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미터 허접한 천막에 방을 들인다고......
(예전에 올렸다가 지웠던...... 죄송합니다......
19금이야기는 지발 좀 잊어 주세요.
원래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디......ㅠㅠ)
헸더니 결과물은 아래 사진처럼 요모양 요꼬락서니......
저어기 이불이 걸린 자리에는
다락모양의 수납장이 들어가야 하고......
여기 주방에는
깔끔하게 수납장과 씽크대가 들어서야 허고......
여기는 저노무 비니루 뜯어내고
가벼운 미세기창이 있어야 할 자리이고......
결정적으로 방안에는
아주 이쁘게 창호지를 바른 창문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격적 결함인지
아니면 사회적인 그 어떤 압박때문인지 ......
마무리도 재대로 못한채
기냥 허접한 취중의 휴식처로 남았다는...... ㅠㅠ
마무리 짓고 사진올릴때까지 태클걸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허접하지 않아요.. 맘푹놓코 쉬시는 공간이 팍팍 느껴질뿐,,,, ㅎ
좋게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실제보다 사진이 더 좋아보여서...... ^ ^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쉼자리면 됐지요 ^^
숲속에 나무그늘밑이라 아주 시원하기는한데 겨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조심스럽습니다만.. 허가는 받으신건지.. 나중에라도 무허가건물로 걸리면 이행강제금 셀텐데요...
이행강제금 내기전에 헐어야죠 뭐~ ^ ^*
내후년쯤 대략 농장의 모습을 갖추어가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진짜 제대로 오두막을 지어볼 계획입니다.
추운겨울날은 어쩌시려고...쫌더 손은봐야할듯해하네요
겨울에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농번기 지나면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구석구석 손길이가서 더 좋으시겠어요~~
농사일이 급하다보니 항상 서두르게 되네요.
그래서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 ^ ^
아늑해 보입니다.
공들인 둥우리가 편해 보입니다.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 마무리가 않되어 아쉽습니다.
농번기가 지나면 차분히 마무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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