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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고려-혈구산 연계산행 2010-4-10

| 조회수 : 1,866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10-04-12 16:12:30






2010년 4월 10일(토) 고려산-혈구산 산행



새벽알람을 놓쳐 내변산 산행을 접고 강화행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고려산-혈구선-퇴모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위해 미꾸지고개로 들머리를 잡아 올랐으나

올겨울 추위로 진달래꽃은 몇 그루 못 보았지만 시원스런 조망과

혈구산으로의 호젓한 산행길 그리고 밴댕이로 입맛을 돋군 산행이었습니다







출발시간이 늦어 외포리까지 못가고 퇴모산 바로 전에 하산하였습니다.







강화터미널에서 30번을 타고 산화(미꾸지고개) 정류소에서 내렸습니다.







구제역때문에 강화축제가 취소되었다지요.







산행 들머리 모습입니다.







저 아래 저수지가 내가저수지입니다.







활짝 핀 진달래꽃이 위에도 있기를 바랬는데...
























저 위가 315m 암봉이네요.













앞쪽 봉우리가 낙조봉인것 같습니다.







낙조봉입니다.







이제 막 지나 온 315m 암봉이구요.







이따금 진달래꽃이 보입니다만 다음 주는 되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멀리 고려산(436m) 정상이 보이네요.







건너 보이는 산이 고려산 보다 30m 더 높은 혈구산(466m)입니다.







편안한 흙길이어서 걷기에 참 좋더군요.







이제막 넘어 온 곳입니다.







멀리 고려산 정상과 오른쪽 혈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입니다.







고려산까지만도 아직 반이 남았네요.^^







시간이 점심 때라 식사 후 고려산 정상을 향해 갑니다.







고인돌 터가 있더군요.







정상이 저 위인데 온통 진달래지만 아쉽게도 꽃이 안 보이네요.







저 아래가 전망대입니다. 진달래꽃이 피면 발디딜 틈도 없을듯하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건너편 봉천산(291m),







이제 정상에 거의 다 왔네요.







왕버들인가 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후 오르게 될 혈구산(466m)과 퇴모산(338m) 입니다.







혈구산으로 오르기 위해 고비고개쪽으로 하산합니다.







봄바람에 묻어 오는 생강나무꽃 향이 좋지요.



















고비고개를 건너 혈구산으로 오릅니다.







아쉬워서 홍보용 간판의 진달래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







비가 조금 뿌리더니 주위가 모두 산무로 덮혀 버리네요.







혈구산 정상에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조 위가 정상이네요.






혈구는 한강,임진강,예성강의 세 강줄기의 입구라는 뜻이라네요.







퇴모산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야 하나 일정상 왼쪽 안양대쪽으로 하산합니다.







진달래 보기가 워낙 힘들어서...












퇴모산은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안양대로 내려섭니다.







저 아래가 안양대네요.







왼쪽으로 내려가라고 하는 듯 하네요. ^^










혈구산에서 동쪽으로 내려오면 안양대뒷쪽 능선으로 내려 올 수 있을 듯...





다음에는 고려산-혈구산-퇴모산에 이어 이곳에서 다시 오를 수 있는

덕정산(236m), 진강산(443m)까지로의 5산 연계산행을 해보고 싶네요







더스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10.4.12 8:19 PM

    구경 잘 했습니다 산행대열에 오르구 싶어지네요 ^*^

  • 2. wrtour
    '10.4.12 11:34 PM

    그래서 혈구산이군요.
    임진강,예성강,한강으로 드는 혈이라는~~
    강화도가 한반도의 축소판이라는 이유를 말해주네요.
    고려때는 세곡선이 강화해협 지나 예상강으로 오르고~
    조선때는 강화해협 지나 조강(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강화도 까지 이어지는 물줄기)따라 오른 후, 좌의 임진강을 버리고 우측의 한강으로 오르고요.

    강화도가 그래요.
    고려 고종 이후 왕들의 몽진처이다 보니 간척사업이 고려때부터 시작되었어요.
    강화도의 1/3은 간척지라는.

    마이산도 조선초 지도엔 섬으로 나오거든요.
    물론 지금은 육지구요.
    마이산 앞 농지가 죄다 바다였다는.

    고려산 진달래가 워낙 유명해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올해는 어쩔런지.....
    상황을 이리 알려주시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3. 청풍명월
    '10.4.13 11:25 AM

    혼자 엄두가 안나서 대신 대리만족으로 산행을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한번 이 루트를 가 봐야지하고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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