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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저 수다 쟁이 맞죠?

| 조회수 : 4,636 | 추천수 : 38
작성일 : 2011-01-19 19:36:10
왜 일까요?
82 여인들만 만나면  왜 전 수다쟁이로  변신할까요?

넘 오랜 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좋아서 이야기 보따리가 쉼 없이 나오네요

언제나 멋쟁이 하모니님
야무진 둘째딸같은  퍼그님
꼭꼭  번개를  잘 챙기시는 안젤리카님
우리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하여 주는 안젤라 양
걸어 걸어 경품을 잘 걸어주신  이층집 아짐님
놀고 있는 스푼  맛있는  호박죽
숙제를 언제나  꽤 잘 하는 하늘님
가깝고도 먼 하늘을 날아온 노란새님
박학다식  장학퀴즈 출신 단추님
별꽃님 방가방가 예뻐요
크리스마스 여운이 아직도 많이 남는  미모 만땅 꼬꼬마님

부리님 안와서 섭섭
메론님  안 오셔서 궁금
넘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경품도 많았고
냉면도 맛있었고
참 좋은 시간이었고 추억이었어요
다들 손에 닭이랑  고슴도치  돼지까정
챙겨 주었답니다
안 오신분 넘 궁금하시죠
우리들의 그 분위기 ....



  

예쁜꽃님 (kims8888)

맹모 삼천지교는 날두고 하는말 멋땜시 내가 미쿡에 있능교 찾아보자 나의 꿈을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11.1.19 7:55 PM

    안그래도 배아파 침대 위 뒹굴러 다녔는데
    이젠 방바닥까지 진출하겠어요.....어흐흙..ㅠ.ㅠ

  • 2. 소롯길
    '11.1.19 8:07 PM

    글찮아도 후기 목빼고 기다렸어요^^*
    예쁜꽃님의 "우리들의 그 분위기"를 익히 잘 알기에 아쉬움이 더 했습니다.

  • 3. 빙그레
    '11.1.19 10:26 PM

    너무 부러워요~~~예쁜곷님은 어떤말을 하셔도 수다쟁이 같지 않아요...사랑스럽게 말씀하시잖아요~~~그런데...왕따 당한 느낌..흑흑~~~~.저도 꼭 가면 반겨주실거죠? 갔을때 방긋 웃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바로 저...빙그레에요..웃는거만 봐도 알아보셔야해요~~~아셨죠? 예쁜꽃님?

  • 4. minimi
    '11.1.19 11:07 PM

    이 구석까지도 그곳의 깨 볶는 냄새가 오늘 종~일 진동했네요ㅋㅋ

  • 5. 멜론
    '11.1.20 12:02 AM

    어흑..
    저는 모임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ㅠ_ㅠ
    오늘 별꽃님 쪽지를 보고 알았어요.. 흑흑...
    우리들의 그 분위기..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죠?? 전 눈물만 흘리고 가요...

  • 6. 이층집아짐
    '11.1.20 8:22 AM

    가면 늘 정신없이 해드리고 오는데도
    늘 반겨주시는 예쁜꽃님...항상 감사해요.^^

  • 7. 노란새
    '11.1.20 9:33 AM

    귀여운 여인이십니다 ㅎㅎㅎ
    쥔장이 거기있는데 뭔 걱정이시냐며 강원도에서 왔다는 떡이며 예쁜색깔의 차며 자전거타고 눈썹휘날리게 다녀오셨다며 빵이며 멋진 훈남총각(?)까지 동원해가며 내오시는데 이러시다 거덜나시지않을까 속으로 쬐끔 움찔햇었어요.
    어제도 가게 둘러보면서 가게하시는 이유가 작품하신거 놔둘데가 없어서 가게를 하신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멋진 작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어제 돼지도 한마리 종이에 데려왔는데 조만간 잘못 찝으면 나르는 돼지가 된다시니 나르는 돼지를 기대해봅니다.

  • 8. 빙그레
    '11.1.20 9:59 AM

    그 돼지 새해 인사하던 돼지...말슴하시던 거죠? 아쿠야~~~제가 갔으면 분명 예쁜꽃님이. 주황색 돼지 한마리 주셨을텐데...아뿔사...다음에는 다 뒤로하고 한번 상경을~~~~~

  • 9. Harmony
    '11.1.20 10:47 AM

    어제 고마왔어요. 그리고 맛난것들 다 잘먹었습니다.
    글고 어제 거덜 안 났나 모르겠네요.
    커피값 2천원밖에 안내어서 어찌나 황송하던지요...(그마저도 별꽃님이 내주셔서서 감솨합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가는길 멀고 험해도 가보니 왜들 그리로 가는지 알겠더군요.
    분위기 정말 좋아서 근처에 살면 좋겠다 싶더군요. 그럼 매일 출근도장 쾅 쾅~찍을텐데 말입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어제 뵈었던 위의 모든횐님들도 반가왔습니다. ^^

    미니니님은 안오셔서 어제 마이 보고싶었잖아요.작은 퀴즈상품도 가져갔는데 ...다음 기회에 뵈어요~

  • 10. 별꽃
    '11.1.20 11:52 AM

    늘 감사해요^^
    예쁜 미소로 반겨주시는님^^늘 감사해요 ^^~

    올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와서 죄송해요.....나와보니 다들 안보이시더라눈......

    그런데 저 이러다 아마도 머리가 벗겨질지도ㅎㅎㅎ
    안젤라님 감사합니다.....꾸~~~벅 그덕분에 배아프신 님들 넘 많았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시크릿은 계~~~~~~~속 이루어진다~~~~~~~~~

  • 11. 안젤라
    '11.1.20 2:34 PM

    어머어머어머~~~~~~

    다른분들 다 "님"인데 나만 "양"이네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

    별꽃님 잠시잠깐 무신 소리신가했어요 ㅎㅎ
    예쁜 꽃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12. 부리
    '11.1.20 10:22 PM

    아흑~
    몸은 현장에서 막노동하는뎅 마음은 딴곳에 있으니..ㅜ.ㅜ
    사다리에 부딪혀 쪼그려앉아 울었어용..ㅜ.ㅜ
    다들 어떤 분위기였을지 짐작이 가니 더 아쉽다능..
    담엔 필히 !!! 참석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13. 안젤라
    '11.1.20 11:57 PM

    부리님 두번 결석이라 동전지갑은 예쁜꽃님께로 갔슈 ^^

  • 14. 안젤리카
    '11.1.21 6:19 AM

    너무너무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 차 있는 라미으리~~~
    저 정말 조금만 가까우면 매일맹리 출근도장 찍고 싶어요~~
    퀼트도 배우고 싶고~~
    언젠가 그 조끼 꼭 해 볼꺼예요~~^^

  • 15. spoon
    '11.1.21 10:44 AM

    저.. 그날 장 못보고 왔어요..
    주차장 길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혹시.. 오늘 양평으로 가게 되면 들를지 몰라용~^^

    번잡한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꽃님..
    닉 제대로 지으신거 맞아요~^^

  • 16. 단추
    '11.1.21 12:21 PM

    진짜 너무 이쁜 주인이랑 너무 이쁜 카페에요.
    자주 가도 되죠?

  • 17. 별별
    '11.1.21 8:30 PM

    수다쟁이셨나??
    예쁜 미소로 날씬한 몸매 자랑하며,
    쿠키부터, 파운드케잌에, 쑥향 가득한 쑥떡도 너무 맛있었네요.
    예쁜 가게는 항상 솜씨 전시하시고 있지요.
    무엇보다 따뜻한 배려....
    복잡스럽고, 추운 가게에서 항상 눈치만 보다가
    정말 커피값 2천원 내고 나오기에 참 미안하고 고맙죠.

    날씨 풀리면 놀러 자주가야죠.

  • 18. cocoma
    '11.1.21 9:44 PM

    예쁜꽃님의 눈망울은 언제 뵈어도 사슴 같아요..
    제가 몇 번 쏙 빠졌다 겨우 나왔습니다.
    예쁜꽃님이 수다쟁이면 전 속사포?? ㅎㅎ 담에 또 만나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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