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오이도 선착장)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겨울이 무난히 지나가고,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봄이 가버리겠죠.
여름도 보일듯 하다 지나가고,
한해가 가버리는군요.
한 해가 지나가 버리겠죠.
하지만 난 이것만은 확신해요.
당신이 다시 돌아오리란걸..
다시 돌아오실거에요.
내가 약속드린대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그때 기다리는
날 발견하실거에요.
오....
내가 약속드린대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그때 기다리는
날 발견하실거에요.
오....
Solveig's Song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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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드펠
'10.4.30 3:22 AM올리신 곡이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커피도 홀짝 하면서요^^
올리신 사진 보니까 조만간에 마실언니 모시고 댓글3인방 오이도에 떠야겠어요 ㅋ~
바람없는 날루요 안그러믄 마실언니 날아갈까 봐서리 ㅎㅎㅎ~2. 들꽃
'10.4.30 6:24 AM카루소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 바쁜 시간에 귀 쫑긋 세우고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3. 안나돌리
'10.4.30 6:59 AM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아 그러나 그때는 행~복이었네
행복이었네..아~~아. 아아아아
유일하게 따라 흥얼거리는 가곡중의 하나인 데
오늘은 그마저 생각이 덜 나네요~ 잠이 덜 깼나@@ㅎㅎㅎㅎㅎㅎㅎ
카루소님
네...봄날은 이렇게 가고 있슴다.ㅋ4. 캐롤
'10.4.30 9:02 AM안나돌리님이 부르시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그런 기회가 올까요?
카루소님 사진이 계속 시리즈로 올라오니 정말 봄다운 봄을 맞으러 떠나야 할까봐요.
노랫말처럼 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봐 염려하고 있답니다.5. 안나돌리
'10.4.30 10:38 AM솔 라시도레 미 파파미미도라
라도도 시시 솔솔미
솔라시도 레 미 미레시 레도라
라 도 시시 솔미
솔라 솔라 솔미솔
라 솔솔미 도미솔 시 라솔미솔 솔시레 도 솔~~~~
이제 잠이 깨었나....봅니다.ㅎㅎㅎ
아마 치매걸려도 생각날 계명일 것 같다는^^ㅋㅋ
어떻게 기억하냐면요 계명으로 음악시험을 봤다능^^푸푸풋!6. 카라멜
'10.4.30 11:51 AM탁월하신 선택이십니다...
주옥같은 음악.....잘 듣겠습니다....7. 준림맘
'10.4.30 3:03 PM흑백 사진속의 오이도 선착장....
왠지모를 아련함이네요
이 노래도 옛 기억속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뭔지모를 그리움이네요 ...
아들이 오늘 중간고사 끝났습니다
여유로운 맘으로 분위기 잡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꾸벅 ~8. 카루소
'10.5.1 12:30 AM캐드펠님, 들꽃님, 안나돌리님, 캐롤님, 안나돌리님, 카라멜님, 준림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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