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파캣.....

| 조회수 : 2,45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10-30 13:09:00


늘 멋진 모습 구경만 하던 저도 우리집 귀염둥이 냥이 한번 올려봅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들 소파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저희 남편...

멀쩡한 침대를 비워놓고 늘상 소파에서 잠을 잘정도로 소파맨인데요.

냥이도 소파를 떠나지않으니 소파캣이라고들 놀리네요... .

식구들이 소파를 좋아하니 고양이까지 소파를 좋아한다고....

어쨋든 우리집에 와서 집 분위기에 동화된건지.....

원래 소파를 좋아하는 냥이인지......

딱 우리집 체질인 냥이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
    '13.10.30 1:23 PM

    오~~ 샴고양이 포인트가 아주 예쁘게 자리잡았네요! 자주 사진 보여주세요~~!! :-)

  • 포도
    '13.10.30 2:48 PM

    ^ ^ 저도 빚을 갚아야니... 그래야지요...

  • 2. 보라장
    '13.10.30 2:36 PM - 삭제된댓글

    보라야..거기서 모하냐..;;;;;

  • 3. 프리스카
    '13.10.30 3:47 PM

    소파 색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모색이네요~

  • 4. 자유부인
    '13.10.30 3:53 PM - 삭제된댓글

    명화의 한장면 같아요
    고양이와 소파 정말 잘 어울려요~~

  • 5. kreatorin
    '13.10.30 7:49 PM

    앙~ 저도 샴고양이 키우는데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의젓하고 이쁘네요!

  • 6. 진주귀고리
    '13.10.30 9:53 PM

    검은장갑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완전 도도 시크 그 자체네요^^

  • 7. 까미쩌미
    '13.10.31 1:07 AM

    샴냥이들이 그리 애교가 많다면서요 .. ㅜㅜ 키우고싶다 ㅠㅠㅠ

  • 8. 포도
    '13.10.31 9:32 AM

    정말 애교가 많구요.. 저희집 배꼽시계예요. 정해진 시간이면 꼭 밥달라고, 간식달라고 깨운다니까요...
    늦둥이 키우는 기분이 이러지않나 싶네요...

  • 9. 치로
    '13.10.31 6:47 PM

    앗 고양이계의 비글이라는 샴고양이입니까.. ㅎㅎ 실제로는 어떤성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예뻐요. 꼭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에요...^^

  • 10. 그린 티
    '13.10.31 11:40 PM

    저도 한때는 샴이 제 로망묘였던적이...지금은 집에 삼색이가 막내딸이고요, 밥 주는 곳에 혼자 다니는 회색 테비 아가냥이 납치 궁리중입니다. 좀 더 있으면 소파스크래쳐가 너덜 너덜 해지겠네요.

  • 포도
    '13.11.1 12:21 PM

    소파스크래쳐가 버얼써 너덜거려서 소파 평수도 넓힐 겸.. 라면 박스 펼쳐서 같은 모양으로 오려 덧대어주었지요... 궁둥이가 흘러넘치던 우리 냥이... 넉넉해진 소파에 편안하게 잘 눕는답니다.. 돈 안들고 원래 소파의 30%정도 확장되었답니다. ㅎ ㅎ

  • 11. cheshire
    '13.11.1 5:23 PM

    저는 소파스크래쳐 한 개 더 사서 대칭되게 놓아주었더니 2배로 평수가 확장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3 써니 2024.05.06 300 0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1 도도/道導 2024.05.06 145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3 버들 2024.05.05 1,350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3 도도/道導 2024.05.05 557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287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694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243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4 유리병 2024.05.03 1,319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4 맨날행복해 2024.05.03 411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475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451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843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426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331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816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31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77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403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48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917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은초롱 2024.04.24 1,638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443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516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57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51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