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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사랑에서 시작된다.-아이들의 가사돕기

| 조회수 : 1,752 | 추천수 : 44
작성일 : 2010-08-17 09:15:51

요즘 우리는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교육에 많은 사람들이 집착한다.


교육은 모름지기 부모의 삶과 가족 집단속에서 근본을 배우며


그리고 학교라는 공적 목적의 교육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알아간다.


특히, 요즘 사회는 교육을 잘못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있어 교육은 설명, 이해, 창의적 활동, 그리고 소통과 실천에서 발전되는 것 같다.


그중 가장 소중한 것은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모습과 가족속에서 근본이 형성되는 것 같다.


우리 부부를 특이한 사람으로 본다.


아이들을 방치한다. 아이들에게 공부보다 놀게 한다. 아이들에게 노동을 시킨다.


그리고 아이들을 시골에서 키운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나와 내 아내가 교육을 잘못 시키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며, 공부는 모름지기 학교와 가정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또한 사회 생활을 통해 터득한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부부간에 대화가 되고 사랑하며 항상 양보와 소통을 할 때 아이는 그속에서 사랑을 배우며 사회를 배운다.


우리 두 아이들이 하는 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저희예요'  그리고 늘 학교에 다녀오면 뛰어와서 안기고 잠자리에 들때도 함께 살을 부비며 잠을 잔다. 그리고 과외보단 학교교육을 믿으며 부모가 늘 공부하는 자세와 늘 열정을 가지고 일터에서 일을하며 남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속에서 아이들은 또 하나의 미래를 배우며 닮아간다.


귀농 후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더 맑고 밝아진 것 같다. 그리고 늘 동물들과 대화하며 흙과 생명에 대한 관념이 이미 정신세계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재혁이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부모님 고생하심을 감사하며 우리 부부 농촌활력을 위해 뛰어 다닐때 동생을 위해 밥상을 차릴 채비를 했다. 지금은 엄마 곁에서 음식일을 재욱이와 돕는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은 함께 나누며 함께 소통하며 함께 공부하고 그리고 함께 서로를 사랑할때 그 가정은 평화롭지 않을까 하는 나름 생각을 가져본다.


얼마전 몇칠동안 숙제로 머리가 아파 일을 마치고 아내와 지인과 함께 섬진강 다슬기 수제비를 먹고 들어왔는데 우리 두 아들 재혁이와 재욱이가 또한번 우리를 감동시켰다.


섬진강 토지면에서 저녁을 지인과 다슬기 수제비와 무침을 먹고 집으로 가고 있는데...


풀잎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내 전화벨소리)


여보세요~ 엄마 엄마~(재혁이 목소리)


응~ 내사랑하는 아들~(엄마 목소리)


엄마 집에 언제오세요.(재혁)


응~ 가고 있어요.(엄마)


대문 들어오실때 꼬옥~ 전화주세요. 알았죠!(재혁)


응~ 알았어요.


그렇게 집안엘 들어 갔다.


 



 사랑스런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위해 차려준 사랑 밥상



 형은 계란 김치말이와 만두를 준비하고 동생은 미실란 발아오색 미숫가루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엄마, 내 반쪽 근숙씨 너무 감동하고 너무 행복해서 목이 메인다. 자주 우리를 감동시키는 녀석들...덥썩 아이를 껴안는다.



 귀염둥이 재욱이 항상 사랑 받고 싶어하며 귀여운 우리 천사...



 이것은요. 형이 만들었고요....설명하는 재욱이..



 형은요. 요리 너무 잘한다요....욱이의 설명



 이렇게 간단하지만 정성드레 준비해 준 음식에 우리는 늘 감동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이 뭔지도 늘 고민합니다.



 아빠 음식은 형이 만들었지만 제가 먹여드릴께요. 너무 사랑스럽다.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천사같은 내 아이들...



 미안스럽게 우리는 섬진강가에서 이렇게 다슬기 수제비와 무침을 실컷 먹고 왔단다. 미안하다. 아들들아..



 어떤생각으로 만들을까? 스스로 이 요리 저요리 다 해보는 아이들...후라이 안에 김치를 썰어 넣고 참기름까지 한방울..



 엄마 아빠 잠자리도 이렇게 만들어 놓고, 하지만 잠은 두 아들과 우리 부부 반반 나눠잔다.



 아빠 공부 책상도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다. 나보다 나은 아이들의 정리정돈



 엉성하지만 그래도 쇼파에 빨래 정리해 놓은 막둥이 재욱이 솜씨..



 엄마 아빠에게 감동을 주겠다고 방까지 깨끗히 걸레질 하고 이젠 마무리로 피아노 연주로....



 감동을 시키는 내 사랑하는 두 아들 재혁이와 재욱이..



 그리고 3년째 피아노 솜씨를 자랑하는 형이 욱이에게 한수 가르치며 형제간 우애를 우리 앞에서 보여줍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있어 우리는 너무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정엔 늘 평화가 함께 하나 보다.


고맙다. 오늘 너희가 또 보여 준 감동은 엄마 아빠 삶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단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실란
    '10.8.17 9:16 AM

    우리 아이들은 늘 우릴 감동시킨다. 지난 봄 내 아이들이 차려준 밥상과 가사도움에 아내와 나
    너무 너무 행복해 가슴이 벅찼답니다.

  • 2. 준림맘
    '10.8.17 2:09 PM

    아이들 마음이 너무 이쁨니다
    어찌 이런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주는 감동 이런맛에 자식 키우나봅니다
    늘 행복한 가정되세요

  • 3. 카루소
    '10.8.18 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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