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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집에 있던 코트.

| 조회수 : 5,15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2-22 12:51:06

밍크에요. 돌아가신 엄마옷을 몇벌 가지고 왔고. 오랫동안 옷장에 있던걸 꺼내봤어요. 엉덩이 중간쯤 내려오는길이이고, 끝단이 살짝 A라인이에요. 

동네 산책때라도 입을까요? 밖에서는 안입어봤는데,따뜻할거 같아요. 45세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3.12.22 8:59 PM

    저도 미니 긴거 두개 있는데 가끔 입어요
    예쁘네요.

  • 밥은먹었냐
    '23.12.23 5:28 PM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진순이
    '23.12.23 4:19 PM

    예쁘네요
    오늘 같은날 입고 나가셔도 되겠네요

  • 밥은먹었냐
    '23.12.23 5:30 PM

    아..입고 나가기가 왜 어색하죠..^^

  • 3. 기념일
    '23.12.23 4:24 PM

    착용샷이 더 예쁘네요 ^^

  • 밥은먹었냐
    '23.12.23 5:33 PM

    말씀 감사합니다.^^

  • 4. 밥먹는여우
    '23.12.23 4:56 PM

    어머 예뻐요

  • 밥은먹었냐
    '23.12.23 5:28 PM

    감사합니다.^^

  • 5. 진현
    '23.12.23 5:30 PM

    저라면 마구 입겠어요.
    원글님 입으니 핏이 좋네요.
    요즘 산 것도 아니고 엄마가 입으시던 거니 의미가 있는 옷이잖아요.
    외출 시 예쁘게 입으세요.
    밍크 옷이라고 누가 입 대면
    엄마가 남기 신 옷이라고 하면 아차 싶을거예요.

  • 밥은먹었냐
    '23.12.23 5:32 PM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색해서 계속 쳐다만보고 있어요.^^

  • 6. 그리피스
    '23.12.31 8:59 AM

    길면. 더좋아요
    따뜻하기는1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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