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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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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여름.......민소매티셔츠

| 조회수 : 5,015 | 추천수 : 203
작성일 : 2010-05-18 21:44:26

타월지를 한마 사가지고 아이들 후드점퍼 만든뒤에 남은 원단으로 민소매티를 만들었어요

반팔티 만들까했는데 원단이 모자라더라구요^^

시보리를 흰색으로 할까했는데 남아있는 흰색 시보리도 넘 쬐끔이고.......걍 회색 시보리 있는걸로 만들었는데 생각외로 이게 더 세련되 보이는거같아요

앞여밈은 걍 장식으로~

앞여밈 만드는거 함 연습해보긴했는데 막상 하려니 귀찮드라구요^^;;

걍 시보리원단 오버록해서 달아주고 단추 세개 달아주니 나름 멋스러운듯~

아이가 부쩍 자라서 맞는 티셔츠가 별로 없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전에 몇장 더 만들어두어야할꺼같아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롯
    '10.5.19 4:22 AM

    옷들도 직접 만드시나봐요?..
    82쿡아짐들은 정말 못하는게 없다니까요...

  • 2. 단추
    '10.5.19 9:03 AM

    게다가 모델도 훌륭하더라는...

  • 3. 이층집아짐
    '10.5.19 3:16 PM

    이것이 그냥 대충 드르륵 박는다는 그 민소매셔츠란 말입니까?
    제발 선데이마켓 하면 좀 들고오셔서 팔아주세요.
    참고로 저희 아들 사이즈를 알려드릴깝쇼? ㅋㅋ

  • 4. 쪽배
    '10.5.19 4:12 PM

    와..정말 이쁘네요...

  • 5. 예쁜꽃님
    '10.5.19 7:06 PM

    님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
    혹 직녀!
    견우를 사랑하는 그여인
    어 쩜 손 맵씨가 살아 있는지

  • 6. 예다
    '10.5.19 8:54 PM

    넘 이쁜 스트라잎이네요.착샷이 궁금해지는걸요

  • 7. 백만순이
    '10.5.20 8:47 AM

    샬롯님....민소매티셔츠는 생각보다 만들기 아주 쉽답니다~^^

    단추님....그 모델들이 학교 들어가더니 요즘 몹시 바쁘네요

    이층집아짐님.....저 선데이마켓 늠 가고 싶어요!
    근데 저 허접한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좀 걱정이라는.....야매로 배운거라 자세히 보믄 영 부실해서요 ㅋㅋㅋㅋ

    쪽배님....감사합니다^^

    예쁜꽃님.....전생에 무수리였겠죠모~ 밥 만드는 무수리였거나, 옷 짓는 무수리였거나.....

    예다님......주말에 아들 꼬셔서(요즘은 머든 뇌물을 건네야 모델을 해주네요 -,.-) 착샷 올리도록 해볼께요~

  • 8. 소박한 밥상
    '10.5.20 1:02 PM

    은은하게 어울리는 색감들
    그리고 앞섶의 나무단추도 멋잇지만
    오바록 부분이 평범하지 않고 참 값비싼 옷처럼 보이게 합니다.
    1십만원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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