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옷만들기

| 조회수 : 20,18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14 11:27:46

 

자수가 놓여진 면 원단 2야드로

라그랑티와 고무줄 치마 만들었습니다.

함께 입으면 벙벙 할 것 같고

따로 입어야겠어요.^^

고무줄 치마나 만들어입을까... 하고 시작했는데

라그랑티가 맘에 들게 만들어져 덤 같아 기분좋아요.^^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bbit
    '12.3.14 11:43 AM

    잘 만드셨네요 좋은 천 사다가 직접 만들어 입으면 정말 좋겠지만 재주가 없어서리~~~~ㅋㅋㅋ

  • 소금빛
    '12.3.15 8:24 AM

    재미로 만들다보면 재주도 늘어요. 시도해보세요.^^

  • 2. 선인장
    '12.3.14 2:38 PM

    집에서 입으면 편하고 이쁘겠어요 행복하시길...

  • 소금빛
    '12.3.15 8:26 AM

    행복하라 덧붙이신 글... 감동입니다.^^ 선인장님도 내내 행복하세요~

  • 3. 연두
    '12.3.14 6:20 PM

    소박하고 개성있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 솜씨가 좋으시네요^^

  • 소금빛
    '12.3.15 8:28 AM

    옷 아래단에 자수와 스팽글이 붙어서 유일한 옷이 되는거지요.^^

  • 4. 눈대중
    '12.3.14 7:23 PM

    어머 이쁘기도 이쁘지만, 재봉틀이 설마 싱하이신가요? ^^

  • 소금빛
    '12.3.15 8:30 AM

    Singer 발재봉틀입니다.^^

  • 5. 크림베이지
    '12.3.14 8:04 PM

    솜씨 너무 좋으세요~
    전 아직 옷은 엄두도 못내겠어요.
    올 봄에 앞치마 만들기가 목표인데 잘할 수 있을런지;;ㅎㅎ

    착샷도 보여주세용~ㅎㅎ

  • 소금빛
    '12.3.15 8:32 AM

    앞치마도 거의 옷에 준합니다.^^ 착샷은 제 블로그에...ㅎㅎ

  • 6. 제니클럽
    '12.3.17 10:50 PM

    너무 이뻐요..
    치마는 갈색이나 청회색 뭐 이런 계열로 만들어 입으시면 더 잘어울리실듯 해요.
    벙벙한 바지와 같이 입어도 좋을거 같구요.
    완전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84 채소 길러먹기 - 화분이나 흙 준비하기 13 remy 2012.03.16 25,235 4
2183 베란다 채소. 혹은 텃밭 채소 길러먹기 26 remy 2012.03.15 23,808 5
2182 퀼트 벽걸이 4 꿈공장 2012.03.14 20,301 1
2181 귀여운 아미네코!! 14 도래샘 2012.03.14 22,372 5
2180 행주 1 면~ 2012.03.14 19,929 1
2179 옷만들기 11 소금빛 2012.03.14 20,182 1
2178 콘도같은 우리집 사진복구 49 kunsthalle 2012.03.13 32,785 2
2177 열꼼(꼼지락) 하시는 우리 리빙데코님들~~ 잠시 쉬시지.. 6 4각4각 2012.03.13 5,621 1
2176 손바느질 10 도래샘 2012.03.12 5,586 2
2175 안부를 담는 핸드폰줄 17 크림베이지 2012.03.11 5,130 3
2174 시골살이 24 둥이모친 2012.03.07 24,344 4
2173 마카롱 5 blue violet 2012.03.07 19,714 1
2172 딸의 도시락 수저집 4 라디오스타 2012.03.07 20,101 0
2171 아들의 붓케이스 20 크림베이지 2012.03.05 19,962 1
2170 4조각 숄더백 9 안젤라 2012.03.05 7,327 2
2169 손수건으로 만든 하늘하늘 봄맞이예요~~ 11 4각4각 2012.03.04 6,198 2
2168 진짜 짱가네요 하이하이헬로 2012.03.04 4,404 0
2167 손바느질로 만든 송치가죽 클러치백 18 안나니 2012.03.02 11,102 2
2166 짝퉁 슈크레인형 11 煙雨 2012.03.01 20,206 1
2165 딸아이를 위한 반지갑 33 크림베이지 2012.03.01 19,819 3
2164 옥구슬 가방 4 4각4각 2012.02.29 4,753 4
2163 퀼트자켓 9 빨간머리 앤 2012.02.29 5,627 2
2162 어머니께 보여 드리고 싶은 작품들 9 은하수 2012.02.26 19,195 3
2161 오피스와 벤치방석 5 생명수 2012.02.25 10,325 1
2160 가죽공예 시작.... 15 파란하늘 2012.02.24 20,769 1
2159 플로랄 파우치와 마무리작업 12 크림베이지 2012.02.23 6,709 3
2158 카우치쇼파커버링 10 thursday16 2012.02.23 7,484 1
2157 퀼트 동전지갑 16 안젤라 2012.02.23 5,874 3
2156 맨날 눈팅만 하다 조심스레... 13 바느질하는 엄마 2012.02.22 5,680 2
2155 집앞에 버려진 녀석! 10 4각4각 2012.02.22 21,19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