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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나월-문수-승가봉능선 산행풍경 2010-4-18

| 조회수 : 2,123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10-04-23 16:53:42




2010년 4월 18일(일) 북한산 삼천사-나월능선-문수봉-승가능선-삼천사 산행



삼천사통제소에서 삼천사까지 오르는 길은 이제 식당주차장외에는 차를 주차시키지

못하도록 전부 줄을 쳐 놓았고 주차위반 스티커도 종종 발부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삼천사계곡을 오르는 중인데 아직 수량이 많지 않네요.







계곡가에 [개별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었습니다.







낙엽배경이라 [현호색]꽃이 조금 덜 이뻐 보이기는 하지만...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여름부터 피는 [눈괴불주머니]꽃도 비슷하지요.







겨울이면 빙폭이 만들어지는 계곡도 아직 물이 적어 스산하네요.







나월능선에 오르니 의상-용출-용혈-증취봉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능선을 따라 저 위 나월봉으로 오른 뒤 문수봉으로 한바퀴 돌으려합니다.







능선을 조금 더 오르니 이제 의상능선 너머로 염초봉도 보입니다.












오른쪽 능선상의 촛대바위는 산아래에서도 잘 보이지요.



이 코스는 등산객들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조금 있네요. ^^







요 바위 구간만 지나면 의상능선상의 나월봉에 오르게되지요.








이제능선에 거의 다 올랐네요.








나무가 성성한 이 봉우리는 나한봉인데 역광이다 보니...









이제 능선에 붙었습니다. ^^







나월봉 정상인 암봉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이 바위봉이 나월봉(635m)에서 제일 높은 암봉입니다.















한 장 담아봅니다.







나월봉 바로 옆 나한봉과 뒷쪽 715m봉,







승가능선,응봉능선과 멀리 향로봉능선이 줄지어 보입니다.








바로 앞 능선이 이제 막 올라온 나월능선이구요.













소나무를 심은건지.. 원래 자라던 소나무를 보호해 준 건지...







나한봉 오르며 보이는 조망이 한 경치하지요.







오른쪽으로 백운대,인수봉,만경대의 삼각봉이 보입니다.

















나한봉 봉우리 끝자락입니다.







끝자락에서 바라 본 비봉능선쪽 풍경,








왼쪽 715m봉에서 남장대터 가는 길에 조망되는 백운대 풍경도 멋지지요.







문수봉에서 비봉으로 내려가는 암릉(Ridge)길도 쇠난간이 생겨 이젠 붐비지요








715m봉을 오르는 중입니다.








바로 앞 나한봉에서부터 의상봉까지의 의상능선이 휘돌아 섰네요.

















저는 문수봉을 볼 때 마다 해마가 연상되더군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루귀]꽃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







꽃이 지면 노루 귀같은 잎이 올라와 [노루귀]라는 이름을 가졌지요.








청수동암문쪽에서 문수봉 오르는 로프는 이제 없애 버렸더군요.







동쪽에서 3m정도 바위를 올라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문수봉옆 국기봉에서 바라본 문수-비봉쪽 암릉길,







만두같이 생긴 바위의 왼쪽 봉을 연습삼아 오른 기억이 나네요. ^^







문수봉은 2-3미터 정도의 바위를 타야 오를 수 있습니다.







기가 무척 세다는 보현봉입니다. 통제지역이지요.








조금 전 올랐던 머리 성성한 나한봉과 715m봉을 조망해봅니다.







문수봉 남쪽 모습입니다.







이제 문수봉 암릉쪽으로 내려갑니다.









왼쪽이 문수봉이고 오른쪽은 태극기가 펄럭이는 국기봉입니다.







문수봉 정상 풍경입니다. 거의 모두 불교용어지요. 문수보살...







조금만 밀어도 금방 쓰러질것 것 처럼 보입니다. ^^







아까 보았던 만두같은 바위지요.







보현봉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기를 느껴봅니다.
















쇠난간 없을 때는 이 구간을 타고 타고 넘어 다녔었지요.







이 코스는 잡고 디딜데가 좋아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르내렸었지요.












왼쪽 통천문이 있는 봉우리의 뒷쪽 봉이 승가봉입니다.







오늘 오른 나월-나한-715봉-문수봉입니다.







통천문이 있는 봉을 올라,






의상능선의 의상-용출-용혈-증취-나월-나한봉을 다시 한 번 잡아 봅니다.







나월-나한-715봉-문수봉도 이어서 잡아 봅니다.








북한산 통천문이라고 부를만 하지요. ^^







이 봉우리가 멀리서 보았던 승가봉입니다.






승가봉 꼭대기에 오르니 의상능선 너머로 염초봉과 삼각봉이 보이네요.







사모바위와 비봉도 보이고...







승가능선으로 하산하며 잡아 본 사모바위와 비봉,







오른쪽이 승가봉입니다.













사모바위와 비봉을 다른 각도로 잡아 보았습니다.







이 바위도 승가능선의 조각품이지요.







승가능선 길은 아기자기하면서 의상능선과 응봉능선 조망이 좋지요.












바로 옆에는 삼천사에서 사모바위로 연결되는 응봉능선이 같이 달리지요.











다시 삼천사로 내려왔더니 쉬는 시간 포함 7시간 정도 걸렸네요. ^^








더스틴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롤
    '10.4.23 6:58 PM

    기암괴석들.... 위태해 보이기도 하고 바람불면 금방 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네요.
    관악산 한 번 갔다와서 산 사진을 보니 괜히 아는 척 해보고 싶었답니다.
    이름 몰랐던 우리 꽃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맨드라미
    '10.4.23 7:23 PM

    며칠전 남편이랑 다녀온 코스네요..삼천사에서 비봉 그리고 문수봉까지..그런데 저는 들꽂은 구경못했네요.. 다음에는 주변을 챙기면서 올라보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10.4.24 12:00 AM

    북한산 비봉은 비석이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들었어요.
    진흥왕 순수비인가요?
    아직도 그 비가 거기 있는지요?
    비봉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어렴풋이 비가 서있는 것 같기도 하구...

  • 4. 보리
    '10.4.25 10:04 AM

    초보자인 저로서는 무서워보이네요:::
    하지만, 저 우람하고 넓은, 오랜생명을 이어온 바위는 오르고 싶어지긴 합니다^^

  • 5. 한번쯤
    '10.4.26 9:12 AM

    의상 용출 용혈 ....눈꽃산행했던 두달전 기억이 박진감 넘치게 밀려오네요 .....덕분에 늘 공부두 하구 많이 기다려지는 사진....며칠전에는 원효봉두 좋았는데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 6. 더스틴
    '10.4.27 12:26 AM

    비봉 위의 진흥왕 순수비는 복제품이며 진품은 국립박물관에 모셔져 있지요.

  • 7. 팬지
    '10.4.27 7:35 PM

    반가운 북한산 사진이네요.
    산성입구로 내려오는 길목에 현호색 개별꽃은 참 많이 피었드라구요.
    노란꽃도 이름이 궁금했는데 산괴불주머니군요.
    노루귀는 저도 참 좋아하는 꽃이에요.
    나한봉지나 길옆에 노루귀가 있었는데 제가 갔을땐 좀 추워서인지
    구부린채 조금핀 모습만 보았네요.
    어디쯤에서 찍으신 노루귀인지 궁금합니다.
    북한산을 자주가지만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좋으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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