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 조회수 : 2,378 | 추천수 : 5
작성일 : 2025-02-08 19:40:56

 

너무도 춥다고 춥다고 ...

하더니 ..

진짜 춥긴 춥더라구요 .. 

 

그래도 열심히 잘 ... 나눔하였습니다 

82일부회원님들 . 해외동포 여러분들 

그리고 아직 회원가입을 몇년째 못하셨어도 

명예회원님들 덕분에 또 하루 

멋진 나눔을 했습니다 

오늘 안국집회에는 우리 82쿡 밖에 나눔이 없어서 

그나마 우리라도 있길 다행이지 .. 라고 

안도 하였구요 .

 

자원봉사자님이 

작두콩차 주전자 버너  가져오셔서 

간간히 끓여내는 뜨거운 작두콩 차가  어찌나

인기이던지요 .

다음엔 차도 준비를 해보는 방향을 .. 

고민하겠습니다 

 



그 사진은 찍으신 분 계시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아무튼 감사합니다 . 

 

분홍은 .. 복분자로 만들어 주셨구요 .

인공 색소 아닌 복분자 가루랍니다 !!!

 

 

원래 1500인분 예상했는데 

워낙 넉넉히 만들어 주셔서 .중간에 컵도 조금 더 준비하고  1700인분 정도 

나눔한듯 합니다 . 

 

 

촛불 .딴지 .자원봉사단들  촛불운영진들 등

배달은 이렇게 .










대기 중인 꿀떡 


사진이 뒤죽 박죽 ;;

연결해서 그냥 봐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2.8 8:31 PM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일하느라 못갔지만 조만간 집회 가려구요!

  • 2. 강지은
    '25.2.8 8:41 P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 3. july
    '25.2.8 9:07 PM

    늘 고맙습니다.

  • 4. 예쁜이슬
    '25.2.8 9:12 PM

    세상에 이렇게 추운날에...ㅠㅠ
    감사하고 넘 애쓰셨습니다

  • 5. ㅇㅇ
    '25.2.8 9:16 PM

    세상에...이 추위에...고생 많으셨어요. 떡이 바로 얼 것 같은데 괜찮았나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6. 유지니맘
    '25.2.8 9:23 PM

    떡은 쫄깃하고 말랑하고 맛있었어요
    저도 그걸 너무 걱정했었는데
    떡집 사장님이 장담을 하셔서 믿었더니 괜찮았습니다요

  • 7. 깜찍이
    '25.2.8 9:31 PM

    이 엄동설한에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 8. 우리의미래
    '25.2.8 10:46 PM

    선생님과 자봉님들 강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08 청계천 인사동 종묘 지나가다 2025.04.28 191 0
23107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2025.04.27 416 0
23106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1 도도/道導 2025.04.27 320 0
23105 시골집 3 레벨쎄븐 2025.04.26 559 1
23104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2 .,.,... 2025.04.26 1,186 2
23103 몽환적 분위기의 차밭 2 도도/道導 2025.04.26 333 0
23102 마음은 봄에 물이 들고 2 도도/道導 2025.04.25 223 0
23101 덕덕이들의 봄날 15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4.25 654 1
23100 조민 인스타 사진~ 1 클라라 2025.04.24 3,810 0
23099 쌩뚱맞지만 바질 사진. 4 띠띠 2025.04.24 988 0
23098 우전에 즐기는 차 밭 4 도도/道導 2025.04.24 715 0
23097 우리집 집착녀 한때는 얼짱냥 23 5도2촌 2025.04.22 3,647 1
23096 쓸모가 있어 다행이다. 2 도도/道導 2025.04.22 778 0
23095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4.21 737 0
23094 이 안경 어디껄까요? 1 스폰지밥 2025.04.20 1,764 0
23093 선물을 받는 기쁨 2 도도/道導 2025.04.20 579 1
23092 박네로가 왔어요. 10 Juliana7 2025.04.19 1,351 2
23091 2020년 5월에 와준 챌시 특집 13 챌시 2025.04.18 957 2
23090 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4 도도/道導 2025.04.18 515 0
23089 오랜만에 수술한 개프리씌 근황 알려요 7 쑤야 2025.04.17 828 2
23088 내 이름은 김삼순.... 네번째 8 띠띠 2025.04.17 1,029 2
23087 분갈이 필요할까요? 2 1 동원 2025.04.17 553 0
23086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4 도도/道導 2025.04.17 375 1
23085 마당 들꽃으로 식탁 꽃장식 했어요 ~ 4 공간의식 2025.04.16 1,444 2
23084 남의 불행을 내 행복의 발판으로 2 도도/道導 2025.04.16 96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