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주 팔자가 늘어진 강아지가 되었는데
처음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동생이 줄을 저리 해줬었어요..^^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공장 유기견 글 올리신 분도
이 사진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줄
강아지들이 자유로와 좋아해요.
중대형견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겁내니까
이 줄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엄청 순하게 생겼네요.
그냥 풀어 키워도 될 듯한 인상이예요.
귀여운 녀석...
지금은 마당 넓은 울타리 있는 운동장에 에아컨 있는 개집에서 잘 살고 있어요
저놈 덕 ( 너무 이쁘고 순딩순딩)에 동생이 동물들에게 꽂혀서
유기견 8마리( 대형견 넷 소형견 넷 ) 유기묘 3마리와 살고요
집밖에 길냥이 스무마리 밥 먹이고 암튼 그렇게 사는 삶을 살게 되었지요..^^
아고 그 놈 참 순둥이네요.
마당이 부러워요.
저희는 넷 아파트에서, 동네를 마당으로 생각하고 산책하는 수밖에요.
스냅포유님과 동생분 천사시네요.
정말 좋은 방법. 널리 소문 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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