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두부

| 조회수 : 1,27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24 17:57:14

안녕하세요.

완치판정을 받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두부를 만나고 왔습니다.

두부야 고모 왔다~











목욕해서 오늘 좀 뽀얗구나.




나 이제 집에 간다.  빠빠이~


개안봄.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hidsh
    '20.6.24 9:47 PM

    와, 두부다!
    안녕하세요?
    완치 축하해요. 고생했어요.
    두부 눈도 크고 너무 이뻐요.
    그런데 가장 마지막 사진은 왜 그래요?
    두부가 고모랑 헤어지기 섭섭해서 그래요?

  • 수니모
    '20.6.25 3:28 PM

    견주도 아닌 저야 모 한게 없는걸요.
    가는 사람 빠르게 포기하는게 웰시 특성이라네요.
    사람도 뒤끝도 이리 쿨해야지 않을까하는 생각~ ㅎ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2. 김태선
    '20.6.24 11:01 PM

    아이고 두부야! 완치됬다니 고맙다~~땜방이 없구나! 고모님 수니모님 감사해요 두부를 돌보시는 보호자분들 더 감사해요 오늘 업무로 힘든 하루였지만 두부랑 수니모님 덕분에 완치됬으요 고맙심더~~

  • 수니모
    '20.6.25 3:39 PM

    그쵸.. 간혹 땜방이 안되는 아이도 있다고 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메꿨어요. ^^
    함께 걱정해주시고 정이 담뿍 넘치는 댓글 고맙습니다!

  • 3. 요리는밥이다
    '20.6.25 2:48 AM

    이쁜 두부!!! 다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그 무서운 병을 잘 이겨준 두부, 대견해서 눈물이 핑 돌아요!

  • 수니모
    '20.6.25 3:48 PM

    병 전이나 지금이나 매양 순딩해서 병을 이겨낸 강한아이? 같지가 않아요. ㅎ
    이리 격려해 주심에 저도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 4. 날개
    '20.6.25 3:31 PM

    저도 모르게 두부를 쓰다듬고 있네요.어찌 저리도 청순하게 생겼을까요? 이제 건강하길 바라요.

  • 수니모
    '20.6.25 4:04 PM

    쓰담까정 해주시공.. 감사해요 날개님!
    청순애교쟁이 두분데
    말 수 적은 식구들하고 심드렁하게 있다가
    제가 가면 아주 난리법석입죠. 나설 땐.. 생까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도도/道導 2024.04.28 33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195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53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447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028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42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309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34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15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86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32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8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7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6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39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85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09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8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80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88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5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50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85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93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6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