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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리케 벽걸이 완성했어요~~

| 조회수 : 7,0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30 12:33:17

지난가을쯤 탑 완성해서 시침해 놓고

두어달 동안 틈틈이 퀼팅해서 완성했어요..

퀼팅 끝난다음 수 놓고 비즈,단추 장식까지

꽤 잔손이 많이 갔답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양쪽 팔에 땀띠가 난거 말고는

힘든거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하나씩 아플리케 할때는 나름 예뻤던거 같았는데

완성하고보니 또 아쉬움이 남네요...

어쨌든 완성하고나니 너~~~무 기쁩니다 움하하하하^^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12.7.30 1:42 PM

    와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작품이군요.

  • 소원성취
    '12.7.30 7:00 PM

    고맙습니다^^
    저도 3일정도 벽에 걸어놓고 뿌듯하게 지켜본 다음 잘 접어서
    장롱속에 넣어놨답니다~~
    시커먼 색이라 무지 덥더라구요 ㅎㅎ

  • 2. 코로
    '12.7.30 1:44 PM

    아플리케의 달인 같으세요..

    엄청 화려하고 이쁘겠다.. 가까이 살면 아이스 커피 들고 가서 귀한 작품들 구경하고 올텐데..
    (구경은 시켜 주실려나?? 혼자서 김칫국..)

  • 소원성취
    '12.7.30 7:01 PM

    일부러 화려하게 염색원단을 많이 사용했답니다^^
    저는 대구인데 가까운데 계시면 아이스커피 없어도
    그냥 놀러오셔도 됩니다....제가 맛나게 아이스커피 만들어 드릴께요^^

  • 3. 카드생활
    '12.7.31 2:42 PM

    와우~~ 넘이뻐요...갖고시포..솜씨가 끝내주네요

  • 4. 꿀꿀이맘
    '12.7.31 4:37 PM

    아플리케으로 이렇게 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넘 어려우셧을 텐데 장인입니다...

  • 5. 알뜰똑순이
    '12.8.1 4:25 PM

    화려하고 예뻐용 정성이 그대로 담겼네요

  • 6. 더니
    '12.8.29 12:06 PM

    "미친솜씨" 입니다.
    재능을 취미로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웁네요.
    드림큐 "재능마켓" 에서 재능을 판매해 드리는 공간이 있읍니다.
    판매 수수료 단 1원도 받지 않읍니다.
    http://www.dreamq.net/comu/notice/read.php?no=22&d_id=ddt705
    이용하시어 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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