게 만드세요
    인기 많은 품목입니다
    좀 진한 색으로 하심 더 좋아요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만점입니다

  • 12. 빙그레
    '11.1.22 8:00 PM

    예쁜꽃님 저 귤먹다 지금 목에 걸렸어요...너무 좋아서~~~요~~~쾍!!쾍~~다음번엔 나란히 완성된 덧신을 저희가족 숫자대로 진열할께요......머지 않아 완성하겠습니다~~~어제 실패한 장갑을 오늘 다시 도전할건데요...오늘 밤 완성되면 새벽에 올릴거예요~~~~예쁜꽃님 주무시지 마세요~~~~

  • 13. 빙그레
    '11.1.22 8:05 PM

    명랑아줌마님~~~~저 러너 배우면서 응용해서 만들생각 해놨어요...제생각엔 그래도 제일 잘만든것 같아요~~~ㅋㅋㅋ 웃겨서 말이 안나와요....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다니요~~~~하하하 살림은요~~`응 ?? 좀 편법을 써요..뭐냐면요..떡국 끓일 재료를 항상준비해놔요...애들을 먹을수 있는게 여러가지인데...할아버지는 치아가 안 좋으시니까...떡국만 있으면 밥도 드시고 떡도 쌀이고 국대신도 되고.........저 편할려고 하면서...ㅋㅋㅋ 남편앞에서는 아버님을 엄청 챙겨드리는것처럼 위장을 하는거죠.........그게 저만의 위장술이예요...명랑아줌마님께만 알려드리는 비밀이예요~~~~~~~

  • 14. cocoma
    '11.1.23 2:50 PM

    우리 식탁은 러너도 없고 벌거벗은 식탁님입니다. 갸도 좀 호강시켜줘야 하는디.. ㅎㅎㅎ
    제가 갑자기 부지런병이 생긴다면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요즘은 게으름병 놀이하는 중이라서요. ㅎㅎㅎ

  • 15. 소롯길
    '11.1.23 8:28 PM

    전 빙그레님의 강금(?) 전혀 두려지 않습니다^^
    딸 아이가 언덕위 하얀집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요.
    한번 내려가면 2~3일 지내는 동안 청소와 매끼 식사 준비 하느라 바깥 구경도 못한 채 돌아오곤
    한답니다.
    함 내려가면 인사 드릴께요^^

  • 16. 빙그레
    '11.1.23 10:49 PM

    소롯길님 정말이지 약속하신겁니다~~~ㅋㅋㅋ 와~~~신난다~~~소롯길님의 따님이면 제 딸이기도 합니다....호호호 이제 엄마 행세까지 하려 들다니....죄송합니다~~~아무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노래부르는 중이예요~~~~

  • 17. 빙그레
    '11.1.23 11:23 PM

    cocoma님 ㅋㅋㅋ 부지런병생기시면 월,화,수,목,금,토,일 돌아가면서 러너 옷 입히실 수 있게 되느거 아니예요? 그 병 심하셔서 병나시면 전 걱정되니까...살~~~살~~~해 주셔야 해요~~~안그럼 저 원인제공으로 잡혀갈 수 있어요~~저는 부지런병 생겨도 cocoma님의 재주는 절대 못따라가겠지만요~~사실 엄두도 못내죠~~

  • 18. 안젤라
    '11.1.26 1:03 PM

    오늘은 덧신 완성하는 날이네요
    완성품 어서 보고싶어요
    이쁘면 따라쟁이 되야지 ㅎㅎ

  • 19. 빙그레
    '11.1.26 2:08 PM

    안젤라님 그걸 기억하시다니...눈물나려고 합니다...사실 어제 문화센터에서 조금 안좋은일이 있었어요~~~슬퍼요~~~그래서 그다음단계부터는 제가 직접 한 번 해보려고요~~그래도 덧신은 완성했어요~~~오늘 집에가서 꼭 올려드릴께요~~지금세상에도 착한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제가 나이가 올해로 40인데..ㅋㅋㅋ 이제는 안 당하고 살거예요~~~더 열심히 하고 가입비 낸거 아깝게 생각 안할래요~~~이제부터는 진짜 제가 찾아보고 연구하고 노력한걸로 보여드릴게요~~~벌써 기대되신다고요? 안젤라님...참~~~어찌 제것이 따라쟁이감이 되겠습니까? 저 감동주실려는거면.....알았습니다...감동받겠습니다~~~ㅋㅋㅋ♥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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