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충주호 제비봉 풍광 2010-4-24

| 조회수 : 1,810 | 추천수 : 156
작성일 : 2010-04-28 09:49:12






2010년 4월 24일(토) 단양 제비봉(712m) 산행



제비봉은 장회나루에서 배를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바라보면 바위능선이 충주호쪽으로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




아래와 같이 얼음골에서 올라 장회리 선착장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얼음골 들머리까지의 벚꽃 꽃길이 이제 피크더군요.







버스에서 내려 짐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들머리가 얼음골이지요. 여름에 무척 시원한가 봅니다. ^^







들머리 근처에 [금낭화]가 피어 있던데 주변이 어수선하다보니..








요즘 노란꽃이 올망졸망 달리는 [산괴불주머니]를 많이 볼 수 있지요.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꽃],







바로 위 묘지에서의 조망이후 정상까지는 전혀 조망되는 곳이 없더군요.













소요산처럼 칼바위들과 노송이 많았습니다.







등산로 바로 옆 무덤 봉분위에 [할미꽃]이 피어 있더군요.







예전엔 지천이었던 할미꽃도 이제는 보기가 쉽지 않답니다.

















잎이 길죽한 [서울제비꽃]과는 잎이 많이 다른 [알록제비꽃],







멋진 소나무도 여럿 보이더군요.







산중턱 마치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아름다운 [산괴불주머니] 석부작,



































올 겨울 소나무들이 찟기고 꺽이고 하는 수난을 많이 당했지요.













바위들 모서리가 대부분 무척 예리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더군요.







요 위가 제비봉인데 오른쪽으로 돌아 거꾸로 올라가야 됩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건너편 산은 제비봉(712m)보다 2m 낮은 말목산(710m) 입니다.







강가 왼쪽 봉우리가 구담봉(330m)이고 옥순봉(286m)은 그 뒤에..







이제 선착장이 있는 장회리로 하산합니다.







소나무의 기가 발산되는 듯 지릿지릿하네요.ㅎㅎ













이제 막 내려 온 제비봉입니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흡사 거북을 닮아 구봉(龜峰)이라 하고,

물위에 비친 바위가 거북무늬를 띄고 있어 구담(龜潭)이라 하였다네요.







바로 앞산이 말복산(715m), 중간산이 가은산(575m), 맨 뒤가 금수산(1015m)입니다.







말목산(마항산)은 산의 형세가 말목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건너편 바위터는 신선이 놀던 곳 같습니다.







건너가 보니 역시 멋진 조망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등산로는 저쪽이라 다시 건너 갑니다.


















구담봉을 조금 당겨 봅니다.

























제비봉(712m)을 돌아 봅니다.







건너편 말목산(710m)도 다시 음미해 봅니다.







왼쪽 제일 높은 봉우리(374m)가 구담봉과 옥순봉으로 갈라지는 곳입니다.







제비봉에서부터 내려 온 능선길입니다. 계단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요.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도로 끝지점이 구담봉 들머리인 계란재입니다.











더스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10.4.28 12:18 PM

    
    산따라 물따라 귀경 잘 했습니다.
    물타고 저 산들 보는 것도 좋치만 산에서 물이 더 좋군요.
    저 물따라 내려오면 우리집에 닿겠고.
    금낭화~산괴불주머니~양지꽃~할미꽃~알록제비꽃 구경도 잘~~~





     
    //

  • 2. 백만순이
    '10.4.28 5:49 PM

    산이라면 걍 밑에서 알짱거리다 오는게 다라....덕분에 시원한 구경 잘했네요
    금낭화,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알록제비꽃......잘 기억했다가 산에 가서 애들이 물어보면 대답해줘야겠네요

  • 3. 김병기
    '10.5.1 11:20 AM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예요.(여기는 충북제천)

    예날에 한번 갔었는데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멋진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80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도도/道導 2026.02.17 178 0
23279 얼굴화상 1 지향 2026.02.17 700 0
23278 냥냥천국으로 오세요. 3 챌시 2026.02.15 489 0
23277 안부와 응원으로 2 도도/道導 2026.02.15 231 0
23276 한숨 3 연두연두 2026.02.14 727 0
23275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832 0
23274 메리와 저의 근황 6 아큐 2026.02.08 1,401 0
23273 눈밑 세로주름 사진 1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563 0
23272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563 0
23271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954 0
23270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869 0
23269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703 0
23268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811 0
23267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221 1
23266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1,076 0
23265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194 0
23264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242 0
23263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529 0
2326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319 0
23261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980 0
23260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657 0
23259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2 IC다둥맘 2026.01.20 2,048 0
23258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785 0
23257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556 0
23256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20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